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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40

빌라 주차장 입구 막고 '무개념 주차'..차주는 연락도 안 돼 / 3개 주차장법개정안 발의중..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수연 인턴 기자 = 최근 다수의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주차장에서 '민폐 주차'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주차장 입구에 민폐 주차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보배드림에 '무개념 주차하는 사람들...제발 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희 동네가 골목골목 차가 많은 동네다. 살고 있는 빌라 앞도 주차 전쟁이다"며 주차하기 힘들다는 거 알지만 주차를 할 거면 연락처라도 제대로 해놓아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주차장 입구 앞에 주차된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또 해당 차주는 연락처를 남겼지만 전화번호가 제대로 적혀있지 않았다고 한다. A씨는 "결국 구청에 문의했지만 구청도 연락이 되지 않아 도움을 못 .. 2022. 8. 24.
"홀로 계신 모친에게 온 택배, 아버지의 유골이었다" 다음 네이버 "상대가 땅 분쟁 소송을 걸어 패소하자 파묘한 것" “우리 땅에 모신 부친 묘 파헤쳐 유골 화장…택배로 보냈다” 부친의 묘가 강제로 파헤쳐져 유골이 화장됐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청원인 A씨는 ‘불법파묘 신청을 승인한 순천시청과 부친묘를 파헤친 B씨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땅 소유권을 두고 법정 다툼에서 패소한 자가 부친의 묘를 강제로 파헤쳐 유골을 화장시켰다는 내용이었다. 주말마다 시골에 내려가 구순이 된 노모를 살핀다고 입을 연 70대 가장 A씨는 “3년 전부터 서울에 산다는 B씨가 갑자기 나타나 시골 손바닥만 한 땅의 소유권 소송을 걸어왔다”고 밝혔다. A씨는 “1심, 2심 재판에서 모두 승소하자 B씨는 무단경작이라는 누.. 2022. 1. 29.
"무인텔서 난동 피운 미성년자들..언론 보도되자 부모가 사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자신이 미성년자임을 이용해 무인텔에 들어와 기물을 파손하고 난동을 부린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처음에는 당당하던 학생들의 부모가 사건이 공론화되자 사과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보배드림에 '미성년자가 모텔 와서 술 마시고 사장한테 미성년자라고 협박하면?'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포항에서 무인텔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는 "미성년자들이 자판기 통해서 결재해서 객실에 입실했다"며 "이미 이전에 입실 시도가 있었던 아이들이라서 우리 매장은 미성년자 안 받는다는 내용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미성년자들을 발각한 작성자는 객실이 이곳저곳에 담배로 지진 자국과 술병들을 발견했다며 침구류, 매트리스, 창문 손잡이, 문 손잡이 등이 .. 2021. 12. 14.
4만7000원 내기 싫어서 치밀하게 '먹튀'한 커플..업주는 눈물만 다음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4만7000원. 2021년 최저시급 8720원으로 계산하면 5.38시간을 일 하면 벌 수 있는 돈이다. 2명이서 벌면 2.69시간을 일하면 벌 수 있는 돈이다. 5만원도 안 되는 돈을 내기 싫어 양심을 판 '먹튀' 커플의 도주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광주 광산구에서 이자카야(일본식 주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도와주세요. 치밀한 먹튀 손님 때문에 눈물 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과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한 커플이 좁은 통로를 지나 당당하게 가게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자가 서둘러 문을 열자, 여자도 같이 나갔다. 영상 속 커플은 지난 11월 26일 오후 8시에서 매장에 들어.. 2021. 12. 7.
아파트 단지 걷는데 갑자기 청소기가 뚝..경찰, 수사 착수 다음 네이버 여성 두 명이 아파트 단지를 걷고 있습니다. 잠시 뒤 이들 옆으로 무언가 떨어집니다. 다름 아닌 청소기였습니다. 눈 깜짝할 새 벌어진 사고. 간발의 차로 사고를 피한 여성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청소기는 충격 때문에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글쓴이 A 씨가 "제 친동생과 누나가 겪은 일"이라며 공개했습니다. A 씨는 "(청소기가 떨어진 쪽은) 공동 복도라서 집 안에서 떨어진 게 아니고 집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떨어진 것"이라며, 누군가 고의로 청소기를 던진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동생 차가 저기 있어서 영상 확보한 거지, 아니었으면 어디 호소도 못 했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A 씨는 "경찰에 신고한 상태"라며 "청소기는 경.. 2021. 6. 23.
못 먹겠다더니 싹 비운 그릇.."배달거지에 당했다" 업주 분노 다음 네이버 음식이 너무 퍼져 도저히 못 먹겠다는 고객의 항의에 새로운 음식을 보내줬으나 정작 돌려받은 그릇은 거의 비어 있었다. 화가 나 새로 보낸 음식값을 받으려 하자 수신 차단해버렸다는 음식점 사장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배달 거지에게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식당 사장의 글이 게재됐다.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마라탕 가게를 운영한다는 A씨는 “6일 오후 8시 10분 배달 앱으로 주문을 받았다”며 “도착시간 50분을 설정했고 시간에 맞춰 배달했다. 이때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적었다. 이날 오후 9시 45분쯤 고객에게 “옥수수면이 다 퍼졌고 매운맛이 약하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A씨는 전했다. 배달한 곳까지 거리가 있어서 시간이 길어져 그럴 .. 2021. 6. 8.
장애인 주차구역 차 신고하자 "아파트가 벌금 내겠다" 황당 공지 다음 네이버 "공금 횡령·장애인 자리 비워둬야" 비판 의견 다수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장애인 주차 구역에 세워진 차를 신고하자 "벌금을 대신 내줄 테니 신고하지 말라"는 아파트 동대표의 공지문이 온라인 공간에 올라 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장애인 주차 관련 어이없는 통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에는 "아파트 주차장이 협소해 밤에 장애인 주차장을 이용하곤 하는데 어느 주민의 신고로 주차위반 통지서가 발부되곤 한다"며 "이런 경우가 누차 발생돼 아파트에서 벌금을 책임지고 지불할 계획이다. 어느 주민인지 모르지만 되도록 신고는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글 작성자는 "(벌금이) 아파트 관리비에서 나간다는 건데.. 2021. 6. 5.
"오늘도 시운전차로 퇴근" 수리 맡긴 고객 차 무단 사용한 르노삼성 직원 다음 쿠키뉴스 누리꾼 "수리 맡기고 주행거리 50km 이상 늘어나" 주장, 블랙박스 영상 올려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이 수리를 맡긴 고객의 차량으로 무단으로 운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식 서비스 센터 직원이 무단으로 내 차로 출퇴근한다면?'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수리를 맡긴 고객의 자녀라고 밝힌 A씨에 따르면 A씨의 어머니는 지난 26일 오후 2시40분께 차량 엔진오일 교체, 얼라이먼트, 원드쉴드, 에어컨 필터 교체 등을 맡기기 위해 르노삼성 지정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이후 서비스센터 직원이 A씨 어머니에게 "엔진 오일이 새고 있다"며 이틀가량 수리를 맡겨야 한다고 했다는게 A씨의 주장이다. A씨 어머.. 2021. 5. 31.
"음식 다 먹고 환불 요구"..한 자영업자의 분노 [e글e글] 다음 네이버 테이블 자리 두고 뒤늦게 불만 제기 사장은 경찰에 고소장 접수한 상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음식을 다 먹고는 환불을 요구한 손님의 녹취록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27일 ‘음식 다 먹고 나간 다음 환불해달라고. 황당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경기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글쓴이는 최근 한 손님의 환불 요구에 “어안이 벙벙하고, 너무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그는 “가게 모든 자리에 칸막이가 돼 있다. 손님이 없는 시간에는 한 칸씩 떨어져 앉게끔 한다”고 했다. 하지만 당시 먼저 들어와 식사 중이던 ‘환불 요구’ 손님과 이후 들어온 ‘단골’ 손님이 나란히 붙어 앉게..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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