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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18

"염불이 시끄럽다고?"..항의하러 온 이웃 주민 살해한 불당 승려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개인 불당은 운영하는 승려가, 이웃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확성기를 통해 나오는 염불 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하러 찾아온 인근 주민에게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0가구 남짓 되는 경남 합천의 작은 시골마을. 이 마을에 있는 불당 앞에는 혈흔이 남아있고, 이를 닦았던 붕대가 방치돼 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이 불당의 승려가 둔기를 휘둘러 이웃 주민이 숨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불당에서는 녹음된 염불 소리를 확성기를 통해 내보냈는데, 옆집 주민이 찾아와 시끄럽다고 항의하자 돌과 방망이로 공격한 겁니다. ▶ 스탠딩 : 강진우 / 기자 - "가해자인 개인 불당 주지와 피해자인 이웃 주민의 집은 이처럼 길.. 2021. 11. 22.
검찰, 완주 노래방서 흉기로 고교생 살해한 20대 구속 기소 다음 네이버 피해자 부모, 국민청원게시판에 "최대 형량 내려달라" 호소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노래방에서 10대 고교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은 살인 혐의로 A(27)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 40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노래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19)군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결국 숨을 거뒀다. A씨는 B군의 일행인 C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통화하면서 말다툼을 벌이자 격분, 술에 취한 채로 노래방을 찾아갔다. A씨가 흉기로 C씨를 협박했고 B군은 이 과정에 개입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이 불거지자 B군의 부모라고 밝힌 .. 2021. 10. 29.
"父 충격 받으라고.." 8살 딸 숨지게 한 母의 범행 이유 다음 네이버 "우리 형 충격받으라고 죽였다더라" 동생 전언 넉넉지 않지만 가족 부양위해 최선 다하던 '딸바보' 父 출생신고 계속 압박했지만 母 백씨가 계속 거부 父지인 "백씨, 딸 영어유치원 보내겠다고..의심 못해" "딸 소원에 함께 지방간다" 했다가 결국 시신이 된 부녀 "왜 (딸을) 죽였느냐고 물었더니, 우리 형 충격 받으라고 죽였대요." '인천 8세 친딸 살해 사건'. 친모 백모(44)씨에게 딸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사실을 접하고, 딸의 친부 A(46)씨는 슬픔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A씨는 지난 15일 투신 직전 동생 B씨에게 '딸을 혼자 보낼 수 없다, 미안하다'는 글을 남겼다. 20일, 기자를 만나 형의 죽음에 대해 털어놓는 B씨의 얼굴에는 슬픔보다는 분노가 차갑게 서려 있었다. .. 2021. 1. 21.
전주·부산 실종여성 연쇄살인 피의자는 31세 최신종..신상 공개(종합) 다음 네이버 전북 지역 첫 피의자 신상 공개 결정..수감된 최신종 사진 배포 지난달 전주·부산에서 연락두절된 여성 2명을 잇따라 살해·유기한 혐의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나보배 기자 =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최신종(31)의 신상이 20일 공개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경찰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대학교수 등 외부위원 4명 등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신종의 얼굴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전북 지역에서 강력범죄를 저지른 피의자 중 신상공개가 이뤄진 것은 최신종이 처음이다. 전북경찰청은 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의 사진을 언론에 직접 배포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의 알 권리와 동종 범죄의 재발 .. 2020. 5. 20.
'장롱 속 할머니·손자 시신' 용의자 아들 검거..혐의 시인(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시내 한 모텔서 잡혀..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 국과수 질식가능성 의견..감정서 1~2주 소요 예상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이상학 기자 = 서울 동작구의 한 빌라 장롱에서 70대 여성 노인과 10대 남자 아동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아이의 아버지를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A씨(40대)를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로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범행 직후 잠적한 A씨는 이날 서울 시내 모텔에 은신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모친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7일 경찰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한 빌라에서 할머니 B씨(70)와 초등학생 손자 C군(12)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 2020. 4. 30.
'동료 살해 후 시신소각' 환경미화원 2심서도 무기징역 다음 네이버 항소심 재판부 "빚 갚지 않으려 범행..엽기적이고 잔인" 동료를 살해한 환경미화원 이모씨(50)가 지난해 3월21일 전북 전주시 중인동에서 사체를 버렸다가 쓰레기수거차량으로 싣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2018.3.21/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돈 때문에 직장동료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쓰레기봉투에 시신을 담아 소각한 환경미화원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황진구)는 22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기각,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환경미화원인 A씨는 2017년 4월4일 오후 6시30분께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원룸에서 직장동료 B씨(59)를 .. 2019. 1. 22.
女등산객 2명 살해 모로코 용의자들, IS에 충성다짐.. 다음기사(뉴시즈) 네이버기사(뉴시즈) 【코펜하겐(덴마크)=AP/뉴시스】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가 20일 코펜하겐에서 지난 17일 모로코의 아틀라스 산맥에서 숨진 채 발견된 덴마크와 노르웨이 여대생 2명은 정치적 동기에 의한 테러로 살해됐다며 "우리는 우리의 가치에 맞서 싸우려는 어둠의 세력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라고 논평하고 있다. 모로코 당국은 이날 3명의 살해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이들과 또 한 명의 용의자가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다짐하는 모습을 동영상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2018.12.21 피해여성인 덴마크의 루이자 베스테라거 예스페르센(24)과 노르웨이의 마렌 우에란드(28) 【코펜하겐(덴마크)=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모로코 당국이 20일(현지시간) 마라케시에서 아틀라스 산맥.. 2018. 12. 21.
'장인에게 버릇없다'며 남편 살해한 아내, 시부모 선처로 감형 https://news.v.daum.net/v/20181206145505107 "죽일 듯 미웠을 텐데도 시어머니가 용서" 징역 5년에서 3년으로 감형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자신의 아버지에게 버릇없이 군다는 이유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아내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법원은 아들을 잃어버린 시부모가 며느리를 용서해줬다는 것을 감형의 주된 이유로 들었다.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안모(3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안씨는 지난해 11월 남편 A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평소 남편과 가정불화를 겪어 온 안씨는 남편이 자신의 아버지와 대화하던 중 언성을 높이는 .. 2018. 12. 7.
'왜 무시해' 모텔서 50대 여성 살해한 20대 긴급체포(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0420150892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45154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 테이프로 묶어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정모(26)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정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50분께부터 오전 8시30분 사이 광주 북구 자신이 투숙 중인 모텔 객실에서 A(57·여)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SNS상에서 알게 된 A씨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 201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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