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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221

조선일보에 실린 5·18 '북한군 침투설' 지만원 책 광고 논란 다음 네이버 12일자 광고… 지만원 "역사책 썼다는 이유로 2억4000만원 물려" 주장 "대표 언론사 조선일보 광고, 언론 역할 제대로 못하는 것"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수년간 5·18민주화운동을 북한 특수공작원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해 재판에서 징역형을 받은 지만원씨가 조선일보에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자신의 책 광고를 냈다. 광주 지역 언론들이 이를 지적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12일자 조선일보 30면 오피니언란 하단에는 5·18 북한군 침투설을 주장하는 지만원씨의 책 4권과 함께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발언이 담긴 광고가 실렸다. 책 4권은 '수사기록으로 본 다큐멘터리 역사책 압축본 12·12와 5·18' '5·18분석 최종보고서' '5·18 답변서' '5·18 상고이유서' 등.. 2022. 4. 13.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ICBM 추정 다음 네이버 합참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 고각 발사 추정" 문 대통령, NSC 전체회의 긴급 소집 북한이 2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쏘아 올렸다. 올해 들어 12번째 무력 시위다. 합동참모본부(합참)은 이날 오후 2시38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현재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이 이날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쏘아올린 발사체는 ICBM으로 추정된다. 합참은 “장거리 탄도미사일 한 발을 고각으로 발사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통상 ICBM은 사정거리가 5500㎞ 이상인 탄도미사일을 일컫는다. 합참이 ‘장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표현한 점에 미뤄볼 때 해당 발사체는 ICBM으로 추정된다. 일본 방위.. 2022. 3. 24.
"北, 대화 나서라"→"착오다".. 윤석열, 대북 메시지 정리한 이유는? 다음 네이버 尹 "ICBM 관련 더 이상의 입장 표명 없어"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나서주길 바란다.” (오전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뭔가 착오가 있는 모양이다. 저는 보고받지 않았다.”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당선인 측의 ‘대북 메시지’를 두고 13일 벌어진 일이다. 최근 신종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성능 시험 등 북한의 도발 위협이 점증하자 김 대변인이 완전한 비핵화와 대화 촉구 메시지를 냈는데, 윤 당선인이 4시간 만에 “내 발언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선을 그은 것이다. 대선후보 시절부터 강경 대북정책을 표방해온 만큼 ‘대화’에 방점이 찍힐 것을 우려해 메시지 관리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왔다. 김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북한의 ICBM 발사 움직임이나 (금강산 관.. 2022. 3. 13.
북한 경비정 서해 NLL 침범..軍 경고사격 후 퇴각 다음 네이버 北 선박 한 척 NLL 넘어와 백령도로 예인해 조사 중 북 경비정 한 척도 한때 NLL 침범..軍 경고사격 미상 선박에 7명 승선..현재까지 귀순의사는 없어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북한 선박 한 척이 8일 오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 측으로 넘어왔다. 이 과정에서 북한 경비정도 NLL을 한때 넘어와 우리 군 경고사격을 받고 물러났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오전 9시30분경 서해 백령도 동방 10㎞ 근방에서 NLL을 넘어 월선한 북한 선박 한 척을 예인해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해군은 오전 9시경 서해 NLL로 접근하고 있는 북한 선박 한 척을 포착했다. 해군은 대응 지침에 따라 1차 경고통신을 3차례 했으나, 이 선박은 9시34분경 NLL을 .. 2022. 3. 8.
북, 우크라 사태속 탄도미사일 발사..대선 열흘전 무력시위 다음 네이버 평양 외곽→동해상으로 쏴..28일 만이자 새해 8번째 도발 우크라 대응하는 '미국압박' 의도..청와대, NSC 상임위 긴급회의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사회가 극도로 예민해진 가운데 28일 만에 무력시위를 재개했다. 합참은 27일 "오전 7시 52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의 사거리, 정점 고도, 속도 등 제원은 현재 분석 중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방위성도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 2022. 2. 27.
北 새해 7번째 무력시위.. 이번엔 중거리탄도미사일 다음 네이버 日 "비행거리 800km·고도 2000km".. 2017년 5월 '화성-12형' 발사 때와 유사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김서연 기자 = 북한이 30일 올해 7번째 무력시위를 벌였다. 이번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30일) 오전 7시52분쯤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도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오늘 오전 7시52분쯤 내륙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고 전했다. 일본 방위성 분석에 따르면 북한이 이날 발사한 미사일은 약 30분 간 800㎞를 비행했으며, 정점고도는 약 2000㎞를 기록했다.. 2022. 1. 30.
북한, 이번엔 순항미사일 2발 발사..軍, 세부사항 일체 함구 다음 네이버 북한이 25일 오전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해당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선 일체 함구했다. 군 관계자는 25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북한이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항미사일은 제트엔진을 써(초음속 순항미사일은 램제트 엔진) 비행기와 원리가 비슷하다. 탄도미사일은 로켓엔진을 써서 속도가 빠른 대신, 포물선 궤도가 기본으로 기동형 전방체 또는 기동탄두 재추진체(MaRV) 등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비행경로를 바꾸기 힘들다. 순항미사일은 속도가 느린 대신 마치 무인기처럼 자유자재로 비행경로를 바꿀 수 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발.. 2022. 1. 25.
미국기자 "北에 선제타격" 기사에..미국인들 "웃겨 죽는줄" 다음 네이버 "60년 이상 언론인으로 활동한 사람이 쓴 글이라니. 냉전 시대 멍청이는 이제 집에 갈 시간이 됐다." 21일(현지시간) 한 미국 언론인이 쓴 '대북 선제 타격론이 퍼지고 있다'는 제목 기사에 붙은 댓글 가운데 하나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해당 기사를 쓴 사람은 도널드 커크(Donald Kirk) 기자. 워싱턴스타, 시카고트리뷴 등에 소속 돼 60년 넘게 아시아 문제를 취재하고 지금은 80대의 나이로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중인 사람이다. 최근에는 종전선언을 비판하는 칼럼을 '더힐'에 기고하기도 했다. 최근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와 대미 대결적 언사에 맞춰 출고 한 이번 기사의 주요 대목을 옮기면 이렇다. by 던 커크 북한 미사일 및 핵 프로그램에 대응해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 .. 2022. 1. 22.
北, 순안비행장서 탄도미사일 2발 발사..올해만 네 번째 다음 네이버 400km 미만 비행한 것으로 알려져 美 제재 맞서 '강대강' 대응 재확인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일 미사일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다. 특히 미사일 발사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 추세여서 주목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군은 오늘 오전 평양시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쪽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어 “현재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도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확인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다. 북한은 지난 5일과 11일 극초음속미사일이라고 주장한 시험발사, 그리고 14일 철도기동미사일연대의 사격훈련을 실시한 바..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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