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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도소 운영' 30대 남성, 오늘 베트남서 국내 송환 다음 네이버 6일 오전 인천 도착 예정..국외 도피사범 1명 추가 송환 김창룡 경찰청장 "2기 운영진 검거도 국제공조 수사 중"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베트남에서 검거된 '디지털교도소'의 운영진이 국내로 송환된다. 경찰청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는 5일 오후 특별 전세기를 이용해 국내로 송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기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6일 오전 5시50분이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교도소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운영하며 법무부 '성범죄자 알림e'에 게재된 성범죄자, 디지털성범죄·살인·아동학대 피의자들의 신상정보와 선고 결과 등을 무단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교도소는 악성 범죄자의 신상을 공.. 2020. 10. 5.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는 30대 남성..베트남서 검거(종합) 다음 네이버 성범죄자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해 사적 처벌 논란을 일으킨 ‘디지털교도소’ 운영자가 검거됐다. 경찰청은 디지털교도소를 운영하며 개인정보를 게시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과 공조 수사해 한국시간 22일 오후 8시쯤(현지시간 오후 6시) 베트남 호찌민에서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올해 3월부터 디지털교도소 인터넷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면서 성범죄·디지털성범죄·살인·아동학대 등 사건의 피의자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을 무단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6일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그가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인터폴에 국제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이후 지난해 2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A씨가 최근 베트남으로.. 2020. 9. 23.
자가격리지에 휴대전화 두고 이탈 베트남 20대 또 적발 다음 네이버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자가격리 상태였던 베트남 20대가 휴대전화를 두고 격리지를 이탈해 경찰 등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22일 전북도와 전주시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의 A(21)씨가 전날 오후 2시께 격리지인 전주시 원룸에 휴대전화를 두고 나간 걸 전화 점검으로 확인했다. A씨는 당일 오전 11시께 마지막으로 휴대전화 자가격리 앱에 자가진단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도는 A씨의 무단이탈 사실을 전주 출입국 외국인사무소에 통보하는 한편 전주시, 전주 완산경찰서와 함께 소재 파악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입국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신의 원룸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는 대구의 한 대학을 다니다가 올해 초 베트남으.. 2020. 4. 22.
위치추적피하려 휴대전화 두고 외출 베트남 유학생 3명 추방결정 다음 네이버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해 유원지로 놀러 갔다가 적발된 베트남 유학생 3명이 강제 추방된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베트남 유학생 3명을 강제 출국시키기로 했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이던 지난 3일 오후 7시께 거주지인 원룸을 빠져나와 군산시 나운동 은파호수공원에서 5시간 정도 머물렀다가 적발됐다. 위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거주지에 휴대전화를 놓고 외출했으나 유선전화 점검 과정에서 들통이 났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 입국했으며,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었다. 법무부는 이런 사실을 군산시로부터 통보받고 소환 조사를 벌여 최근 추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현재 군산의 자가격리 시설에 머물.. 2020. 4. 9.
자국민도 거부하는 베트남·몽골..불법체류자 3600명, 갈 곳 잃었다 다음 네이버 국내 코로나19 확산 국면에서 "본국으로 돌아가겠다"며 자진출국을 신고한 불법체류자 3600여명이 갈 곳을 잃었다. 베트남·몽골 등 불법체류자들의 본국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다'며 자국민 귀국을 막아서면서다. 8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3629명의 불법체류자가 자진출국 신고를 접수했으나 출국하지 못한 채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 대부분의 국적은 베트남과 몽골이다. 법무부는 이들 국가에 '불법체류 자국민 수송을 위한 항공편을 마련해달라' 요청하고 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다고 한다. 협의가 늘어지면서 법무부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체류기간을 연장해주고 있는 실정이다. 불법체류자 자진신고는 코로나19 여파와 법무부의 재입국 허용 등 파격적 혜택이 맞물리면서 급증세를 탔다. 코로나19.. 2020. 4. 8.
자가격리지에 휴대전화 놓고 외출한 베트남 유학생 3명 적발.. 법무부 추방 검토 다음 네이버 군산 은파호수공원 등서 5시간 머물러..법무부, 추방여부 결정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자가격리 장소에 휴대전화를 놓고서 외출해 추방 위기에 처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 2명과 남성 1명 등 유학생 3명이 자가 격리지를 이탈한 것을 군산시 공무원이 유선전화 점검과정에서 확인했다. 담당 공무원은 이들의 거주지를 방문해 이탈한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소재 파악을 의뢰했다. 경찰 조사 결과 3명의 유학생은 군산시 나운동 은파호수공원에서 5시간 정도 머물렀으며, 특히 위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거주지에 휴대전화를 놓고 외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친구 사이인 유학생 3명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 입국했으며, 최근.. 2020. 4. 4.
"중국 지방정부·교민, 대구경북에 방역물품지원 잇달아" 다음 네이버 주한 中대사관·상하이·사오싱·칭다오, 마스크·방호복 등 기부 한적 "中·美·베트남 등서 방역물품 72만점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는 중국, 미국, 베트남 등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방역물품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적에 따르면 주한중국대사관이 지난달 말 의료용 마스크 2만5천여 개를 대구·경북지역에 지원해달라며 보내왔고, 중국 상하이(上海)시가 의료용 마스크 10만장과 일회용 마스크 40만장을 기부했다. 중국 사오싱(紹興)시는 마스크 6만1천200장과 방호복 1천장·방호안경 5천개·의료용 면포 1만9천200장을 기부하겠다고 알려왔고, 칭다오(靑島)시는 마스크 1만장과 8천700만원 상당의 방역물자를 지원.. 2020. 3. 1.
부산의료원서 사망한 40대 남성, 코로나19 '음성'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의료원에서 사망한 남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부산의료원에서 사망한 남성에게 실시된 코로나19 진단검사의 결과는 '음성'이라고 보고받았다"며 "코로나19 의심사례가 아니었고 다른 원인으로 사망했지만, 베트남 여행력이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검사를 시행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여행을 갔다 온 이 40대 남성은 이날 오전 119구급대에 의해 부산의료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 남성은 발열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해외 여행력을 감안해 병원 응급실을 임시 폐쇄한.. 2020. 2. 17.
납 기준 초과 수입 냉동카사바 회수 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수입판매업체인 ㈜푸른푸드(경기도 김포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베트남산 ‘냉동 카사바’에서 납이 기준치(0.1mg/kg)를 초과(3.3mg/kg)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합니다. ○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9년 9월 24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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