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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염수 방류에 한겨레 "용납 못해" 조선 "국민 건강 영향 없을 것" 다음 네이버 [아침신문 솎아보기] 일본 오염수 방류 결정에 무책임 비판하고 한국 정부 대응 비판한 언론 조선일보 "영향 미치지 않을 것이란 전문가 의견 많긴해"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일본 정부가 13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14일 한국의 주요 종합 일간지는 이 소식을 대부분 1면 머릿기사로 보도했다. 대부분의 언론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무책임하다고 비판하고 한국 정부 역시 이 같은 사실을 미리 알았으나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의 경우 1면에 해당 이슈를 배치하지 않고 2면에 배치, 사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 건강이나 생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란 전문가 의견이 많기는 하다”, “국내 월성 원.. 2021. 4. 14.
"영국이 부럽다고?" 조선일보에 英교수 일침 다음 네이버 현지 대학교 교수 "한국 더 낫다" 英 총리도 "백신 100% 보호 못해" 백신으로 영국의 일상이 돌아왔다는 조선일보 기사에 영국 현지 교수가 "한국이 더 낫다"며 일침을 놓았다. 영국 서식스 대학교 케빈 그레이 국제관계학과 교수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조선일보 한 특파원이 영국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나는 영국보다는 한국에 있는 편이 낫다"며 조선일보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는 지난 1일 '부럽네요, 백신이 돌려준 영국의 일상' 제하의 기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조짐에 봉쇄령을 강화하고 있는 타 유럽 국가들과 달리, 영국은 백신 접종으로 일상을 되찾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레이 교수는 "(최근) 하루 확진자만 비교해도 한국은 .. 2021. 4. 5.
한명숙측 "오세훈, 처가 부동산 50억 특혜" 문건 폭로 / "오세훈 처가 땅 그린벨트 해제 제안, SH공사가 했다" 관련뉴스 : 한명숙측 "오세훈, 처가 부동산 50억 특혜" 문건 폭로(민중의 소리. 입력 2010-05-26 14:41:24 l 수정 2011-02-25 23:04:15)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처가의 땅이 포함된 서울 서초구 내곡동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지구 지정에 서울시가 개입하지 않았다는 오 후보 측의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 임종석 대변인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서울 내곡·서울 세곡 2지구 지정제안서 공문' 사본을 폭로했다. 임 대변인은 "오 후보가 임기 중 부인과 처가의 땅이 포함되도록 지구를 명시해 국토해양부에 제안하고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특혜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일인 만큼 납득할 만한 해명이 있.. 2021. 4. 1.
'비공개 서약' 10여 분 만에 조선일보에..무슨 일이?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자 그럼 인권사법팀 임현주 기자와 몇 가지 더 짚어 보겠습니다. 임기자, 일단 지난주 대검부장회의에 '사전 협의도 없이' 참석한 사람이 있다, 이게 박 장관의 첫 번째 지적이었죠? ◀ 기자 ▶ 네, 당초 박 장관은 대검 부장들이 모여 회의를 열라고 했죠. 그런데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일선 고검장들도 참여시키겠다'고 해서 박 장관도 수용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대검의 협의체 운영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의에는 한 현직검사가 예상 밖에 출석을 했는데요. 10년 전 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 앞서 재소자들을 불러 위증 연습을 시켰다는, 의혹의 당사자입니다. 이 분의 현재 근무지가 창원지검인데, 그래서 미리 조율된 출석 아니냔 말까지 나옵니다. ◀ 앵커.. 2021. 3. 22.
'담뱃값 8000원 인상' 결국 언론의 낚시였나 다음 네이버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 질의응답에서 구체적 계획 없음 분명히 했지만 당장 올리는 것처럼 제목 [미디어오늘 조유정 대학생 기자] 담뱃값이 8000원으로 인상된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인상 계획이 없다”고 해명하자 일부 언론사는 “반발 크자 말 바꾼 정부”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상당수 언론사는 보건복지부의 담뱃값 인상이 '10년 이내 계획'임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당장 인상하는 것처럼 보도한 정황이 뚜렷하다. 사건의 발단은 27일 오전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브리핑'에 있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인상, 광고 없는 담뱃값 도입 등 가격·비가격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출입기자.. 2021. 1. 29.
보수단체들이 '코로나' 위험에도 집회 고집하는 이유 따로 있다 다음 네이버 집회 생중계 후원금이 주수입원..자금난 보수단체의 맨얼굴 한글날 집회 영상 대부분 후원 받아 유투버 욕설하면 후원금 빠르게 늘어 코로나 이후 집회 줄어 재정도 '위축' 새한국 "재정 너무 빈약" 호소 금전적 어려움에 신문광고 불발도 전광훈 구속 등 결집력 약화 분석도 방역당국의 간곡한 요청과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불구하고 보수 단체들이 집회를 이어가는 데에는 금전적인 이유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8·15 광화문 국민대회 비상대책위원회’(8·15 비대위) 등 9일 한글날 집회를 전개한 단체들은 모두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를 실시했다. 유튜브 중계화면 하단이나 집회 참가자들이 들고 있는 플래카드, 손팻말 등에선 후원금을 요청하는 문구와 계좌번호를 볼수 있었다. 집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 2020. 10. 9.
'한국의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K진단키트, 불량 많아 사용중단 다음 네이버 50만개 104억원어치 수입, 현지 언론 "잇따른 가짜 양성 반응으로 신뢰도 문제" 지난 4월 미국에 수출된 국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진단키트가 신뢰도 논란에 휩싸였다. 위양성(僞陽性·가짜양성) 판정이 빈발했다는 것이다. 당시 해당 진단키트 50만회분을 900만달러(104억원)에 수입해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는 ‘한국의 사위’로 불리며 화제가 됐고, 우리 정부는 이 사건을 ‘K방역 성과’로 홍보했었다. 메릴랜드주(州) 최대 일간지 ‘볼티모어 선’은 18일(현지시각) ‘메릴랜드대학 연구소, 극찬을 받았던 한국산 진단키트 사용을 거짓양성 판정 빈발로 중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볼티모어선은 기사에서 “지난 4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팡파르를 울리며 한국에서 대량 수입한 .. 2020. 9. 22.
영혼결혼식? 위령제?...22년 전 이용수 할머니는 어떤 행사에 참석했나 관련링크 : 아주경제 SNS 통해 논란 시작... '일본군과 영혼결혼식' 주장 번져 '위령제였을 뿐' 반박... "영혼결혼식이었다고 해서 문제되나" 반론도 이용수 할머니가 22년 전인 지난 1998년 대만에서 일본군 전사자와 영혼결혼식을 올렸다는 주장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견해가 있는 반면 ‘일본 우익의 논리를 뒷받침해 준 행동’이라는 비난도 있다. '위안부와 일본군은 동지적 관계였다'는 박유하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식 논리를 뒷받침해 주는 것 아니냐는 것. 반면 '이 일로 이 할머니를 비난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반론도 있고 '비난할 일이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쉽사리 동의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견해도 있다. 일부에서는 ‘영혼결혼식’이 아니라 ‘위.. 2020. 6. 1.
'韓진단키트 80% 불량' 日가짜뉴스..진원지는 한국?(채널A와 인사이트) 다음 네이버 日언론, '한국 진단키트 70~80% 불량' 기사 한국 종편채널 인용 '검체 보관용기'와 '진단키트' 엄연히 달라.."키트·배지 구분 못하나" 유튜브, SNS 등 통해 일본 내 불신 여론 확산.."이런 걸 수출하다니" '중국에 이어 '한국 진단키트'에 결함 속출, 70~80% 불량 발각'(일본 '고고통신' 기사 제목)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과 함께 세계적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본의 언론과 누리꾼들이 '한국산 진단키트의 70~80%가 불량'이라며 국산 진단키트 품질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진원지는 한국의 한 종편방송사였다. 지난 25일 일본 언론사 '고고통신'은 한국의 한 종편방송 보도를 인용해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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