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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11

‘맥주·막걸리 세금 인상은 서민 위한 것’…기재부의 설명보니 다음 네이버 오는 4월부터 맥주와 탁주(막걸리)에 붙는 세금이 오르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이같은 결정에 대해 “중산·서민층을 위한 것”이라는 다소 난해한 설명을 내놓았다. 세율을 최소한으로 올렸기 때문이라는 설명인데, 세금을 올리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기재부는 20일 “시행령의 맥주·탁주에 대한 세율 인상은 오히려 중산·서민층을 위한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보도 설명자료를 배포했다. 기재부가 지난 18일 ‘2022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을 발표하면서 맥주에 붙는 세금을 1ℓ당 30.5원(885.7원), 탁주는 1.5원(44.4원) 인상한 데 대한 비판이 나오자 내놓은 답변이다. 정부는 올해 맥주와 탁주에 부과되는 종량세율은 지난해 물가상승률(5.1%)의 70%인 3.57%만 반영해 추산.. 2023. 1. 21.
정용진 ‘멸공’에도…이마트, 北 점유율 1위 ‘진달래맥주’ 판매 아시아투데이 진달래맥주, 중국 OEM 생산…북한 고위층 즐기는 라거맥주 정용진 부회장, 멸공 강조하며 이마트선 북한 맥주 판매…'괴리' 시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통해 ‘멸공의 아이콘’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끄는 이마트가 북한 점유율 1위 맥주로 알려진 ‘진달래맥주’를 판매하고 있어 주목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현재 수입 라거맥주인 진달래맥주를 개당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백두산 천지 암반수를 사용했으며, 500ml 캔맥주 기준 진달래꽃이 0.01% 함유돼 맛에서 진달래꽃향을 느낄 수 있다. 황금색 캔 디자인에는 ‘ㅍㅕㅇㅇㅑㅇㅈㅣㄴㄷㅏㄹㄹㅐ(평양진달래)’라고 자음·모음을 풀어쓰면서 ‘북한맥주’임을 암시하고 있다. 다만 진달래맥주의.. 2022. 1. 12.
40대 가장 폭행한 만취녀 신상 공개.."초엘리트 집안 막내딸" 다음 네이버 지난 7월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40대 가장과 그의 아들을 가족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20대 여성의 신상 일부가 한 유튜버에 의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구제역 채널에는 '40대 가장을 폭행한 20대 만취녀의 신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구제역은 "가해자는 문과의 끝판 왕으로 불리는 전문직 종사자"라며 "대한민국 4대 회계법인 중 한곳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의 아버지는 대학교의 정교수, 언니는 유명 대학의 의사"라며 "소위 슈퍼 초 엘리트 집안의 막내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사건은 지난 7월 30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산책로에서 발생했다. 40대 가장 A씨는 부인과 중학생 아들, 유치원생인 일곱 살 딸과 .. 2021. 12. 3.
나경원 "국민들 일본맥주 한 캔 못 먹어..박영선은 도쿄 집" 다음 네이버 "우리 당보고 맨날 토착왜구라 하더니 뭘 하나" "김상조, 전셋집 15% 올려..정부 위선의 단면" "안철수도 박형준 지원..김종인, 비판할 때 아냐" [부산=뉴시스] 최서진 기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우리 국민들은 일본 맥주 한 캔 못 사놓게 해놓고, 본인들은 도쿄에 집을 사놓고 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며 "우리 당보고 맨날 토착왜구라고 하더니, 본인들은 뭐 하는지 모르겠다"고 일갈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 나와 "오늘 보니까 (청와대에서) 김상조 정책실장을 잘랐다. 이 정부가 급하긴 급한가 보다"며 "김 정책실장이 임대차법 시행 이틀 전에 자기 전셋집 값을 15.. 2021. 3. 29.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맥주 회수 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주)(충북 증평군 소재)가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하여 ‘강한 IPA’ 제품(유형: 맥주)을 제조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맥아를 사용하여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6월 14일 사이에 제조*된 ‘강한 IPA’ 제품입니다. * 제조일자가 2019.11.1.∼2020.6.14. 사이의 날짜로 표시된 제품 □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관련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 2020. 6. 19.
유통기한 경과 원료(맥아) 사용 맥주 회수 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가나다라브루어리(경북 문경시 소재)가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하여 ‘북극성 라거’ 등 8개 제품(유형: 맥주)을 제조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맥아를 사용하여 2019년 4월 18일부터 2020년 3월 30일 사이에 제조*된 ‘북극성 라거’, ‘소나기 헬레스’, ‘오미자 에일’, ‘은하수 스타우트’, ‘문경새재 페일에일’, ‘주흘 바이젠’, ‘점촌 IPA original’, ‘팔팔 IPA’ 등 8개 제품입니다. * 제조일자가 2019.04.18.∼2020.03.30. 사이의 날짜로 표시된 제품 □ 식약처는 해당 주류 제조업체에 해당 제품을 .. 2020. 4. 9.
전국 애주가들에게 '국산맥주도 4캔 1만원' 시대 오나 다음 네이버 [올해부터 맥주 '종량세' 도입] 종가세→종량세 50년만에 변경 작년까지는 출고원가 기준 부과 국산맥주 1L평균 848원 세부담 올해부터 1L당 830.3원으로 줄어 새해부터 맥주와 막걸리에 붙는 세금 부과 방식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뀐다. 종가세는 제조원가·수입가 등 ‘가격(출고원가)’을 기준으로, 종량세는 술의 용량이나 알코올도수 등 ‘양’에 비례해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주류 과세체계 개편안을 보면, 지난해까지 국산맥주는 1ℓ 당 평균 848원의 주세를 냈지만 종량세로 바뀌면 1ℓ당 830.3원을 내게 돼 세금 부담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27일 이런 내용의 주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세금 부담이 줄게 된 국.. 2020. 1. 1.
[팩트체크] "일본 관광객, 서울역 앞 한국인들에 뭇매"? 확인해보니 다음 네이버 [앵커] 팩트체크 이가혁 기자와 함께합니다. 오늘(29일)은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이 공유된 글과 현지 언론 보도를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일본 네티즌이 지난주 토요일에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입니다. "일본인 친구가 서울역 근처에서 한국인 남성 6명에 둘러싸여 뭇매를 맞았다" 이런 내용입니다. 이 글은 지금까지 9천건 넘게 공유됐고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한 일본 블로거는 "드디어 우려했던 일이 서울에서 벌어졌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앵커] 이게 사실이라면 최근 한일 관계도 그렇고, 파장이 적지 않을 텐데, 어떤가요? 사실입니까? [기자] 서울역을 담당하는 서울역파출소에 확인했습니다. "그런 사건 접수된 것 없고, 근처 다른 날짜까지 찾아봤지만 없었다" 이렇게 밝혔습니.. 2019. 7. 29.
'불매'로 안 팔린 일본 맥주..계열사 직원에 박스째 강매 다음 네이버 [앵커] 일본 유명 맥주를 유통하는 한 업체의 계열사가 불매 운동으로 팔지 못한 이 일본산 맥주를 직원들에게 강매한 사실이 저희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누가 얼마나 샀는지 명단을 모았고, 입금 시기도 정해줬습니다. 서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유명 중식 프랜차이즈 업체의 사업본부장이 지난 금요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입니다. "계열사가 어렵다고 한다"며 "관리자 이상 직원들은 최소 한 박스 이상씩 일본 맥주를 주문하자"는 내용입니다. 이 업체는 일본 맥주를 유통하는 A사의 계열사입니다. [업체 직원 : 명령이죠, 강매로…'자기가 언제 이런 것 부탁한 적 있느냐' 하는데 그런 것 부탁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죠.] 술을 못 마시는 사람에게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업체 직원 : (술 .. 201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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