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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2145번, 성착취물 3868건..친구의 탈을 쓴 '악마'였다 다음 네이버 자신을 믿고 의지하던 10년지기 동창생을 성노예로 부리며 학대한 2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피해 여성은 2145번의 성매매를 강요당했고 3868건의 성 착취물을 촬영해야 했다. 결국 정해진 성매매 횟수를 채우지 못해 한겨울 차가운 물에 강제로 목욕을 하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영민)는 26일 성매매 강요, 성매매 약취, 중감금 및 치사,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여·26)씨와 동거남 B(27)씨에게 각각 징역 25년과 8년을 선고했다. 또 두 사람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10년간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이들은 2019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피해자 C(26)씨를 경기 광명시 자신의 집 근처에 거주하게 하면서 .. 2021. 11. 26.
조주빈, 징역 42년 확정.."박사방=범죄집단"도 인정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6)이 중형을 확정받았다. 14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의 상고심에서 징역 4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도널드푸틴' 강모(25)씨와 '랄로' 천모(29)씨는 각각 징역 13년을 확정받았다. '블루99' 임모(34)씨는 징역 8년이, '오뎅' 장모(41)씨는 징역 7년이 확정됐다. 조주빈은 협박 등의 방법으로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아동·청소년 8명과 성인 17명의 성착취 영상물 등을 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배포한 혐.. 2021. 10. 14.
미성년자 성 착취물 6천954개 제작한 26세 최찬욱 신상 공개 다음 네이버 파악된 남성 피해자 357명..경찰, 24일 최씨 모습 공개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미성년자를 성추행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 씨의 신상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전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참석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최씨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최씨는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등의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16일 구속됐다. 그는 2016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 착취물 6천954개를 제작한 뒤 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는 성 착취물을 사진 3천841개, 영상 3천703개로 나눠서 휴대전.. 2021. 6. 23.
'집단성착취' 암시 게시글..경찰 "확인 뒤 영장신청 검토" (종합) 다음 네이버 경찰 "내사 착수"..에펨코리아 "수사 최대한 협조"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경찰이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집단 성착취 암시' 게시글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내사에 들어갔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3월 해당 커뮤니티에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이용자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하게 했다는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이 이용자는 "여자친구도 처음에는 많이 울면서 거부했다"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하도록 해 (여자친구가) 나중엔 출혈까지 했다"는 댓글을 달았다.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익명으로 올라온 글이라 일단 게시글을 확인해본 뒤 필요하면 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웹사이트 서버를 압수수색하는 방안.. 2021. 5. 2.
조주빈처럼 성착취 영상 요구..잡고보니 '10대 여고생' 다음 네이버 '박사방' 조주빈 일당처럼 10대 미성년자에게 온라인으로 접근해 성착취 사진과 영상을 요구한 여고생이 경찰에 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위반 및 협박 혐의로 10대 여고생 A양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A양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양에게 접근해 신뢰를 쌓은 뒤 알몸 사진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A양은 이후 태도를 바꿔 B양에게 사진이나 영상 등 성착취물을 보내라고 강요하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달 초 B양에게서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13일 A양을 자택에서 체포하고 그의 휴대폰에서 여러 장의 성착취물을 발견했다. 이어 지난 14일 아청법 위반과 협박 혐의..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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