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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40

"이중주차 했다가 당했다"..견인하듯 앞차 밀어버린 이웃[영상] 다음 네이버 피해 차주, 베란다서 황당 광경 목격..경찰에 신고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주차된 차를 이동시키기 위해 차주에게 연락하지 않고 자동차로 밀어버린 아파트 주민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7일 자동차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무개념 차주에게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아파트 주차 공간이 협소해 N 상태로 놓고 이중, 삼중 주차를 하고 있다"며 "이때 차를 이동시켜야 하면 차주에게 연락하거나 조심스럽게 손으로 밀어내는 것이 상식 아니냐"며 운을 뗐다. 작성자는 지난달 12일 오전 9시쯤 집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했다. 작성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 차주가 작성자의 차를 운전해서 밀어내고 있었다. 심지어 해당 차량은 한 차량을 밀다가 나중에는 두.. 2021. 5. 7.
음식 사오려..도로 한가운데 트렁크 열고 정차한 SUV '황당' 다음 네이버 길 건너 편으로 음식을 사러 가기위해 도로 한가운데 정차한 SUV 차량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뭐하는 건지 맞춰봐라. 살다 살다 이런 황당한 것도 본다"는 글과 함께 최근 도로 주행 상황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작성자는 왕복 6차선 도로의 1차로를 주행하다가 옆차선에 세워진 흰색 SUV를 발견했다. 해당 SUV 차량은 차에 이상이 생긴 듯 트렁크 문을 올려두고 있었다. 이 때문에 바로 뒤 차량들은 움직이지 못했다. 다른 차량들 역시 해당 SUV 차량 앞으로 끼어들기를 하는 등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작성자가 남긴 댓글에 따르면 해당 도로는 상습 정체구간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 2021. 4. 13.
등잔 밑이 어두웠다..양수기함에서 베이비시터가 훔친 물건 '와르르' 다음 네이버 "우는 아이 뒤로 하고 물건 훔치기만" 동전, 지갑, 패딩, 전신거울, 냄비, 장난감까지 [파이낸셜뉴스] 아이 양육을 맡긴 베이비시터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집안 물건 및 금품을 훔쳐 보관해놨다는 폭로가 나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심지어 집 앞 양수기 안에 차곡차곡 쌓아뒀다. 베이비시터가 아이 돌보는 일은 등외시한 채 도둑질에만 혈안이 돼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입주민은 분노를 표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둑 베이비시터’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자신을 출산한지 30일 된 산모라고 밝힌 작성자는 “입주형 베이비시터 월급 400(만원)에 들어오신 아줌마...두번 다시 이런 일 일어나지 않게 글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작성자는 “친청 엄.. 2021. 4. 7.
'길막 렉스턴' 차주, 식당 이어 부동산도 폐업한듯.."빛의 속도" 다음 네이버 도로 한가운데 주차한 차량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욕설을 퍼부었던 '대구 렉스턴 차주와 아들'이 누리꾼의 비난 세례가 쏟아지자 운영하던 식당에 이어 부동산 간판까지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OO부동산 근황'이란 제목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빤스런(급하게 도망가는 모습을 뜻하는 신조어)"이라는 문구와 경북 성주군 소재 A부동산중개사무소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 사무소는 간판이 내려진 상태로, 문을 굳게 걸어 잠근 모습이었다. 앞서 누리꾼들은 A부동산을 '대구 렉스턴 차주'가 운영하는 부동산으로 지목했다. 포털사이트 지도의 '로드뷰' 확인 결과, A부동산 앞에 문제의 렉스턴 차량이 주차됐다는 게 근거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부동산 평가란에 '.. 2021. 3. 25.
1차선 '렉스턴 길막' 항의하자.."XX 갈 데 없냐" 다음 네이버 대구서 렉스턴 차량 길 막고 정차해 '주행 방해' 비켜달라고 1.5초간 경적 누르자.. 짐 나르던 식당서 한 남성 나오더니 "이 XX야" 욕설 온라인커뮤니티서 블랙박스 영상까지 나돌아 1차선 한가운데 정차해 길을 막고 있던 차를 옮겨달라 했다는 이유로 각종 욕설과 막말을 내뱉은 대구 식당 주인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억울한 일"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19일 오후 3시 15분쯤 대구 대실역 근처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렉스턴 차량이 길 한가운데 그대로 주차해 짐을 내리고 실은 상황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도로 상황을 보니 다른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우회해서 지나갈 수 없는 상태.. 2021. 3. 23.
"기자 폭행으로 父실명" 청원에..아내 반박글 다음 네이버 "아버지가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등장 글쓴이 "가해자는 靑출입 모 신문 정치부 기자 A씨" 폭로 무차별 폭행 장면 담긴 CCTV 함께 공개 논란 직후 가해자 아내 "사실과 달라" 호소문 올려 아버지가 청와대 출입 기자에게 폭행 당해 한 쪽 눈을 실명당했다며 엄벌을 요청하는 청원이 올라온 가운데, 가해자 아내가 사건 당시 "1대1로 싸우자고 했다"는 반박 글을 올렸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xx신문 최xx 기자 아내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가해자 아내라고 밝힌 A씨는 "피해자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치료비를 지불하기 위해 사는 집까지 내놓았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는 "술값 때문에 말다툼을 하다가 싸움이 났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주점 개.. 2021. 3. 15.
"핸드폰 있어야 현금 빼 와"..택시비 '먹튀' 방법도 여러가지 다음 네이버 택시비를 내지 않고 달아난 승객의 얼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시요금 안 내고 튄 거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택시기사의 자녀 A씨다. A씨는 21일 아버지가 운전하는 택시의 승객이 목적지에 도착해 택시비를 갖고 오겠다며 하차한 뒤 돌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얘기 들은 가족들의 기분이 다 상해서 승객 얼굴을 올린다”며 택시를 타기 직전의 승객 모습과 내부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 승객은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그는 목적지 근처에 와서 “조금만 더 가서 세워달라”, “한 바퀴 더 돌아야겠다. 너무 많이 오셨다”고 계속 말을 바꾸다가 “집이 바로 .. 2021. 2. 23.
"하루 종일 운동회..이 집에 온 후, 인생이 절망" 똥테러 아랫집의 호소 다음 네이버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4인 가족이 누군가로부터 현관문 앞에 대변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해당 집의 아래층에 사는 주민이 그간 심각한 층간소음에 시달렸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하루 종일 달리기 운동회…칼 들고 올라가고 싶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똥테러 뉴스의 아랫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본인이 아파트 현관문 앞에 대변 테러를 당했다고 밝힌 사람의 아래층에 살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가 한 일은 아니지만 윗집 사람이 쓴 글이 정말 어이없고 저렇게 뻔뻔할 수 있나 싶어서 글을 적는다"고 말했다. A씨는 "제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온 건 지난 7월 16일"이라며 "이삿날부터 이미 악몽은 시작됐다"며 층간 소음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 종.. 2020. 12. 1.
"동생 성추행범 몰려 억울" 청와대 청원에 법원 판결문 공개 다음 네이버 청와대 국민청원 논란되자 법원 판결문 공개 "성폭력으로 집행유예 전력..증거가치 잘못 없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추행범으로 구속돼 있는 동생의 억울함을 알립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했고 항소심 법원도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지만, 여전히 ‘동생은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글이다. 파문이 확산하자 법원은 이례적으로 1심과 항소심 판결문을 공개하고 나섰다.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내용을 보면, 지난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ㄱ씨의 형은 “동생은 지난 11월 서울남부지법에서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5월7일 열린 항소심에도 1심 판결이 변하지 않았다”며 “충분히 ..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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