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체계+사재기 없는 국민성' 기피지역서 급반전..외국용병 잇단 귀환
"역유입 환자 증가 속 무연고 외국인 피난 현실화 될라" 당국 긴장감도↑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한국행을 결정했을때 주변에서 '미쳤냐'는 이야기를 했다. 나도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상황은 급변했다. 한국의 상황은 안정적으로 변했다. 한국 국민들은 질서있게 생활하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고 있다"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의 캐나다 용병 제이미 로맥이 지난 18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고국에서 둘째 아이의 출산을 지켜본 후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말이 '예언'이 된듯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기피지역에서 안전한 '회피처'로 순식간에 탈바꿈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상황이 눈에 띄게 호전되고, 선제적 검진 및 행정조사, 정부·당국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등으로 인해 한국이 안전하다는 인식이 전세계에서 퍼지고 있다.
미국과 유럽 국가보다 빠르게 위기를 겪은 한국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을 넘어, 드라이브스루 검진 등 한국의 의료체계를 배우거나 심지어 수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주요 외신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한 몫 했다.
가장 눈에 띄게 드러나는 곳이 바로 용병들이 팀내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프로 스포츠계다. 한달 전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을 때는 프로 농구·배구 구단의 일부 용병들이 미국 등 고국으로 도피했던 것과 상반된 모습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프로야구의 개막이 기약없이 연기되고 있음에도 로맥을 선두로 각 구단 전체 용병 30명의 입국 및 훈련참여는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덕분에 외국인 에이스들의 '보이콧'으로 한때는 파행 우려까지 나왔던 프로야구계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
로맥이 전한 한국의 안전성은 단순히 방역체계 구축 등 감염위기가 낮아졌다는 것에만 있지 않다. 코로나 사태로 서구 국가에서 뜻밖의 사회문제로 불거진 화장지·식료품 등 '사재기' 현상같은 혼란이 한국사회에서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로맥은 "미국은 휴지는 물론 식료품과 각종 생활용품을 모두 사재기 중이다. 총기뿐 아니라 탄약까지 잔뜩 사서 모아놓고 있다"며 "하지만 한국은 어디를 가도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사재기 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평소처럼 식료품과 화장지를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 얀 르 바이(Yann Le Bail)씨는 휴지와 손세정제, 라면 등 식료품이 가득 쌓인 한국 대형마트의 '인증샷'을 SNS에 남겨, 한국의 상황은 더 심각할 것으로 짐작했던 외국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게시물 댓글에는 "한국은 정말 문명국가다. 전혀 패닉에 빠지지 않았는데?", "우리도 이랬으면 여기(스페인)는 모든 것이 사회적 히스테리", "내 파리지앵들의 속물 슈퍼마켓은 불행히도 절망적이었다", "캐나다로 좀 보내줘, 돈을 지불할게" 등 격한 반응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정부와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장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잠잠해지는 추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곧장 해외발 역유입 사례가 증가하며 중대변수로 떠오른 탓이다.
현재로선 가능성은 낮지만 한국에 연고가 없는 외국인들의 한국 피난까지 현실화된다면, 곤혹스러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25일 기준 해외발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90명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최근 발생하는 확진자 대부분이 해외 입국자 관련이다.
정부는 최근 유렵 등 입국자가 늘어나자 당초 입국자 전원을 별도 수용시설에 격리한 뒤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었지만, 한 발 물러서 자가격리하되 3일만에 검사를 받게한다고 밝혔다. 국내로 들어오는 내·외국인이 급증하면서 수용시설이 부족해진 탓이다.
sgkk@news1.kr
얼마전엔 대구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한국발 입국을 금지했었죠..
덕분에 외국에서 오는 외국인의 수가 줄어들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상황이 역전이 되었네요..
과연 한국에 대한 출입국을 금지하는 국가들이 과연 지금도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말이죠.... 계속 유지했으면 좋긴 하겠네요.. 화물 이외 사람만 말이죠.. 그럼 한국으로선 외국인에 대한 출입국을 자동적으로 차단하는 셈이 되죠..
지금은 많은 이들이 외국인 출입을 막아야 한다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한국보다 이젠 세계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확진자의 수는 발원지인 중국이 가장 많지만 확진자 증가추세는 확연이 꺾인 상황... 하지만 이탈리아부터 미국, 이란, 독일,, 프랑스에 스위스까지... 이제는 확진자의 수가 한국보다 많아졌고 사망자는 일부 국가는 한국을 이미 추월한지 오래입니다..
문제는 이 증가세가 꺾이지 않는다는게 중요하겠죠..
이때문인지 처음 확산이 시작된 중국과 한국이 오히려 안전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입국을 규제하고 있는 상황... 결국 피난처로서 한국을 주목하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욱이 한국내에선 마스크와 손세정제 이외에는 물건 사재기가 없는 상황....
심지어는 코로나19의 모범국가라고 언급된 대만조차 확진자가 100명이 넘어가자 다시 사재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뉴스 : 대만 화장지 등 생필품 사재기..환자 100명 넘어서 재발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자가 100명을 넘어서면서 '사재기' 현상이 재발하고 있다.
20일 연합보와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대만 내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가 100명을 넘은 가운데 감염원이 불명확한 사례와 외국인 입경 조치 제한 등에 불안함을 느낀 시민들이 또다시 화장지 등 생필품 마구 사들이고 있다.
사재기로 인해 일부 대형매장의 라면, 화장지, 통조림 등이 품절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북부 타이베이(台北)에 소재한 대형매장의 한 직원은 개장 때부터 몰려든 손님들로 쉴 틈 없이 바쁘다고 빈과일보에 말했다.
앞서 2월 초 대만 언론은 인터넷에 휴지와 마스크의 원료가 동일해 향후 원료 부족에 따른 휴지 가격 상승과 품절이 예견된다는 소문으로 휴지와 기저귀의 사재기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대만 당국은 생필품이 정상 공급되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는 사재기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게다가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도 민생 방역물자는 안정적으로 공급된다며 사재기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대만 보건당국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교생(59번째 환자)이 속한 학급의 다른 고교생(103번째 환자)이 전날 확진되면서 타이베이(台北) 지역에 소재한 이 학교가 처음으로 휴교한다고 밝혔다.
대만 당국은 지난달 말 개학을 앞두고 초·중·고에서 한 반에 교사 또는 학생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 해당 학급의 수업을 중단하고 14일 내 동일 학교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면 해당 학교는 14일간 휴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대만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108명(사망 1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또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유럽 여행한 대만인을 대상으로 유증상자에게 자발적 신고를 요청한 이후 총 5천943명이 자진 신고해 14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부연했다.
한편 가용금액이 5천억 대만달러(약 20조 6천억원)에 달하는 국가금융안정기금이 전날 임시위원회를 개최해 대만 주식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20일부터 주식시장에 개입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대만언론이 보도했다.
jinbi100@yna.co.kr
거기다 대만내에서도 자가격리자의 격리장소 이탈이 자꾸 나오나 봅니다.. 대만에선 자가격리중 이탈시 무거운 벌금을 내야 함에도 이탈하는 사례가 급증.. 결국 전자팔찌를 이용한 자가격리자 관리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링크 : 대만, 자가격리자 이탈 방지용 ‘전자팔찌’ 도입 추진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전자팔찌가 등장할지 주목된다.
25일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 중서부 윈린(雲林)현의 더우난(斗南) 당국은 자가격리자들이 제한된 지역을 벗어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평안 팔찌’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팔찌는 GPS를 바탕으로 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제작됐다. 또 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큰 불편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격리대상자가 이 팔찌를 차고 제한된 구역에서 이탈할 경우에는 경보가 울림과 동시에 담당 이장과 관계자에게 자동 통보된다.
이처럼 대만 지방 당국이 전자팔찌 도입까지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자가격리자들의 무단이탈로 방역망이 뚫리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만 북부의 신주(新竹)현정부는 관내 주민 린둥징(林東京)에게 자가격리 규정 위반을 이유로 벌금 100만 대만달러(약 4000만 원)를 부과했다. 이 가운데 대만 내 코로나19 환자 수는 모두 216명(사망 2명)으로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인지현 기자
한국도 일부 이탈자가 있어 도입을 검토할 필요는 있어 보이죠... 뭐.. 대부분의 자가격리자들은 자가격리수칙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일부가 문제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국제사회에는 있지만 한국에는 없는 것...다시 언급하지만 한국내에선 사재기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마스크와 손세정제의 사재기가 있었고 판매한 업체나 구입한 유통업체가 처벌을 받긴 했지만 그외 물품에 대한 사재기는 없습니다. 어디서든 원하는 걸 구입할 수 있는게 현 한국상황입니다. 마스크와 손세정제도 5부제등을 하고 있기에 정해진 날짜에 발품 팔면 구할 수 있습니다.. 비싼 가격의 마스크는 바로 구할 수 있고요..
물론 유통업체가 미리 비축하고 준비한 것도 있지만 온라인 쇼핑이 일상이 되고 배송도 무난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재기를 할 필요가 없을만큼 혼란에 빠지지 않고 대처하는 국민성도 일조한 덕분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에 온 외국인 선수의 인터뷰가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SK와이번스의 제이미 로맥입니다..
로맥선수는 캐나다 출신입니다. 캐나다 언론사인 sportsnet에서 인터뷰한 내용에 본문의 기사 내용중에 나옵니다.
관련링크 : Canadian Jamie Romak happy to be in Korea during COVID-19 pandemic
Canadian Jamie Romak happy to be in Korea during COVID-19 pandemic
TORONTO — Jamie Romak’s been fielding the questions from his friends at home in London, Ont. for weeks, the bite in their tone increasing as COVID-19 spread further and further across the globe.
How do you feel about going back over there? Is it even safe? Are you crazy?
“And now, as it’s starting to happen on their side of the world, I’m asking them right back: ‘Are you crazy for staying there?’” Romak said this week from Icheon, South Korea. “I was honestly glad to get out of there. I had a few interviews with the Korean media and they were asking if I had reservations about coming over here. I was like, ‘Honestly, no. I’d rather be here than there right now.’”
Yes, things change quickly these days, as most of North America is finding out. This side of the planet is still experiencing the early stages of the devastating impact that can be caused by the COVID-19 pandemic. In South Korea, where Romak plays first base for the SK Wyverns of the Korean Baseball Organization, they’re weeks ahead.
While many of Romak’s Canadian friends assumed he’d be at greater risk than they were due to his proximity to China, where the coronavirus strain was first identified, the reality is quite the contrary. South Korea has been one of the world’s most successful nations at identifying outbreaks of the virus, limiting its spread, and returning day-to-day life to something resembling normalcy. Meanwhile, in North America, new confirmed cases are increasing daily.
“In places like Japan and Korea, where there’s such an orderly nature, it’s so much easier to contain these sorts of things. Because people actually listen to what they’re being advised to do,” Romak said. “So, everyone locked things down right away and did a great job with it. It’s definitely slowing down. People wear masks everywhere. But that’s pretty much it. I can go grocery shopping and buy toilet paper. I literally just got home from Costco and it’s business as usual.”
Which isn’t to suggest getting to this point has been easy. Confirmed cases were first found in South Korea in January and increased exponentially from there, making a dramatic jump in late February when an infected individual experiencing symptoms attended several religious gatherings at a church in a northern part of the country. According to public health officials, nearly 4,500 confirmed cases — more than 60 per cent of cases across the country — could be traced back to that church, demonstrating how wildly infectious the virus is.
But by March new confirmed cases were declining, as proactive measures and wide-spread testing — including scores of drive-through sites in which South Koreans are tested in their cars and receive results via text message — helped the country identify outbreak clusters early and move quickly to contain them. That swift, aggressive action, paired with widespread citizen buy-in to social distancing efforts, helped lessen stress on the health care system, allowing those who needed help to get it.
In turn, South Korea’s mortality rate from COVID-19 is below one per cent, which stands in stark contrast to the nearly four per cent global rate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has reported, and the 7.3 per cent rate seen in Italy — a nation that was far less compliant with social distancing efforts when its outbreak began spreading. Flattening the curve has worked.
That’s why life in much of South Korea — which has the fourth-most confirmed cases of any country in the world, a reflection of how thorough and wide-spread their testing has been — has returned to something close to normal. Romak’s been frequenting restaurants and grocery stores, where the shelves are well stocked. Universities and businesses are open.
The KBO season remains postponed just like essentially every professional sport across the globe. But there’s hope that games could resume by mid-to-late April, assuming the current decline in new infections continues. MLB, on the other hand, likely won’t begin its regular season until sometime in June or even July.
“Hopefully for us, if it continues to trend the way it’s trending, we can play some baseball in a month’s time. That’s what they’re shooting for, at least,” Romak said. “Teams are sticking close together. Everyone’s staying as ready as possible.”
Now that doesn’t mean Romak’s last few weeks have been stress-free. He actually can’t remember the last time he got more than two consecutive hours of sleep. But that has little to do with COVID-19.
His wife, Kristin, was due to deliver the couple’s second child last month, but went past her due date as Romak began spring training with SK Wyverns in Vero Beach, Florida. Several KBO teams hold portions of their spring training in Florida or Arizona during February and early March, escaping the cold of South Korean winter and taking the opportunity to scrimmage against U.S. minor-leaguers preparing for their seasons.
This year, SK Wyverns split time between Florida and Arizona.
And Romak was there with them throughout, his translator hanging onto his phone during training sessions in case Kristin called from London to say their baby was on its way.
But as COVID-19 spread in South Korea last month, causing the cancellation of pre-season games and the postponement of opening day, KBO clubs were forced into tough decisions. Do they head home immediately in case future travel is restricted? Or do they stick around in the U.S. until the situation in Asia cools down?
Some teams, like the Kia Tigers and Lotte Giants, extended their overseas camps. Others, like SK Wyverns, scrambled to jet home as soon as possible. Now, with COVID-19 cases popping up across North America, all teams plan to retreat to South Korea within days. But that won’t include many of KBO’s foreign players, who were sent home with the intention of rejoining their teams two weeks prior to the start of the regular season — whenever that ends up being.
Romak left Arizona even earlier, returning to London a couple days before doctors were due to induce Kristin’s labour because he was concerned he might have trouble crossing the border as COVID-19 began its North American spread. It turned out to be a prudent choice. He got home that night at 12:30 a.m., and by 4 a.m., Kristin’s water had broken.
Pierce Romak — eight pounds, five ounces — was born via caesarean section not long after. He joins his older brother, Nash, who’s three. Everyone’s healthy and happy, which is what’s most important. But Romak can only experience it now via FaceTime, as he quickly turned around and flew to South Korea to rejoin his team this past weekend.
Romak’s concern was the longer he waited around in Canada, the less likely he’d be permitted to travel to South Korea whenever KBO’s opening day is finally announced. Travel restrictions are being placed. Airlines have been axing flights. Quarantine requirements are being instituted for individuals arriving from virus hot spots. No matter what his friends in London were telling him, Romak was at much less risk of being impacted by COVID-19 in South Korea than he was in Canada.
And having played overseas for four seasons now, Romak knows it can only take one snafu to jeopardize his standing with a team that only contracts three foreign players. So, off he went to Toronto’s Pearson Airport, where he was the lone individual passing through security this past Saturday morning — the first of spring break. It was eerie, to say the least.
“I was like, ‘Man, I just have to get on this flight.’ Because once I get to Korea, I’ve fulfilled my end of the bargain. I’m here. I’m ready to play. If the league wants to delay, they delay. But I’m here,” he said. “Look, obviously your health is No. 1. And you have your family and priorities to take care of. But, ultimately, we have a contractual obligation. If you want to get paid, you have to show up and jump through the hoops. And until the season gets a start date and we start playing some baseball, that still weighs over you.
“It’s just not a situation — a legal situation — I’d want to get myself into if something were to happen or they start cancelling games. If you’re not playing for whatever reason and then they’re looking at you like, ‘What’s going on? We’re not going to pay you.’ Those are natural concerns for probably not just us guys over here but everywhere in these leagues across the world. I just hope for all the other foreign guys that it’s OK for them getting back and it’s not too tricky.”
Romak and his teammates have their temperatures taken twice daily and receive a steady supply of hand sanitizer and protective masks to use when out in public. For now, they’ll repeat a simple four-day schedule — intra-squad game, practice day, intra-squad game, day off — over and over until they learn when they might get to play meaningful baseball games again. It gets a little repetitive but it hasn’t been that different than the 2018 season, when the schedule was paused for three weeks to accommodate the Asian Games.
SK Wyverns won KBO’s championship that season, which meant Romak didn’t return home until mid-November. If missed games have to be made up at the end of this season’s schedule, he’ll likely be facing a similar fate — whether he plays for a trophy or not. And while his family will join him in Korea at some point this season, they won’t be able to stay long, as Nash begins kindergarten in London this fall.
But that’s just reality for guys playing overseas. You make sacrifices to earn good money playing ball while you still can. Romak spent almost all of his 14-season North American career in the minors, making only brief MLB appearances with the Los Angeles Dodgers and Arizona Diamondbacks. Over three KBO seasons, the 34-year-old’s far eclipsed the money he made over a decade-and-a-half in the U.S. And he’s had plenty of success on the field, slashing .283/.376/.554 with 103 home runs in 380 games.
And if South Korea’s containment efforts hold, he’ll very likely end up playing ball this season well before his North American colleagues. Of course, things change quickly these days. No country has COVID-19 fully contained. But South Korea’s doing about as good a job as any nation on the planet. And Romak feels a lot better about the precautions that are being taken around him there than the ones he saw back home.
“We’re definitely not out of the woods yet,” Romak said. “But you guys over there are just getting started.”
번역 : 파파고
캐나다인 제이미 로맥은 COVID-19 대유행 중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쁘다.
토론토 — 제이미 로맥은 몇 주 동안 런던에 있는 그의 친구들로부터 질문을 받아왔으며, COVID-19가 전세계로 점점 더 퍼져나가면서 그들의 말투에 물리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거기로 돌아가는 기분은 어떠세요? 안전하긴 해? 너 미쳤어?
로맥은 이번 주 한국 이천에서 "이제 이 일이 그들의 세계에서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그들에게 '그곳에 머무르는 것에 미쳤니?'라고 되묻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솔직히 그곳을 빠져나갈 수 있어서 기뻤다. 한국 언론과 몇 차례 인터뷰를 했는데, 이리로 오는 것에 대해 예약이 되어 있지 않느냐고 묻고 있었다. 나는 '솔직히,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금 당장이라도 여기 있는 게 낫겠어."
그래, 요즘 북아메리카의 대부분이 알고 있듯이 상황은 빠르게 변한다. 이 지구의 이쪽은 아직도 COVID-19 대유행으로 야기될 수 있는 파괴적인 영향의 초기 단계를 경험하고 있다. 로맥이 한국야구위원회의 SK 와이번스에서 1루수로 뛰고 있는 한국에서 그들은 몇 주 앞서 있다.
로맥의 많은 캐나다 친구들은 그가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확인된 중국과의 근접성 때문에 자신들보다 더 큰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한국은 바이러스의 발생을 확인하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제한하며, 일상 생활을 정상과 유사한 것으로 되돌리는 데 있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국가 중 하나이다. 한편, 북미에서는 새로운 확진 사례가 매일 증가하고 있다.
"일본이나 한국 같은 곳에서는 그런 질서정연한 성질의 것을 억제하기가 훨씬 쉬워지거든. 왜냐하면 사람들은 실제로 그들이 권고한 것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다"라고 로맥은 말했다. "그러니까, 모두들 당장 물건들을 잠그고 잘 처리했어. 확실히 느려지고 있다.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마스크를 쓴다. 하지만 거의 다 됐다. 나는 식료품 쇼핑도 할 수 있고 화장지도 살 수 있다. 말 그대로 코스트코에서 막 집으로 돌아왔는데 평소와 다름없는 사업이야."
이 지경에 도달하는 것이 쉽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은 아니다. 확인된 사례는 지난 1월 한국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그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2월 말, 북부 지역의 한 교회에서 증상을 경험하는 감염된 개인이 여러 종교 집회에 참석했을 때 급격히 증가했다. 보건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거의 4,500건의 확진 판정이 난 환자 중 60퍼센트 이상이 그 교회로 추적되어 바이러스가 얼마나 심하게 감염되었는지 증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3월까지 새로운 확진 사례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인들이 자동차에서 테스트를 받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결과를 수신하는 수십 개의 드라이브 스루 사이트를 포함한 사전 조치와 광범위한 테스트 —가 발생 클러스터를 조기에 식별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는 노력에 대한 광범위한 시민 참여와 결합된 신속하고 공격적인 행동은 의료 시스템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이를 얻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그것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 결과, COVID-19로 인한 한국의 사망률은 1% 미만으로,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보고한 거의 4%의 전 세계 발병률과, 이탈리아에서 본 7.3%는 발병률이 확산되기 시작했을 때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려는 노력에 훨씬 덜 순응하는 나라인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커브를 평평하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네 번째로 확인된 사례가 있는 한국 has의 많은 생활은 그들의 실험이 얼마나 철저하고 폭넓게 이루어졌는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로맥은 식당과 식료품점을 자주 드나들었는데, 그곳엔 진열대가 잘 갖춰져 있다. 대학과 기업이 문을 연다.
KBO 시즌은 전 세계의 모든 프로 스포츠처럼 연기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신종 감염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가정할 때 게임이 4월 중순까지 재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반면에 MLB는 6월이나 심지어 7월 중으로 정규 시즌을 시작하지 않을 것 같다.
"우리에게는 희망적으로, 그것이 유행하는 방식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한 달 안에 어떤 야구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적어도 그것이 그들이 쏘고 있는 이유야,"라고 로맥은 말했다. "팀들이 바짝 붙어 있다. 다들 가능한 한 준비를 하고 있어."
로맥의 마지막 몇 주가 스트레스 없이 지낸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는 사실 그가 두 시간 이상 연속적으로 잠을 잔 마지막 때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은 COVID-19와는 거의 관계가 없다.
아내 크리스틴은 지난달 이 커플의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로맥이 플로리다 주 베로비치에서 SK 와이번스와 함께 스프링 트레이닝을 시작하자 출산 예정일을 넘겨버렸다. 몇몇 KBO 팀들은 2월과 3월 초에 플로리다나 애리조나에서 봄 훈련의 일부를 치르며, 한국 겨울의 추위를 피하고 시즌을 준비하는 미국 마이너 리그 선수들을 겨루는 기회를 잡는다.
올해 SK와이번스는 플로리다와 애리조나 사이를 갈라놓았다.
그리고 로맥은 그들과 함께 그곳에 있었고, 그의 통역관은 훈련기간 동안 크리스틴이 런던에서 아기가 오고 있다고 전화했을 때를 대비해서 전화를 걸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달 COVID-19가 국내에 퍼지면서 프리시즌 경기가 취소되고 개막일이 연기되면서 KBO 클럽들은 힘든 결정을 내렸다. 그들은 향후 여행이 제한될 경우에 대비하여 즉시 집으로 향하는가? 아니면 아시아 정세가 식을 때까지 미국에서 버틴단 말인가.
기아 타이거즈나 롯데 자이언츠 같은 몇몇 팀들은 해외 캠프를 확장했다. SK 와이번스와 같은 다른 선수들은 가능한 한 빨리 제트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이제 북미 전역으로 COVID-19 사건이 터지면서 모든 팀들은 수일 내에 한국으로 퇴각할 계획이다. 하지만, 정규 시즌이 끝날 때마다 정규 시즌이 시작되기 2주 전에 그들의 팀에 다시 합류할 의향을 가지고 있는 KBO의 외국인 선수들 중 많은 수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로맥은 심지어 더 일찍 아리조나를 떠나 의사들이 크리스틴의 노동을 유도하기 며칠 전에 런던으로 돌아왔다. 왜냐하면 그는 COVID-19가 북아메리카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국경을 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신중한 선택임이 드러났다. 그는 그날 밤 12시 30분에 집에 도착했고, 새벽 4시가 되자 크리스틴의 물이 깨졌다.
피어스 로맥 -8파운드 5온스 —은 얼마 후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다. 그는 세 살짜리 형 내시와 합류한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로맥은 이번 주말에 팀에 합류하기 위해 재빨리 몸을 돌려 한국으로 날아왔기 때문에 이제 페이스타임을 통해서만 그것을 경험할 수 있다.
로맥의 우려는 캐나다에서 더 오래 기다릴수록 KBO의 개막일이 최종적으로 발표될 때마다 한국행을 허가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여행 제한 조치가 내려지고 있다. 항공사들은 비행을 하고 있다. 바이러스 핫 스팟에서 도착한 사람들을 위해 검역 요건이 제정되고 있다. 런던에 있는 그의 친구들이 그에게 무슨 말을 하던지 간에, 로맥은 캐나다에 있는 것보다 한국에서 COVID-19에 의해 영향을 받을 위험이 훨씬 적었다.
그리고 로맥은 이제 4시즌 동안 해외에서 뛰었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 3명만 계약하는 팀과의 입지를 위태롭게 하는 데는 단 한 번의 스나푸만 있으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토론토의 피어슨 공항으로 갔고, 지난 토요일 아침 봄 방학의 첫 번째 날 아침 보안망을 통과하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것은 아무리 말해도 섬뜩했다.
"나는 '이 사람아, 난 그냥 이 비행기에 타기만 하면 돼.'라고 왜냐하면 일단 한국에 도착하면, 나는 그 거래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나 왔어. 나는 놀 준비가 되었다. 리그가 지연되길 원한다면, 그들은 연기한다. 하지만 난 여기 있어."라고 그가 말했다. "이봐, 분명히 건강이 1등이야. 그리고 너는 너의 가족과 우선순위를 돌봐야 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는 계약상의 의무가 있다. 월급을 받으려면 나타나서 깡충깡충 뛰어야 한다. 그리고 시즌이 시작 날짜를 잡아서 야구를 시작할 때까지, 그것은 여전히 너를 짓누른다.
"그것은 단지 상황이 아니다 — 법적 상황 — 나는 만약 무슨 일이 일어나거나 그들이 게임을 취소하기 시작한다면 나는 내 자신을 받아들이고 싶다. 이유야 어떻든 놀지 않고 그들이 널 보고 있으면 '무슨 일이야? 우리는 너에게 돈을 주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여기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 이 리그의 모든 곳에 대한 당연한 걱정거리일 것이다. 나는 다른 모든 외국인 남자들에게 그들이 돌아오는 것도 괜찮고 너무 까다롭지 않길 바랄 뿐이야."
로맥과 그의 동료들은 매일 두 번 체온을 쟀고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손 세정제와 보호 마스크를 꾸준히 공급 받는다. 현재로서는, 그들은 언제 의미 있는 야구 경기를 다시 할 수 있는지 배울 때까지 4일 간의 간단한 일정인 4쿼드 경기, 연습일, 스쿼드 경기, 쉬는 날 등을 반복할 것이다. 약간 반복적이긴 하지만 아시안 게임을 수용하기 위해 3주 동안 일정이 중단되었던 2018년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SK 와이번스가 그 시즌 KBO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은 로맥이 11월 중순까지 귀국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번 시즌 일정이 끝날 때 놓친 경기를 만회해야 한다면 트로피를 놓고 뛰든 말든 비슷한 운명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올 시즌 어느 시점에 그의 가족이 한국에 합류할 예정이지만, 내시가 올 가을 런던에서 유치원을 다니기 때문에 그들은 오래 머물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해외에서 노는 남자들의 현실일 뿐이다. 당신은 여전히 할 수 있을 때 공놀이를 하면서 좋은 돈을 벌기 위해 희생을 한다. 로맥은 14시즌 북미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으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MLB 경기에 잠깐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34세의 이 선수는 세 번의 KBO 시즌 동안 미국에서 10년 반 동안 벌어들인 돈을 탕감했고, 380경기에서 2할 83/3할 7푼 7리의 홈런과 103개를 기록하면서 그 분야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한국의 봉쇄 노력이 지속된다면, 그는 이번 시즌에 북미 동료들보다 훨씬 앞서서 공을 던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요즘은 상황이 급변한다. 어떤 나라도 COVID-19를 완전히 포함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한국은 지구상의 어느 나라보다도 좋은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로맥은 그가 집에서 본 것보다 그의 주변에서 행해지고 있는 예방책에 대해 훨씬 더 잘 느낀다.
로맥은 "우리는 아직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저기 있는 너희들은 이제 막 시작하는 거야."
로맥의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 합니다.. 우리는 아직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외 대부분은 이제 시작이라는 말...
중국은 줄어들고 있고 한국은 증가세가 줄어든 상황... 그런데 전세계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중이죠... 더욱이 일부 국가에선 집에서 나오지 말라는 국가의 권고에도 파티를 하는등의 일탈행위가 있어 확산세가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이탈리아에선 사망자가 넘쳐나 화장장에서 시신을 든 관이 쌓이고 있는 사진과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이들이 눈을 돌려 한국을 바라보면... 분명 코로나19의 발원지와 가까워 가장 위험한 국가라 볼 수 있는데... 겉으로 보기엔 조용합니다.. 차분하죠..
사재기도.. 폭동도 없습니다. 이런 조용한 한국에서 거주중인 Yann Le Bail씨가 SNS에 한국의 마트 내부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댓글에는 각국의 마트 사진을 올리면서 텅텅 빈 진열대 사진을 올려 대비되고 있죠... 부러워 하는 댓글이 많습니다..
일부는 다시 한국에 돌아가야 하나 생각하는 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코로나19 때문에 가장 위험한 국가로 분류되어 전세계가 출입국을 막았던 한국이 코로나19에 가장 안전한 국가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런 한국을 만든건 방역당국의 노력과 개인수칙을 잘 지킨 한국인들의 국민성 때문이겠죠...
이젠 역으로 해외에서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뭐.. 각국의 한국에 대한 출입국을 당분간 계속 막아 줬으면 좋겠군요... 물론 이로인해 한국내 항공사가 큰 타격을 받기에 여기에 대책이 필요하지만 한국입장에선 손쉽게 외국인 입국을 제한 할 수 있으니 좋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더욱이 외국에서 국경봉쇄를 하였으니 국제인권단체등에서 국경봉쇄를 이유로 한국를 비난할 이유가 없죠...비난할 국가도 없고요.. 더욱이 한국이 발원지도 아니고요.. 아직도 한국 국경은 열려 있습니다.
우려한 상황은 기사 본문에도 있고 많은 이들이 생각한... 전세계 사람들의 한국으로의 도피성 입국입니다.. 한국은 어느나라든 입국금지를 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들어오는 유학생중 상당수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수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 유학생중 일부는 전세기까지 보내 달라 대놓고 청와대 청원까지 올리고 있는 상황... 외국에 있는 한국인들이 한국에 코로나19를 퍼나르는것 아닌가 싶을정도로 확진 사례가 나와 이에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참고링크 : 지금은 삭제 되었지만.. 논란이 된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페이스북글..
한국인 유학생이기에 입국을 막을 명분은 없습니다. 자국민이니까요.. 막으면? 그들을 어디서 체류시켜야 할까요? 각자 머무는 국가에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안전한 곳이 별로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국가가 자국민을 해외에 버렸다고 비난한다면 이를 뭐라 변명할 수 있을까요..
당분간은 해외에서 오는 이들을 14일간 체류시킬 시설 확보가 중요하다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버텨왔던 것처럼 코로나19 종식이 될때까지 앞으로도 방역당국에 잘 협조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하여 모두가 이번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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