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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화장실 물도 못 내릴 판"..과천 집주인들 '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재건축 중단 위기 내몰린 과천 하수처리장 처리용량 '한계' 재건축 인·허가 전면 중단 우려 "3기 신도시도 날아갈 판" 경기도 과천시에서 재건축 열풍이 부는 가운데, 암초가 튀어나와 관련 사업들이 멈춰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과천 하수처리장 문제로 3기 신도시까지도 차질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과천시와 현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과천시에서는 현재 주공 4단지와 5단지, 8·9단지와 10단지 등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4단지는 5월, 5단지는 7월 이주를 계획하고 있고 8·9단지는 시공사 선정 작업이 진행 중이다. 10단지는 이달 중 조합 임원진을 구성하고 빠르게 시공사 선정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들 재건축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려면 5단지와 8·9단지, 10단지 .. 2022. 1. 6.
"100만원 내놔라"..4시간동안 길 막은 외제차, 이유가 황당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자신의 고급 외제 승용차에 주차 딱지를 붙였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이 오피스텔 주차장 출입구를 막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입주민들은 4시간이 넘게 오도 가도 못 하며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지난 16일 밤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경비원에게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이어 시동을 걸어 차를 몰고 가더니 주차장 출입구 양방향을 막은 채 그대로 세웠는데요. 들어오는 차량과 나가려는 차들이 몰려 주차장은 북새통을 이루기 시작했고,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면서도 차를 끝까지 빼지 않았습니다. 4시간여 만에 경찰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남성은 차를 빼더니 주차금지 구역에 다시 주차했는데요. 해당 오피스텔 관리소장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경비원이 붙여놓은 주차위.. 2021. 8. 18.
"안 비킨다"..청각장애인 밀쳐 다치게 한 60대 입건 다음 네이버 엘리베이터 타려던 청각장애인 밀쳐 "나도 노인인데 피해자" 주장 경찰,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지하철 승강장 엘리베이터에서 70대 청각장애인을 밀쳐 넘어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9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5일 6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5분께 서울 서초구 교대역 3호선 방향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터에 타려던 70대 청각장애인 B씨의 가슴을 양손으로 밀쳐 넘어지게 했다. 이 과정에서 쓰러진 피해자가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하자 주위 시민이 119에 신고했다.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려다가 이를 목격한 시민이 A씨에게 “왜 밀쳤냐”고 추궁하자 A씨는 “지하철 안에서부터 시비가 붙.. 2021. 7. 19.
신천지, 서초구에서도 정통교회 잠입 시도..적발되자 괴성 질러 다음 네이버 신천지 신도들이 정통교회에 잠입했다 발각된 사례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한 교회 A담임목사는 24일 “23일 주일 오후에 한 여성이 담임목사인 나를 몰라보고 예배당에 들어가길래 신원을 확인했다”면서 “그런데 본인은 구역 활동만 하기 때문에 담임목사 얼굴을 몰랐다고 얼버무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교회는 10여년 전부터 구역 대신 목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교인이 아니라는 말이다. A목사는 “그 여성에게 구역장 이름을 물어보자 교인이 아닌 사람 이름을 댔다”면서 “죄송하지만 나가 달라고 했더니 안 나가겠다고 버티다 괴성을 지르며 겨우 갔다”고 전했다. 이 교회에는 이날 오전 예배에도 낯선 교인 2명이 찾아왔다. A목사는 “안내하는 교인들이 등록 교인이 아니면 한 달 후 다시.. 2020. 2. 24.
서울시, 신종코로나 격리시설로 서초구 인재개발원 지정 다음 네이버 8일부터 자가격리자 중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시설 제공 '심각' 격상 시 추가 시설 마련..보육시설 6천여곳 상시 방역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8일부터 자가격리자 중 시설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별해 서초구 서초동 서울시 인재개발원 생활관에 입소시키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자가격리자 가운데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가 없는 경우 또는 가족 간 전염 우려가 있는 경우 등이다. 각 자치구 보건소장이 시설 격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한 뒤 본인 신청을 받아 시설 격리 여부를 일차로 판단하고, 이후 서울시가 격리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우선 대상이다. 서울시 인재개발원 내.. 2020. 2. 7.
서초구 "원상회복 명령할 것"..사랑의교회는 '억지·반발' 다음 네이버 [앵커] 대법원이 취소 판결을 내린 사랑의교회 지하예배당을 두고, 서울 서초구청이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법원의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취소 판결 뒤 처음 열린 서초구의회.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하예배당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은희/서초구청장 : "교회 측에서는 1심 2심에 도로를 점용하고 있는 지하시설이 영구시설물이 아니고 복구 가능하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그래서 서초구는 지하점용 부분이 원상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원상복구명령을 내릴 예정입니다."] 2010년 당시 서초구청이 내준 점용허가증에도 교회의 책임이 적시돼 있습니다. 허가가 취소됐을 때 교회 측 부담으로.. 2019. 10. 23.
"공수처 설치하라"..국회·검찰청 앞 동시 촛불 켜졌다 다음 네이버 범국민시민연대, 제10차 촛불문화제 진행 북유게 사람들, '검찰이 범인이다' 문화제 다른 장소 한마음 "개혁위해 공수처 설치" 【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김남희 수습기자, 류인선 수습기자, 이기상 수습기자, 정성원 수습기자, 최서진 수습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퇴 이후 첫 주말인 19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이 국회가 있는 여의도와 검찰청이 있는 서초동에서 동시에 켜졌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건너편 대로에서 '제10차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본집회가 시작된 오후 6시께 여의도공원 사거리 인근까지 전 차선을 가득 메웠고, 서강대교 남단사거리 방면으로도 인파가 운집했다. 이들은 검찰개혁·공수처 설.. 2019. 10. 19.
서초동 집회 뻥튀기 증거 사진들? 민경욱 왜 이러나 다음 네이버 검찰개혁 촛불집회와 관련 없는 사진들 제시하며 "사진 조작했군요, 무서운 사람들" [오마이뉴스 안홍기 기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겨냥해 "(집회) 참석 인원을 부풀리려고 사진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사진 세 장을 제시했지만, 모두 서초동 집회와 관련 없는 사진이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후 민 의원은 문제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서 지웠지만, 일체 해명이나 사과도 하지 않은 채 비슷한 주장의 게시물을 또 올렸다.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형국이다. 민 의원은 7일 오전 5~6시 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많은 군중이 찍혀 있는 사진 세 장을 올리면서 "참석 인원을 부풀리려고 사진을 조작했군요, 무서운 사람들입니다"라고 썼다. 여기서 가리.. 2019. 10. 7.
"검찰 개혁 촉구"..서초역 사거리 가득 메운 촛불집회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5일)도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서울 서초동에서 열렸습니다. 지금 상황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숙 기자, 본집회가 끝났을 시간인 것 같은데 아직도 참가자들이 많이 남아있군요? [기자] 네, 맞습니다. 준비된 일정이 이제 곧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 것 같은데요, 하지만 지금도 많은 시민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사이, 서초역에서 강남고속터미널 방면 왕복 8차로가 시민들로 꽉 찼는데요. 이 곳뿐 아니라 교대역 방면, 예술의 전당 방면 등 서초역 사거리 모든 방향이 집회에 참가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지금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행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집회는 시민과 초청 연사 발언, 공연 순..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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