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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났는데 대통령은 축구장에..野 "尹, 산불나면 헬기 탄다더니" 다음 네이버 尹대통령, 손흥민에 훈장 수여하고 국가대표 평가전 관람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스타가 총출동한 국가대표 축구평가전은 관전하면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 밀양은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보고)을 통해 "윤 대통령은 왜 산불 현장을 찾아 피해 주민을 위로하지 않느냐"며 이같이 지적했다.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은 3일 동안 753헥타르(ha) 상당의 산림 피해를 발생한 뒤 이날 주불이 진화됐다. 피해 면적은 축구장 1000개가 넘는 규모다. 오 대변인은 이에 "'청와대에 있더라도 산불이 나면 헬기라도 타고 온다'고 했던 윤 대통령은 끝내 산불 피해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2022. 6. 3.
이재명 저격한 원희룡.. 조응천 "가히 역대급" 다음 네이버 국무위원 후보자가 이례적으로 정치현안에 '참전'.. "이렇게 경거망동할 수가" [박소희 기자]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무위원 후보자 신분임에도 '이재명 저격글'을 페이스북에 남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가히 역대급", "광오(狂傲 광적으로 오만함)"하다고 일갈했다. 9일 원 후보자는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오등봉 반만 했어도 '경기도망지사' 할 일 없었을 것"이라며 "이번 허위사실 공표는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권순일 대법관이 없으니 단단히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썼다. 전날 이재명 후보가 인천 계양산 출마선언 때 "대장동에서 해먹고, 오등봉에서 해먹고, 부산 엘시티에서 해먹고. 그래서 온몸이 오물로 덕지덕지한 사람이 도둑 막겠다고 먼지 좀 묻었다고 나를 도둑으로 몰면 상식적인 정치.. 2022. 5. 9.
새벽에 여성 혼자 조깅할 수 있는 한국-없는 영국, 어디가 선진국? 다음 네이버 영국인들 삼성 광고 비난하자 韓누리꾼들 삼성편 들고 나서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영국에서 삼성전자가 제작한 갤럭시 광고가 여성 안전에 무신경하다는 비판이 나오자 한국의 누리꾼들이 “새벽에 여성 혼자 조깅할 수 있는 한국과 없는 영국, 어디가 선진국인가?" 등의 댓글을 달며 삼성 편을 들고 나섰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삼성전자가 새벽 2시에 도심에서 혼자 조깅하는 여성을 묘사한 갤럭시 광고를 내보내자 비현실적이며, 여성 안전에 무신경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영국 B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광고는 ‘야행성인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갤럭시 광고로, 새벽 2시에 한 여성이 어두운 거리를 달린다. 광고는 새벽 2시에 침대에서 일어난 여성이 길거리와 골목길을 힘차게 달리.. 2022. 4. 29.
日언론 "자랑하던 'K방역' 무너졌다.. 세계 최다 감염인데 규제 풀어" 다음 네이버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수십만 명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일본 언론이 한국 정부의 방역 완화 조치에 의문을 표하며 “K방역이 무너졌다”고 주장했다. 아사히신문은 2일 ‘무너진 K방역-세계 최다 감염 수준에서도 규제 완화 계속하는 한국’이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를 내고 “한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7일 62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후 계속 높은 수준”이라며 “그럼에도 한국 정부는 중증화가 적은 오미크론 변이 특징과 음식점 경영 상황 등을 고려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은 지난해 2월 신흥종교 교회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진자가 급증했지만 대량의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IT 기술을 활용한 동선 추적 및 밀접접촉자 격리 등으로 확산을 억제.. 2022. 4. 4.
日산케이 "이래도 한국을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겠나" 원색적 비난 다음 네이버 공수처 '통신자료 조회 논란' 극단적 표현 사설 "文대통령 퇴임후 사법처리 회피 수단" 주장 일본의 우익 언론 산케이신문이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통신자료 조회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민주국가가 아니다”라는 식의 극단적 표현을 써가며 한국을 맹비난했다. 산케이는 지난 14일 ‘한국의 공수처: 권력의 사유화는 허용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사설(코너명은 ‘주장’)을 게재했다. 산케이는 사설의 첫 문장을 “이래도 (한국을) 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겠나”라는 표현으로 시작했다. 이어 “한국에서 언론의 자유가 위협받는 사태가 또다시 드러났다”며 “문재인 정권이 1년 전 ‘검찰개혁의 기둥’으로서 발족시킨 수사기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일본 언론을 비롯한 다수의 기자들과 야당 의원들의 통신자료를.. 2022. 1. 16.
이상이 교수 "탈모약 지원, 기본소득보다 더 악성 공약" 다음 네이버 "탈모약 건보 적용은 불공정이자 독재" 비판 수위 높여 "이 후보 미워해서가 아니다..건전한 재정 지출의 문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최근 탈모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검토하면서 연일 뜨거운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포퓰리즘’이라는 의료계 비판도 적잖습니다.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그 선봉에 선 대표적 인물입니다. 이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이 후보의 기본소득 구상에 대해 비판 등을 했다가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원 자격정지 8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전력도 있습니다. 그는 세계일보 영상팀과 전화인터뷰에서 “탈모약 지원 공약은 기본소득보다 더 악성 공약이며 불공정이자 독재”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2022. 1. 7.
김건희, '허위 이력' 비판 쏟아지자 인터넷 커뮤니티에 무더기 "삭제 요청" 다음 네이버 자신 향한 비판 게시물 100여건 삭제 요청 허위 이력 비판에는 "돋보이고 싶어" 해명 與 "리플리증후군 의심될 정도" 공세 계속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과거 겸임교수 임용 과정 등에서 허위 이력을 반복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자신에 대한 비판 게시물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클리앙’은 17일 “지난 15일부터 요청자 본인 김건희 씨로부터 게시물 103건에 대한 삭제 요청이 접수돼 49건에 대해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커뮤니티 측은 “37건은 단순 언론 기사를 인용한 사례로 삭제 조치하지 않았고, 다툼이 예상되는 14건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임시 차단한 뒤 한국인터.. 2021. 12. 17.
"겸임 교수는 소개해서 가는 것" 김건희 발언, 비판 나오는 이유 다음 네이버 김건희, 허위 경력 지적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김건희 "공채 아니야..수상 실적도 참고일 뿐" 윤석열 후보도 "공채 아니야" 비슷한 반응 다른 대학 채용 관여자 "수상 실적은 주요 잣대" 비정규교수들 "김건희, '지인 찬스'로 폄하" 반발 YTN이 김건희 씨 수원여대 교수 초빙 지원서의 허위 경력 문제를 지적하자 김 씨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김 씨는 YTN 취재진에게 겸임 교수 채용과 관련해 "그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지 않냐?"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겸임 교수라는 건 소개해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채가 아니라서 수상 경력도 참고로 넣은 것일 뿐 필수 사항이 아니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문제가 불거진 이.. 2021. 12. 17.
성일종 "이재명, 가난하게 큰 사람은 다 형수에 쌍욕하나"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가난하게 큰 사람은 모두 형수에 쌍욕을 하고 조폭, 살인자까지 변호하냐"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비난했다. 성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가 '제 출신이 비천하다. 비천한 집안이라서 주변에 뒤지면 더러운 게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며 "이 후보의 출신보다는 그 말 자체가 참 비천하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우리가 태어나고 자랐던 시대는 거의 대부분의 국민이 배고프고 서럽게 살아왔다"며 "이 후보의 말은 국민 모독이다. 가난하게 크면 모두 이 후보처럼 사는 줄 아나"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비천한 집안에 태어났다고 해서 뒤지면 더러운게 많이 나오는게 아니다. 비천했어도 바르고 올곧게 살며 존경받는 국민들을 모욕하지 말..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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