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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8

윤 대통령 "안전 중시 버려라..원전업계는 전쟁터"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에너지와기후]원전업계 간담회 참석 정부관료들에게 주문 "원자력계 종사자들조차 동의 못할 것 국민과 국가 안전 책임자가 할 말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남 창원의 원전업체 방문에 동행한 정부 관료들에게 원전업계를 살리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인 사고는 버려야 한다”고 주문을 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은 선발주 등 과감한 조처를 하라는 취지로 원전 안전을 경시하라는 맥락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대통령의 당부라는 무게감을 생각할 때, 공사 중이거나 운영허가를 앞 둔 원전은 물론 운영 중인 기존 원전의 안전점검에 영향을 끼쳐 재난의 불씨를 남겨 놓게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와 비판이 제기된다. 국민들이 관계 기관들의 안전전검을 불신해 원전에 대한 불안을 가중시키는 .. 2022. 6. 23.
"30분 안에 병원 떠나지 마세요" 독감백신 안전한 접종방법(종합) 다음 네이버 20~30분 병원서 머물며 경과 관찰해야 컨디션 좋을 때 접종…만성질환 알려야 접종 후 2~3일, 무리 말고 안정 취해야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한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예방접종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의료계는 독감 백신이 주는 이득이 더 크다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 후 20~30분가량 병원에 머물면서 경과를 관찰하라고 권고한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독감 백신뿐만 아니라 모든 백신을 접종할 때에는 본인의 건강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되도록 컨디션이 좋을 때 독감 백신을 접종해야 하고, 만약 열이 나거나 이상이 있으면 접종을 며칠 미루는 게 좋다. 백신을 접종할 때에는 평소 앓고 있는 만성질환 등을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 2020. 10. 21.
이거 입어도 물에 빠져요! 구명복인 줄 알았는데 수영보조용품? 다음 네이버 외모는 비슷해도 기능은 천차만별 여름철 물놀이에 앞서 구명복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조끼 모양으로 상체를 앞뒤로 감싸주죠. 등 부분 없이 목걸이처럼 거는 제품도 있습니다. 다른 게 있을까, 기왕이면 작은 게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몸에 착용하는 제품이면 무엇이든 안전사고를 막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내가 산 것이 스포츠용 구명복인지, 부력보조복인지, 수영보조용품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구명복은 크게 스포츠용 구명복과 부력보조복으로 나뉩니다. 우선 스포츠용 구명복에는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에서 사용하는 제품(A형)과 바닷가나 악천후 시에 사용하는 제품(B형)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사람의 얼굴을 물 위로 돌려주는 회전 기능이 있고 머리 뒤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도.. 2020. 7. 14.
"미쳤냐고? 한국이 더 안전"..'팬데믹 회피처'로 부상(로맥선수 인터뷰 내용 추가) 다음 네이버 '방역체계+사재기 없는 국민성' 기피지역서 급반전..외국용병 잇단 귀환 "역유입 환자 증가 속 무연고 외국인 피난 현실화 될라" 당국 긴장감도↑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한국행을 결정했을때 주변에서 '미쳤냐'는 이야기를 했다. 나도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상황은 급변했다. 한국의 상황은 안정적으로 변했다. 한국 국민들은 질서있게 생활하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고 있다"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의 캐나다 용병 제이미 로맥이 지난 18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고국에서 둘째 아이의 출산을 지켜본 후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말이 '예언'이 된듯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기피지역에서 안전한 .. 2020. 3. 25.
"정문 열어라" vs "못 연다"..7개월째 옥신각신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지금 보이는 초록색 문은 서울의 한 초등학교 정문입니다. 문은 닫혀있고 바로 옆에는 주차장이 있죠. 학교에서 정문을 잠가놓은 건데요. 이 학교 학생들은 멀리 돌아서 후문으로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왜 정문을 이용하지 못하는 걸까요. 전동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 등교가 한창인 시간인데도 학생들은 정문 진입로를 그냥 지나쳐 갑니다. 지난 4월부터 이 학교 교장이 정문을 걸어 잠그고 후문으로만 다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정문과 가까운 쪽에 사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선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후문으로 가려면 큰 길로 200미터 가량 더 돌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OO초등학교 학생] "집이랑 너무 멀어요. 이쪽(정문.. 2019. 11. 10.
199명 태운 제주 마라도 여객선 좌초.."승객 모두 안전"(종합2보)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승객 "혹시나 하는 생각에 1층 선실로 뛰어내려가".."신속대응에 안심" 199명 태운 제주 마라도 여객선 좌초…"승객 모두 안전" 사진은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으로 입항된 여객선 블루레이 1호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백나용 기자 = 제주 가파도 근해에서 199명을 태우고 항해하던 여객선이 좌초해 또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24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께 마라도에서 승객 195명과 승선원 4명 등 199명을 태우고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으로 향하던 여객선 블루레이 1호(199t)가 가파도 남서쪽 0.5㎞ 지점에서 고장을 이유로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사고 연락을 받고 대체선박 송악산 101호(139t)를.. 2018. 12. 24.
"KTX승무원 비상대응매뉴얼 이수율 14%..올해는 교육도 안 해"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2018.12.10.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강릉선 KTX 탈선 사고 등 크고 작은 열차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해 KTX 승무원들의 안전교육 이수율이 10명 중 1명에 불과하고 올해는 안전교육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자유한국당 김성태(서울 강서을) 의원이 코레일의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로부터 제출받은 '2017~2018 승무원 교육훈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비상시 대응매뉴얼 교육 대상 중 14%만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해 11월14일부터 29일까지 전체 514명을 대상으로 2시간짜리 비상시 대응매뉴얼 교육을 진행했지만 7.. 2018. 12. 22.
KTX 사고 열차 승무원 "팀장 협의 때문에 승객 대피 늦었다" https://news.v.daum.net/v/201812122130249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650233 [앵커] 코레일 비상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열차 승무원들이 승객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릴 때, 열차팀장과 협의를 해야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열차에 타고 있던 승무원이, 이 협의 과정 때문에 대피가 늦어졌다고 증언했는데요. 어떤 내막인지 신선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198명의 승객을 싣고 달린 사고 열차. 승무원은 '열차 팀장'과 '일반 승무원' 2명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열차팀장은 1호차, 승무원은 3호차에 타고 있던 상황. 그런데 1,2호차 승객들.. 201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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