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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95

"위안부는 매춘..궁금하면 해볼래요? 연세대 류석춘 교수 막말 / 류석춘교수 공식입장 다음 네이버 [앵커] 대학 전공강의에서 교수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매춘여성으로 지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매춘과 위안부를 같은 것으로 보느냐는 학생의 질문에 궁금하면 한번 해보라는 식의 막말까지 이어졌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류석춘 /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지난19일) : (위안부는)살기가 어려워서 매춘하러 들어갔어요. 지금 그렇다는 것에 동의하죠? 지금은 그런데, 과거에 안 그랬다고 얘기하는 건데 그게 아니고 옛날에도 그랬다는 거에요.] 귀를 의심하게 한 발언.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3학년 전공 강의에서 교수가 한 발언입니다. 당사자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교수.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와 같이 보는 것이냐는 학생들의 질문엔 더 충격적인 답이 이어집니다. .. 2019. 9. 21.
브룩스 前사령관 "함박도는 NLL 이북"..한미 군당국 입장 재확인(종합) 다음 네이버 유엔사 통해 공식입장 "'NLL 이남' 발언 보도는 美매체 실수..정정요청" "함박도, 남북이 규정하는 해상경계선 위치 달라 '낀 상태'"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관할권 논란을 빚고 있는 함박도의 위치에 대해 '서해북방한계선(NLL) 이남에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으나, 당사자인 브룩스 전 사령관이 즉각 정정하고 나섰다. VOA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브룩스 전 사령관과 자체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그가 "함박도는 NLL 이남에 위치했다는 것이 맞는 지적"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는데, 이는 한미 군 당국의 공식 입장과는 정반대의 주장이어서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브룩스 전 사령관은 보도 당일 오후 유엔사령부를 .. 2019. 9. 20.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대한 일본 보도.. 관련뉴스 : 家族が検察の捜査受けているのに…チョ氏を法相任命(読売新聞) 【ソウル=建石剛】韓国の大統領府は9日、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チョ国・ソウル大法学部教授(54)を法相に任命したと発表した。チョ氏は6日に妻が私文書偽造罪で検察に在宅起訴されるなど家族の捜査が進む中、検察を指揮、監督する法相になる異例の事態となった。野党や国民の反発は必至で、政局の混迷は避けられない。 [서울=타테이시 고우]한국의 청와대는 9일 문재인(문 제인)대통령이 조국·서울대 법대 교수(54)를 법무 장관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조 씨는 6일에 아내가 사문서 위조죄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는 등 가족의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검찰을 지휘 감독하는 법무 장관이 이례적인 일로 됐다.야당이나 국민의 반발은 불가피하고, 정국의 혼미는 피할 수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019. 9. 9.
UPDATE 1-North Korea tells United Nations to cut international aid staff - letter(북한이 유엔에 국제 원조를 담당하는 직원을 줄이라 요청) 뉴스링크 : UPDATE 1-North Korea tells United Nations to cut international aid staff - letter (Adds United Nations not immediately responding to request for comment) By Michelle Nichols UNITED NATIONS, Sept 4 (Reuters) - North Korea has told the United Nations to cut the number of international staff it deploys in the country because the world body's programs have failed "due to the politicization of.. 2019. 9. 5.
日언론, 美의 '日에도 실망' 발언 보도 안 해..한미 갈등만 부각 다음 네이버 주요 일간지, 美 국방장관의 "(한일)양측에 실망" 발언 안 다뤄 극우 산케이 "다케시마(日주장 독도 명칭) 침략한 건 한국" 도발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미국 고위 관료가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도 실망감을 표명했지만, 일본 언론들은 이를 일본 독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자국에 불리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을 감추는 한편, 한미 간 갈등 상황을 부각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30일 요미우리신문·아사히신문·마이니치신문·도쿄신문·산케이신문·니혼게이자이신문 등 6곳의 일본 주요 중앙 일간지에는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의 "(한일) 양측에 실망했다"는 발언이 보이지 않았다. 에스퍼 장관은 지난.. 2019. 8. 30.
이우연 낙성대 연구위원을 걱정하는 일본 언론.. 관련뉴스 : 慰安婦・徴用工の真実明かした韓国人男性を心配する声続々 韓国によるGSOMIAの破棄通告を受け、日韓関係は新たなる局面を迎えた。当サイトで8月19日に掲載した「徴用工の真実を明かした韓国人、「塩酸まくぞ」と脅迫される」という記事に登場する李宇衍(イウヨン)・落星台経済研究所研究委員を含めた「知日派」の今後を心配する声がネットに多数出ている。 李氏は現在韓国で物議を醸している『反日種族主義』という本の著者だ。記事内で同氏は執筆意図をこう語っていた。 「今まで韓日関係は正常な関係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なぜならば、歴史問題において韓国側から歪曲された話が多く流布され、日本は大きく傷つけられてきた。特に慰安婦問題と徴用工問題では、事実を歪められ、日本を非難するための道具にされてきた。 今の韓国政府は(日韓基本条約が締結された)1965年以降、最も反日的な政府です。いつこのような事.. 2019. 8. 27.
한국의 독도훈련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비판? 관련기사 : 竹島での韓国軍訓練を米が批判 国務省「生産的ではない」 韓国軍が、島根県の竹島周辺で、軍事訓練を実施したことをアメリカ国務省が、異例の強い表現で批判した。国務省が、異例の強い表現で批判した。 韓国軍が25日と26日、竹島周辺で軍事訓練を行ったことについて、アメリカ国務省は、FNNの取材に対して、「日本と韓国の最近の対立を考えると、タイミング、メッセージ、そして規模の拡大は、問題を解決するのに生産的ではない」とコメントし、不快感をあらわにした。 国務省高官は、アメリカ政府が韓国による竹島周辺での軍事訓練を批判するのは、これが初めてだとしていて、事態を深刻に受け止めていることがうかがえる。 この国務省の批判について、韓国外務省は取材に対し、「コメントできません」としている。 菅官房長官は、記者会見で、「竹島をめぐる日韓間のやりとりに関する米国の反応について、コメントは差し控え.. 2019. 8. 27.
日언론들, 韓불매운동에 "일본 기업·관광지 심각한 영향" 다음 네이버 대한항공의 일본 노선 대규모 감편 "이례적" 효성의 탈일본 노선도 주목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일본 언론들이 한일 갈등으로 인한 한국 내 일본 불매 운동 영향에 대해 잇따라 보도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교도통신은 20일 한국에서 일본 제품의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부동의 1위’였던 일본 맥주가 3위로 전락했고 보도했다. 통신은 “한일 대립이 계속되면 일본 기업과 관광지에 심각한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같은 날 한국 기업 효성이 2028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신소재 탄소섬유 생산량을 10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면서 ‘탈(脫)일본’에 나섰다고 주목했다. NHK,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산케이신문 등은 20일 대한항공이 일부 일본 노선.. 2019. 8. 20.
日언론 "삼성, 벨기에서 소재 확보"..박재근 교수 "오보" 다음 네이버 닛케이 아시안 리뷰 " 박재근 한양대 교수가 인터뷰에서 '삼성전자가 벨기에에 소재한 한 업체에서 포토레지스트를 조달하고 있다'고 밝혀" 보도 박 교수 "만나지도 통화하지도 않았다. 인터뷰를 한 사실 자체가 없다. 오보" 삼성전자 "공급선 다변화를 위해 노력중이라는 것 외에 구체적인 공급선에 대해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 삼성전자가 일본의 수출 규제 반도체 품목인 포토레지스트(감광액)의 대체 공급원을 벨기에서 찾았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언론이 인용한 한국의 전문가는 인터뷰 자체가 없었다고 부인했고, 삼성전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확인불가 입장이다. 닛케이 아시안 리뷰는 지난 11일 삼성전자 출신인 박재근 한양대 교수가 인터뷰에서 "삼성전자가 벨기에에 소재한 한 업체에서 포토레지스트.. 201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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