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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221

북송어민 2명, 당시 조사 때 '연쇄살인' 인정했었다 다음 네이버 "인생 망칠까봐 다 죽였다"..범행 동기·수법 진술 [앵커] JTBC가 새롭게 취재한 2가지 내용으로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어민 북송 이슈에는 사실과 의혹, 주장이 뒤섞여 있습니다. 쟁점도 많습니다. 그중에는 이들의 '살인 혐의'가 구체적으로 확인됐느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제대로 된 절차가 없어 예단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요. 저희가 2019년 당시 어민 2명의 '합동 심문'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2명 모두 '연쇄살인'을 인정했습니다. "인생 망칠까 봐 다 죽였다"며 범행 동기를 상세히 털어놨다고 합니다. 국회에 제출된 보고서에도 범행 도구와 순서까지 자세히 적혀 있었습니다. 첫 소식,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 11월 2일 북한 어선이 우리 군에 나포된 직후 정.. 2022. 7. 14.
북한 해킹 대응 핵심 시설에 "방 빼"..무슨 일이 다음 네이버 이번 정부 들어 대통령 집무실이 서울 용산에 자리를 잡으면서 국방부와 합참을 비롯한 군 시설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파로 북한의 해킹 공격에 대응하는 핵심 연구시설도 옮겨야 해서 안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장민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 ADD 사이버센터입니다. 2개 연구동 가운데 연면적 5천700여㎡, 지상 3층짜리 제2연구동은 우리 군 무기 체계와 국방 시스템에 대한 북한 해킹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신축됐습니다. 그런데 지은 지 3년도 안 된 이 연구시설이 다음 달부터 이전하게 됩니다. SBS가 입수한 국방부 부서 재배치 계획 문건을 보면, 국방부 본부에 남은 부서 .. 2022. 7. 13.
탈북어민 2명 귀순했다면 어디 정착했을까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 동료 16명을 살해한 탈북어민 2명이 북송된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인권 차원에서 이 어민들을 한국 국민으로 받아들였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주무 부처인 통일부도 입장을 바꿨다. 통일부는 지난 11일 "탈북 어민이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고 북한으로 넘겼을 경우에 받게 될 여러 가지의 피해를 생각한다면 탈북 어민의 북송은 분명하게 잘못된 부분이 있다"며 전임 정부를 탓했다. 새 정부 견해에 따라 해당 어민 2명이 귀순 절차를 밟았다면 어떤 조치가 취해졌을까. 통일부에 따르면 이들 2명은 자유누리센터에서 임시 보호 상태에서 합동 조사를 받고 긴급 치료를 받는다. 이후 하나원에서 사회 적응 교육.. 2022. 7. 12.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신경끄라 말한 논평.. Facebook www.facebook.com 북한의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서 내놓은 만평인데.. 왜 북한이 한국 정당의 당대표에 대해 관심을 가질까 싶은데.. 아무래도 여당 당대표라서 그런건지.. 북한에 대해 좀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진 정당 대표라서 그런건지.. 아님 대남적화의 방법중 하나인 내분을 유도하기 위함인건지... 어찌되었든.. 경계는 해야 하겠네요.. 내분이 일어나는데..외부에서 그 내분을 확대시키는건 결국 국가가 혼란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아무리 내부가 난리통을 피운다 한들.. 울타리가 튼튼하면 어떤 침략도 허용되지 않을 겁니다.. 군과 경찰.. 국정원은 한숨나오겠지만.. 외부로부터의 경계는 늘 철저히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하고 있겠지만.. 참고링크 : 우리민족끼리(북한 웹사이트) 2022. 6. 20.
윤건영 "월북 공작? 尹 마음먹고 SI 공개하면 돼.. 국민의힘, 감당할 수 있겠나" 다음 네이버 - 尹정부, 전임 정부 흠집 내려고 정략적으로 안보 정보 이용 - 월북 여부, 핵심 쟁점 아니었어.. 국민의힘, 문제 제기 전혀 안 해 - 국회 국방위-정보위, 당시에 'SI' 소상히 보고받았다 - 월북 의도 인정할 근거에 '도박빚' 없었다.. 새로운 팩트도 없어 - SI 공개 여부는 정부여당 몫.. 가치 훼손되고 피해도 심각 - 국민의힘, SI 공개해 비난받아놓고 또.. 아마추어 같아 - 해경 수사는 독자적 영역.. 청와대가 관여할 부분 아냐 - 국회 '비공개회의록' 열람하면 진실과 거짓말 다 드러나 - 대통령기록물, 尹 '항소 포기'로 곧 공개.. 논쟁할 필요도 없어 - 尹, 정보공개 소송 전수조사? 文정부에 대한 자격지심 큰 듯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07:.. 2022. 6. 20.
"문재인, 북 미사일 쏘는데 휴가" 언론보도 '사실반 거짓반' [오마이팩트] 다음 네이버 [팩트체크] 2017년 여름휴가 하루 연기하고 NSC 주재.. 휴가 도중 발사한 사례도 포함 [김시연 기자] [검증대상] "문재인은 북한 미사일 쏘는데도 여름휴가 갔다"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 내로남불' 논란이 뜨겁다.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2일 오전 북한이 서해상으로 방사포를 수발 발사한 사실을, 윤 대통령 부부 영화 관람 일정이 끝난 뒤 밤 늦게 공지했기 때문이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비대위 회의에서 "수도권에 가장 위협적이라는 북한의 방사포 발사 도발에도 정부는 그 사실을 바로 공개하지도 않았고, 보고를 받았다는 윤 대통령은 영화를 보며 팝콘을 먹는 데이트나 즐겼다고 하니 안보 걱정도 군통수권자보다 우리 국민들이 더 해야 하는 이 상황이 과연 정상인가"라고 따졌다.. 2022. 6. 18.
채널A 출연자, '북한 방사포 발사' 정부 따라 입장 뒤집기 다음 네이버 [민언련 모니터 보고서] 문재인 정부 때 "안보 위협"→ 윤석열 정부 때 "무조건 비상대기?" [민주언론시민연합] 지난 12일 오전, 북한이 서해상에 방사포 5발을 발사했습니다. 다른 경로를 통해 첩보를 입수한 언론 문의가 이어지자 합동참모본부는 마지막 발사 10시간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종편 시사대담프로그램도 북한의 도발과 윤석열 대통령 대응을 관심 있게 전했습니다. 그런데 채널A 의 경우 출연자가 문재인 정부 때와 달라진 입장을 보이면서 의아함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방사포 발사 '지각 공개 논란' 이유는? 같은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영화 관람 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칸영화제 수상자와 영화계 관계자를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진행했습니다. 언론은 북한 도발 당일, .. 2022. 6. 18.
스텝 꼬인 尹대통령, 文정부 땐 '北방사포' 맹비난하다 지금은? 다음 네이버 '방사포 논란' 대통령실 해명이 맞다, 그러나..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대통령실이 12일 밤 북한의 서해상 방사포 발사와 관련해 "사거리가 짧고 고도가 낮은 재래식 방사포의 경우 관련 사실을 수시로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관련해 과거 국민의힘 입장과 달라 논란이 예상된다. 대통령실 설명대로 통상 북한의 방사포 발사 수준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다. 아직 탄착 지점 등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서해상 발사 역시 9.19군사합의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방사포는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도 아니다. 북한군의 일상적 훈련 활동인 셈이다. 만약 발사 지점이나 탄착 지점을 분석했을 때 9.19합의 위반이 맞는 수준의 '도발'이었다면 오히려 뒤.. 2022. 6. 13.
북한, 서해로 방사포 5발가량 발사..'대적투쟁' 천명후 무력시위(종합) 다음 네이버 유도기능 없는 122mm 또는 240mm 재래식 추정..합참, 뒤늦게 공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대남 강경기조를 천명한지 하루 만에 방사포를 발사하며 '저강도' 무력시위를 벌였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시7분께부터 11시3분께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수개의 항적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서해안 지역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 5발가량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포 기종은 구경 300㎜ 미만으로, 유도기능이 없는 122㎜ 또는 240㎜인 것으로 추정된다. 합참은 마지막 발사된 방사포 항적 포착으..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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