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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산마을 사저 반경 300m는 어디까지?..시위대 마을 밖으로 쫓겨난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 구역이 확장되면서 보수 시위대의 어디까지 밀려날까. 세계일보가 위성·지형 지도를 통해 시위 금지 구역을 확인해 본 결과, 마을 내 시위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포먼스·확성기 등을 동원한 보수 단체의 시위가 힘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을 주민들의 피해도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대통령 경호처는 21일 공지를 통해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 경호 구역을 확장해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경호 구역은 사저 울타리까지였으나, 이를 울타리부터 최장 300m까지로 넓혔다.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 전 대통령 사저로부터 반경 300m를 위성지도에서 살펴보면, 평산마을 대부분 지역이 경호구역 안에 포함된다. 경호구역 바깥에 있는 주거지역도 진입로를.. 2022. 8. 21.
"휴가입니다. 참고하세요"..문 전 대통령 여름휴가 공지 왜?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자연인으로 돌아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내일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이같이 밝힌 것은 사저 주변의 집회를 자제해달라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시위대는 그럴 뜻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양산 평산마을에서 둥지를 튼 지 83일째. 작은 소리도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는 작은 마을에, 확성기를 통한 욕설과 비방은 귀를 아리게 할 정도입니다. -"야이 XX 놈아, 너희들 XX나 다 골로 가는 수가 있어." 일상이 전쟁이 되어 버린 마을, 주민들은 소음 공포에 점점 병들어 가는 중입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SNS를 통해 월요일부터 휴가가 시작된다고 알리고 평화와 일상을 돌려달라는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이와 함.. 2022. 7. 31.
윤 대통령, 文사저 시위에 우려 표명?..대통령실 "들은 바 없다" 다음 네이버 "尹대통령, 시위 자제 메시지" 보도에 대통령실 해명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양산 사저 주변에서 보수단체의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시위를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당부의 말을 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중앙일보는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욕설과 모욕이 뒤섞인 시위로 인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불편은 물론이고 마을 주민까지 병원 신세를 지는 지경에 이른 점을 윤 대통령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참모들은 이번 사태를 두고 최근 따로 회의까지 가졌으며, 한 참모는 내부 회의에서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합리적이고 비.. 2022. 6. 6.
문 대통령 양산 사저 앞 보수단체 '귀향 반대' 집회..주민들은 '불만' 다음 네이버 자유대한수호연합 부울경본부 50여명 "귀향 반대" 평산마을 주민들 "마을에서 집회 못하게 막아야" (양산=뉴스1) 김명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내달 퇴임 후 머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이 벌써부터 시끄럽다. 보수단체인 자유대한수호연합 부울경본부는 29일 오후 2시부터 문 대통령 사저로 진입하는 마을길 입구에서 '문 대통령 양산 귀향 반대' 집회를 열었다. 문 대통령의 양산 평산마을 사저 건립 후 진행된 첫 집회다. 이날 50여명의 회원은 "4·15 총선은 부정선거였다. 문 대통령은 광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조용하던 평산마을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문 대통령 구속, 체포 등의 과격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해당 단체는 양산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했으며 일주일 뒤인 .. 2022. 4. 29.
文 양산사저에 '철쭉 울타리'.."햇빛 가린다" 옆집 이웃 뿔났다 다음 네이버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 대통령 퇴임 일이 가까워지면서 최근 가림막이 철거되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사저 주위를 따라 조경용 꽃과 나무를 심는 작업도 시작됐다. 그런데 사저 경계와 맞닿은 일부 가구에서 조경 공사로 인한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야를 차단하고 햇빛을 가리는 크기의 나무가 심어질 경우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주장이다. 문 대통령 사저 경계와 60m 맞닿은 이웃 다음은 문 대통령의 사저 부지와 자택이 약 60m가량 맞닿아 있는 A씨의 설명이다. 대통령경호처는 A씨 측에 경계를 따라 설치된 콘크리트(최저 1.2m~최고 2.6m 높이) 담장 안쪽(사저 기준)으로 이팝나무, 굴거리나무, 후피향나무를 심을 .. 2022. 4. 9.
박근혜 전 대통령 소주병 투척 남성 "사법살인 보복 때문에.."(종합) 다음 네이버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을 투척해 경찰에 붙잡힌 40대 남성은 사법살인(인혁당)보복차원에서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경찰청은 24일 "박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을 특수상해미수 및 집시법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이날 낮 12시17분 대구 달성군 사저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이 인사말을 하던 중 소주병을 던졌다. 박 전 대통령 주위의 경호원들이 급하게 박 전 대통령을 둘러싸고 보호했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은 차분하게 다시 인사말을 이어갔다. 박 전 대통령은 "존경하는 달성군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 박근혜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돌아보면 지난 5년의 시간은 저에게 견디기 힘든.. 2022. 3. 24.
文사저 796평, MB의 2.5배.. 경호동 건축비는 朴의 2배 / 문 대통령 사저가 MB 2.5배?.. 땅값 최소 10배 차이 다음 네이버 文사저 796평, MB의 2.5배.. 경호동 건축비는 朴의 2배 [文사저 형질변경 논란] 여권이 '소박하다'는 文대통령 사저, MB·朴전대통령과 비교해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 부지 매입 경위와 형질 변경을 둘러싼 해명을 요구한 야당을 향해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반박하면서 문 대통령 사저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사저 문제에 대해 “법대로 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야당이 트집 잡기를 한다고 반발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에선 문 대통령 사저가 농지를 포함해 상당한 규모로 조성되고 있고, 경호동 부지 매입과 관련 시설 건축에 62억원 정도의 국고가 들어가는 만큼 청와대가 설명해야 한다고 맞섰다. 청와대는 “62억원에는 외곽 경비 업무가 경찰청에.. 2021. 3. 16.
文 퇴임 후 "양산 간다"..사저 부지 예산 첫 신청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임기 절반의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 내려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취재 결과, 내년도 예산안에 사저 경호 시설의 건축용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22억 원을 편성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보도에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경남 양산의 아버지 묘소 옆에 어머니를 묻었습니다. 양산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곳으로 지난 2008년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내려와 살았습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휴가때면 늘 양산 사저를 찾아 뒷산을 오르고 동네를 산책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지난해 9월)] "산책로 좋지요?" 문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면 양산으로 돌아오겠다는 뜻을 대.. 201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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