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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7

"저희 이삿짐이…" 갑자기 사라진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다음 네이버 어느 다세대 주택 주차장, 한 남성이 이삿짐 주변을 서성입니다. 이삿짐을 수레에 싣고 밖으로 나가네요? 직원인가 했는데, 트럭을 지나치고 어느 건물로 들어가네요. "이삿짐이 사라졌어요" 신고받은 경찰, CCTV 동선 파악해 탐문합니다. 마지막 위치로 출동했더니, 그 남성 발견하고 이삿짐을 회수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경찰청)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사를 하는 이들은 반드시 유념해야 할 부분 아닐까 싶죠.. 위의 사례는.. 이삿짐 센터에 다 맡기고 이사를 하는게 아닌.. 자체.. 혹은 일부를 스스로 하는 사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유는 이삿짐을 저렇게 주차장에 임시로 두는 경우는 이삿짐 센터가 다 할 때는 거의.. 2023. 8. 1.
'아이패드·아이폰' 배송제품 감쪽같이 사라져..쿠팡 고객정보 샜다 다음 네이버 쿠팡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몰래 빼돌려, 비대면 배송이 완료된 물건이나 반품을 위해 집 앞에 내놓은 물건 가운데 값비싼 전자기기만 골라서 훔쳐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쿠팡 콜센터 직원인 26살 남성 고 모 씨와 고 씨의 초등학교 동창생인 27살 남성 노 모 씨를 절도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간 서울 동작구와 영등포구, 강서구, 서초구, 경기 광명시와 용인시 등 수도권 지역을 돌아다니며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고 씨가 고객들의 배송 정보와 반품 정보를 미리 빼돌려 노 씨에게 알려준 덕분에, 노 씨가 문 앞에 쌓여 있는 여러 개의 상자 중에서도 고가의 제품만 골라서 가져갈 수 .. 2022. 2. 16.
서울에서도 무인점포 7곳 털려..'검정 롱패딩' 동일범 추정 다음 네이버 서울 강동구 일대 무인점포 7곳 털려..경찰 수사 착수 앞서 경기 용인 무인점포 털이범과 옷차림·수법 동일 하룻밤 사이 서울 강동구에서 확인된 피해만 7곳 [앵커] 하룻밤 사이, 서울 강동구 일대에서 무인점포 7곳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YTN이 보도한 경기도 용인 무인점포 털이범과 옷차림은 물론 수법도 똑같았습니다. 강정규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사람이 무인점포에 들어섭니다. 쇠 지렛대 '빠루'로 계산대 잠금장치를 뜯어내고 현금을 쓸어 담습니다. 파손한 문을 다시 닫고 바구니도 제자리에 돌려놓은 뒤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이 도둑은 얼마 뒤 3km 떨어진 가게에 또 나타났습니다. 인적 드문 새벽 시간, 서울 강동구 일대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털었습.. 2021. 2. 7.
1km 내 도난 따릉이 16대.. 학생들 '훔치는 법' 공유도 [이슈 속으로] 다음 세계일보 시민 비양심에 市는 부실 운영 / 거치대는 텅텅.. 도처에 방치 / 위치 추적 못하게 고장내고 사용 / 주로 학교·아파트 주변에 방치돼 / 학생들이 훼손하는 경우가 많아 / 경찰·관리센터 서로 나몰라라 / 서울시 2만5000여대 운영.. 2배 늘어 / 인력 부족.. 도난 접수돼도 회수 애로 / 단말기 고장땐 위치 찾는 것도 어려워 / 한해 운영비만 200억 적자 / 한대 71만원.. 유지·수리비 대당 83만원 / 혈세 낭비.. 당국 책임시스템 구축 절실 / "공유재 제대로 사용 시민의식 가져야" 지난 24일 오전 10시10분쯤,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를 돌아보니 한 아파트단지 앞에서 잠금장치가 채워져 있지 않은 ‘따릉이’ 5대가 눈에 띄었다. 따릉이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 2019. 9. 28.
'털어가듯' 짐 싸가더니.."귀금속·예물 사라졌어요"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소중한 여러분들의 제보를 직접 확인해 전해드리는 당신뉴스, 오늘은 해외 이사 서비스를 믿고 맡겼더니 1억원 넘는 귀금속과 결혼 예물까지 분실하게 된 황당한 사연인데요. 무슨 사연인지 신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일본에서 2년 반 동안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했던 최 모 씨 부부. 지난 6월말,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한 업체에 해외 포장이사를 맡겼습니다. [최 씨 부부] "'일본에서는 짐 하나 손을 대지 않아도 일본 이사업체 직원들이 와서 하나하나 포장하면서…아무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사 당일, 대한통운과 계약을 맺은 일본 현지 이사 업체가 예고도 없이 이른 아침에 들이닥쳤습니다. [최 씨 부부] "(업체 직원이) '거의 다 왔고 10분 뒤에.. 2019. 8. 30.
찜질방 11곳 돌며 잠든 손님 스마트폰 '슬쩍'..20대들 철창행 다음 네이버 한 달 간 1천400여만원 상당 금품 훔쳐.."생활비 마련하려" 찜질방 범행 장면 [동작경찰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한 달 동안 서울 시내 찜질방 11곳을 돌며 잠든 손님들의 머리맡에 놓인 스마트폰 등 약 1천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강 모(20) 씨 등 4명을 상습특수절도 및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검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범행을 주도한 강씨 등 세 명은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 동작구와 관악구 등의 찜질방 11곳을 돌며 잠든 손님들의 사물함 열쇠와 휴대전화 등을 훔쳐 1천422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지난달 16일 동작구의.. 2019. 3. 22.
도둑맞은 남영역 자선모금함.."진짜 세상이 각박해졌네요" 다음 네이버 - 고가 음향장비까지 통째로 도난…“22년만에 처음 있는 일” - “무료급식ㆍ무료도시락 마련 등 막막”…관련자들은 허탈 [지난달 31일 남영역 1번 출구 앞에서 모금에 나선 ‘나눔과 기쁨’의 최성원(74) 목사의 모습. 들고 있는 전단지 속에 사라진 모금함 사진이 있다며 보여주고 있다. 김유진 기자/kacew@heradlcorp.com]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22년을 어려운 사람들 위해 일했는데…. 불우이웃 돕기 모금함까지 훔쳐간 건 처음이에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연말 모금을 시작했던 자선냄비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뜩이나 인색해진 기부 문화 속에 어렵게 모았던 기부금이 5분만에 사라지면서 한달동안 칼바람을 맞으며 모금에 나섰던 노력도 물거품이 됐다. 모금함 도난사건은 .. 201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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