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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저희 이삿짐이…" 갑자기 사라진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by 체커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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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이사업체 직원처럼… >
어느 다세대 주택 주차장, 한 남성이 이삿짐 주변을 서성입니다.

이삿짐을 수레에 싣고 밖으로 나가네요?

직원인가 했는데, 트럭을 지나치고 어느 건물로 들어가네요.

"이삿짐이 사라졌어요" 신고받은 경찰, CCTV 동선 파악해 탐문합니다.

마지막 위치로 출동했더니, 그 남성 발견하고 이삿짐을 회수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경찰청)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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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는 이들은 반드시 유념해야 할 부분 아닐까 싶죠..

 

위의 사례는.. 이삿짐 센터에 다 맡기고 이사를 하는게 아닌.. 자체.. 혹은 일부를 스스로 하는 사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유는 이삿짐을 저렇게 주차장에 임시로 두는 경우는 이삿짐 센터가 다 할 때는 거의 드물거든요..

 

즉.. 이삿짐 일부를 박스에 담아.. 본인 차로 옮길 때.. 차에 다 안들어가니.. 일단 실어놓은 것을 먼저 옮기고.. 그리고 돌아 왔을 때.. 이삿짐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로 폐지나 고물을 줍는 이들이 주워간 것이죠.. 버린 물건이라 착각을 해서...

 

영상에 나온.. 절도범은 해당 가구의 이사를 눈여겨봤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파출소나 경찰서에 출두를 할지 모르겠으나 출석하면.. 모르고 가져갔다.. 버린 물건인줄 알았다고 진술할게 뻔하고..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이삿짐센터에 모두 맡기고 이사를 하지 않고.. 일부를 직접 옮기는 경우... 차량이 실을 수 있을 정도만 포장해서 바로 옮기고.. 저렇게 주차장등에 적치해 놓는 일은 없게 하길 바랍니다. 사정이 있어서 일단 적치해 놔야 한다면.. 한명은 그곳에 대기하며 짐을 지키는게 중요하죠.. 그래서.. 이런 귀찮은 일을 안할려고 대부분 이삿짐 센터에 다 맡기는거 아닐까 합니다.

 

옛날 한국의 정서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미 꽤 변한 한국이니까요.

 

그리고.. 이삿짐 센터에 다 맡기더라도.. 귀중품등은 따로 구분해서 옮기시길 권합니다. 이삿짐 센터도 100% 다 믿을 수는 없을테니까요.

 

그외엔.. 짐이 많아 보관이 필요할 때는..창고와 보관소를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가까운 곳을 확인해서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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