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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41

女신도 성추행 혐의 입건된 70대 큰스님 "종교의식" 주장 다음 네이버 피해주장 신도 檢에 고소→경찰 "추가피해 파악 중"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한 사찰 스님이 여성 신도를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성추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서울의 한 사찰 큰스님으로 지내면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 사이 이 사찰 여성 신도 2명을 숙박업소로 불러 옷을 벗게 하고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 측은 "종교의식을 한 것"이라며 부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를 주장하는 신도 2명은 지난 10월 서울중앙지검에 A씨를 고소했고, 검찰은 수서서에 수사 지휘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 등을 확인.. 2019. 12. 8.
'만삭 임신부' 성추행한 군인..조사도 없이 전역 다음 네이버 [앵커] 만삭 임신부를 때리고 성추행까지 한 군인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해당 군인은 헌병대로 인계돼 복귀했지만, 소속 부대에서 조사도 받지 않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전역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출산을 앞둔 30살 A 씨는 지난 9월, 남편 가게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봉변을 당했습니다. 밤길에 치근덕대며 다가온 남성이 다짜고짜 폭행한 겁니다. [A 씨 남편 : 뒤쪽을, 등 쪽을 세게 때렸다고 하더라고요, 주먹으로. 앞을 막더니 너 예쁘다, 나랑 어디 좀 가자(하니깐) 임신부니깐 이러지 마셔라, 무서우니깐 그렇게, 어떻게 보면 사정을 한 거죠.] 지나가던 행인 도움으로 간신히 달아났지만 또다시 뒤따라온 남성은 만삭인 A 씨의 신체 곳곳을 만지는 성추행까지 저질렀습니다. .. 2019. 11. 8.
만취 여성간호장교 클럽서 남성들 추행..지갑도 빼내려고 다음 네이버 경찰, 현행범 체포해 헌병대 인계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클럽에서 남성을 추행하고 지갑을 가져가려 한 여성 간호장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간호장교 김모(23)씨를 강제추행과 절도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강남구 논현동 클럽에서 잃어버린 휴대전화와 군인 신분증을 찾겠다며 A(23)씨와 B(21)씨 등 남성 2명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꺼내 가져가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신고하지 말라며 신체 주요 부분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도 있다. 김씨는 술에 취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의 신병을 확보해 헌병대에 인계했다. porque@yna.co.kr 클럽에서 성추행한 .. 2019. 6. 23.
"동생 성추행범 몰려 억울" 청와대 청원에 법원 판결문 공개 다음 네이버 청와대 국민청원 논란되자 법원 판결문 공개 "성폭력으로 집행유예 전력..증거가치 잘못 없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추행범으로 구속돼 있는 동생의 억울함을 알립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했고 항소심 법원도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지만, 여전히 ‘동생은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글이다. 파문이 확산하자 법원은 이례적으로 1심과 항소심 판결문을 공개하고 나섰다.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내용을 보면, 지난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ㄱ씨의 형은 “동생은 지난 11월 서울남부지법에서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5월7일 열린 항소심에도 1심 판결이 변하지 않았다”며 “충분히 .. 2019. 5. 27.
보배드림에 올라온 성추행범으로 구속되있는 동생의 억울함을 알립니다. 라는 호소글 관련링크 : 보배드림 정확히 1년 전 5월 24일 오늘이었습니다. 동생은 이날 지하철 수사대에 의해 동영상을 찍힌 사실을 모른 채 한 달 뒤 경찰서에 불려 간 뒤 결국 11월 28일 재판에서 6개월 실형 선고를 받고 구속 수감되었습니다. 구치소에서 5개월 넘게 억울한 옥살이 하는 동안에도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여론이 아닌 재판으로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판사님의 혜안과 공정한 판단을 끝까지 믿었습니다. 무죄추정 원칙 따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도 눈앞에 보이는 증거만큼은 부정할 수 없을 거라 믿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도움 외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대로는 대법원도 못 가고 끝납니다. 무릎 꿇고 빕니다. 동생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리숙하고 순진해서 손해만.. 2019. 5. 26.
"여성 가스점검원 감금·성추행 무방비 노출"..국민청원 등장 다음 네이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여성 가스안전점검원 성추행 피해가 잇따르자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요구가 국민청원에 올랐다. 24일 전국공공운수노조 경동도시가스고객서비스센터 분회에 따르면 점검원 딸이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감금, 성추행에 무방비 노출되어 자살시도까지… 도시가스 안전점검원의 안전대책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을 올렸다. 청원 글에는 그동안 점검원들이 겪었던 성추행 사례가 고스란히 담겼다. 가스레인지 쪽에서 점검하고 있는데 남성이 다가와 몸을 밀착해 비비적대길래 점검원이 "떨어져 있으라"고 했지만, 이 남성이 보일러실까지 따라와 성기를 갖다 대고, 나가려는 점검원을 막아서 안아 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도 있다. '점검하러 갔더니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며 점검원을 쳐.. 2019. 5. 24.
'신도 성폭행' 만민교회 이재록 목사 2심 징역 16년..형량 늘어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교회 신도 여러 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재록(75)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항소심에서 더 중한 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성지용 부장판사)는 17일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도 유지했으나, 보호관찰 명령 청구는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막대한 종교적 지위와 연세가 있음에도 젊은 여자 신도들의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을 이용해 장기간 여러 차례 상습적으로 추행하고 간음했다"며 "피해자들의 상처와 고통이 평생 끔찍할 것으로 생각되니 피고인의 범행은 아주 .. 2019. 5. 17.
곰탕집 성추행 항소심 "유죄 인정, 다만 1심 실형은 무겁다"(종합) 다음 네이버 법원 "피해진술 신빙성, 피고인은 일관성 없어" 1심 징역 6개월은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추행 여부와 징역형을 선고한 법원 양형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일명 '곰탕집 성추행' 사건 피고인 남성이 2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됐다. 법원은 다만 1심이 선고한 실형이 무겁다고 보고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부산지법 형사3부(남재현 부장판사)는 2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9)씨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160시간 사회봉사,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 2019. 4. 26.
남성 직장동료 몸 수차례 만진 40대 집행유예 다음 네이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지법 형사8단독 장민석 부장판사는 동료 직원의 몸을 수차례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A(48·여)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을 명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5일 차에서 내리던 직장 동료(41·남)의 엉덩이를 만진 것을 비롯해 같은 달 모두 3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몸을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장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여러 차례 범행했고 피해 복구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동종 범죄 전력이 없고, 강제추행 정도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leeki@yna.co.kr 예전 곰탕집 성추행 관련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죠.. 단 1.333초 닿은 것만..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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