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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51

사랑제일교회 "죽음으로 교회를 지킬 것..전국에서 집결 중" 다음 네이버 지난 12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전광훈 담임목사가 감염되는 등 일주일 만에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는 수백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현재 교회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법에 따라 전면 출입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교회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사랑제일교회는 교회가 있는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자의 앞부분은 '사랑제일교회 성도들은 죽음으로 교회를 지킬 것'이라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교회가 비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전국 조직 순번대로 외곽서 대기"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장위10구역은 재개발 지역입니다. 교회를 제외하고 99%의 주민들은 이주를 마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랑제일교회.. 2020. 8. 19.
버스 빌려 광화문집회 우르르..'명단은 줄 수 없다' 다음 네이버 전북서 '2백여 명' 관광버스 빌려 집회 참여한 듯 보건당국 "명단 요청해도 '줄 수 없다'는 답변만"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에 전북에서 수백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전라북도에도 방역 비상이 걸렸다. 이러한 가운데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단체가 명단 공개를 꺼리고 있어 보건당국이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라북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익산 64명, 군산 56명, 전주 40여 명 등 전북지역에선 2백여 명이 관광버스를 빌려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그러나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일부 교회 측 관계자들은 참석자 명단을 제공하지 않는 등 방역당국의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고 있다. 지자체는 집회에 참석한 신도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교회를 설득.. 2020. 8. 18.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잇단 도주·탈출..정부 "엄정 대응" 다음 네이버 파주병원서 탈출해 경찰 추적 중..포항 교인은 도주 4시간 만에 검거 8일·15일 서울집회 참석자 진단검사 요망.."증상 관계없이 검사받아야"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역당국의 지침을 어기고 도주·탈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격리조치를 따르지 않고 지정된 장소에서 벗어나는 등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하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지만, 위반 사례가 이어지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경기 파주시, 경북 포항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자택과 병원에서 도주·탈출한 사례.. 2020. 8. 18.
사랑제일교회 군산 참석자 명단 폐기..56명 신원파악 '오리무중' 다음 네이버 서울 사랑제일교회 전북지역 신도 2명이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과 관련, 군산거주자와 서울행 관광버스에 함께 탄 이들의 명단이 폐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전북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 확진자 A 씨가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할 당시인 지난 15일 군산공설운동장에서 2대의 관광버스가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 씨와 함께 관광버스에 탑승한 인원은 38명, 나머지 관광버스에 탑승했던 인원은 19명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관광버스 운전기사들의 진술에 의해 인원수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군산시 보건당국이 확인한 군산지역 참석자 명단은 서울로부터 넘겨받은 12명(군산 확진자 포함). 그러나 이들이 관광버스에 탑승한 동일인물인지는 아직 확인.. 2020. 8. 17.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오늘(17일)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보건당국에 검사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아, 서울시는 병원의 신고를 받고 검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성북구 보건소는 전 목사를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사랑제일교회를 이끄는 전광훈씨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광훈씨는 양성판정을 받았음에도 보건당국에 알리지 않았는데.. 서울시가 검사한 병원의 신고를 받아 양성판정을 확인했다 합니다.. 왜 전광훈씨는 양성판정을 받은 걸 밝히지 않았던 걸까요? 결국 8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연설까지 했으니.. 연단에 오른 이들 상당수는 감염.. 2020. 8. 17.
교회 측 "전광훈 자가격리 대상자 아냐".. 정부 "공무원이 통지서 직접 전달" 다음 네이버 "정부, 신도들 코로나19 검사 결과 조작" vs "타당치 않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측이 대규모 집회에 참석한 전광훈 담임목사가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었다고 주장하자 정부가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다. 박종현 범정부대책지원본부 홍보관리팀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전 목사가 자가격리 대상자가 된 이유와 사랑제일교회에 자가격리 통지서를 전달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사랑제일교회 측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 목사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다”라면서 정부에 전 목사를 강제 자가격리 대상으로 판단한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 팀장은 “지난 13일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폐쇄 및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교회 방문자와 신도의 명단을 확보했다”면서 “전원에 긴급재난 문.. 2020. 8. 17.
사랑제일교회 다닌 적 없는데 '교인 명단'에 이름이? 다음 네이버 신 모 씨,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라며 진단 검사 안내 받아 신 모 씨 "사랑제일교회 방문한 적 없어..가족 모두 무교" 성북구청 "사랑제일교회 제공 명단에 신 씨 이름 올라있어" "교인 명단에 어떻게 올랐는지 몰라..개인정보 도용 의심" "사랑제일교회 교인 아닌데 명단에 있다고 항의 계속돼" [앵커] 사랑제일교회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교인과 방문객 등 4천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진단 검사는 교회가 제공한 명단을 바탕으로 진행되는데,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 상당수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이 신도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적 .. 2020. 8. 17.
사랑제일교회 4일새 확진 249명..검사대상 4066명 전국 분포 다음 네이버 수도권 2933명, 부산·경북·충남도 50명 넘어 4066명 중 669명 주소 불명 등 소재 파악 안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6일까지 249명으로 늘었다. 지난 12일 이 교회 신도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지 4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낮 12시 기준 전날 59명에서 190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 대상자인 이 교회 신도와 교회 방문자는 4066명이다. 이날까지 서울 거주자 1971명 가운데 771명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144명이 양성, 28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4066명에게.. 2020. 8. 16.
사랑제일교회 목사, 코로나19 의심증상 교인에 "검사 미뤄라"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의심증상 있는데..목사 "검사받지 말라" 사랑제일교회 측, "아프면 감기약 먹으라" 권유 광복절 도심 집회 예고..신도들 대거 참여 예상 "의심증상 있으면 바로 검사" 정부 방역수칙 무시 [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 측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교인에게 진단검사를 미루라고 말하는 음성 파일을 YTN이 입수했습니다. 주말 대규모 집회 다음 날 검사를 받으라고 한 건데, 어떤 의도였는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교회 발 집단감염으로 수도권 재유행의 전조까지 보이지만, 정부 방역수칙도 깡그리 무시했습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 정오쯤.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70대 A 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도착 즈음 목사에게 전화가 왔습.. 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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