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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24

우크라이나, 대전차 미사일 성능 입증.. 우리 군은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우리 군의 대전차 미사일 개발이 10년째 제자리 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전차를 무용지물로 만들면서 대전차 미사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가운데 우리 군만 노후된 대전차미사일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본토를 진격하기 위해 T-64, T-72, T-80 등 전차를 앞세웠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미국 등에서 지원받은 대전차 무기로 러시아 전차를 멈춰 세웠다. 러시아의 약 50억원 전차가 1~3억원의 대전차 무기에 무력화 되면서 일각에서는 전차 무용론까지 꺼내들었다. 러시아 전차가 대전차무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동방호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대전차미사일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번 전쟁에서 그대로 입증된 셈이다. 반면.. 2022. 8. 27.
"일본에 진심으로 사과" 히틀러 옆 일왕 지운 우크라이나 다음 네이버 러시아의 침공 비판하는 영상 일본서 논란 쇼와 일왕을 히틀러와 함께 파시스트로 표현 "천황 모욕에 단호히 항의".. 日 정치권 가세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공식 트위터 계정에 항전 의지를 알리는 선전 영상을 올렸다가 일본인들에게 사과했다. 일본 제국의 쇼와 일왕(천황)을 나치 독일의 총통 히틀러, 이탈리아 왕국의 수상 무솔리니와 나란히 둔 장면이 영상에 포함된 것에 일본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쳤기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는 트위터를 통해 “이전 버전의 영상에서 실수를 한 것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우리는 우호적인 일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제의 장면을 수정한 새 영상을 다시 게재했음을 알렸다. 우크라이나 .. 2022. 4. 25.
우크라이나는 독도가 일본 땅?..동해도 '일본해' 표기 다음 네이버 교육 웹사이트,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경제통상부 지도에는 리앙쿠르 주한 대사관은 1주일 넘게 답변 없어…"모든 국가 주권 존중한다" 입장만 한국은 '키에프 → 키이우' 변경 요청 즉각 반영…우크라이나 무신경 실망 우크라이나가 우리의 독도를 일본 이름인 '다케시마'나 영유권 분쟁이 연상되는 '리앙쿠르'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해에 대해서도 '일본해' 명칭을 단독 사용하고 있다. 물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힘겨운 전쟁 상황임은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요청대로 수도 '키이우' 등의 지명을 일괄 변경하며 적극 지지해온 우리 측 호의가 상처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20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우크라이나 교육 플랫폼 웹사이트인 vseosvita.ua는 10학년 지리 과목.. 2022. 4. 20.
서구가 숨겨온 오데사 제노사이드/푸틴의 지정학적 목표는 흑해장악/세인트 재블린과 TOS-1A/러시아 공세는 이제 시작 관련링크 : 박상후의 문명개화 - 유튜브 채널 2014년 우크라이나 마이단 혁명당시 오데사에서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의 폭력에 Trade Union건물로 피신한 러시아계 주민 43명이 산채로 불타 숨졌습니다, 극단적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건물에 화염병과 수류탄을 던져 피할 사이도 없었습니다. 순식간에 43명이 불타죽거나 질식했습니다. 건물 밖으로 뛰어내리는 이도 있었습니다. 건불에 불이 났지만 소방차는 한 시간 뒤에나 나타났습니다. 러시아계가 피해를 당했으니 일부러 늑장을 부린 겁니다. 러시아는 이를 오데사 학살, 또는 우크라이나가 저지른 제노사이드라고 부릅니다. 폭력의 광기는 우크라이나 남부 휴양도시 오데사를 뒤흔들었습니다. 네오 나치 계열의 우크라이나 폭도들이 러시아계 주민.. 2022. 3. 5.
韓 위성업체, "러시아軍 이동 정보 달라" 우크라 요청 거절 다음 네이버 -미 스페이스뉴스 보도 -대전 소재 쎄트렉아이 자회사 SIIS -"한국 정부가 사용시간 늘려 공유할 이미지 없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도울 방법이 없다." 한국의 위성정보업체가 러시아군의 이동 정보를 달라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도움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우주전문매체 스페이스뉴스 등에 따르면 대전 소재 위성정보업체 SIIS(SI Imaging Service)는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겸 디지털 장관이 지난 1일 트위터를 통해 요청했던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 제공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문규 SIIS 대표는 이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우리는 최소한 지금 현재로선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이 없다"면서 "4대의 한국 정부 소유 원격 감지 위성을 이.. 2022. 3. 4.
우크라 "韓, 우리 지명을 침략국 러시아식 표기하다니"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자국 도시를 러시아식 지명으로 부르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문화를 파괴하려 지명까지 뺏었다고 주장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2일 페이스북에서 "침략국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민간인을 학살하고 도시를 폭격하며 우크라이나의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또한 우크라이나의 언어, 역사와 문화를 왜곡비하하면서 우크라이나의 국권을 빼앗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이어 "이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의 지명이 침략국인 러시아의 발음으로 한국에서 표기되고 있다는 사실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커다란 상처와 아픔이 돼왔다"고 말했다. 대사관은 그러면서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의 계기로 우크라이나의.. 2022. 3. 2.
윤석열의 우크라이나 응원 '귤 트윗'에 "전쟁이 장난인가" 비판 봇물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우크라이나 응원한다며 '화난 귤' 사진 올려 '전두환 개사과' 파문 나온 반려동물 트위터 계정 외신기자들 "전쟁이 장난이냐", "눈치 없고 기이" 1일 오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 계정에 난데없이 올라온 귤 사진 한 장이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사진은 공개된 지 3시간이 조금 지나 삭제된 상태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합니다.(We stand with Ukraine)"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펜으로 사람 얼굴을 그려 놓은 귤 사진이 첨부됐다. 귀 모양이 생기도록 껍질을 깐 귤에 올라간 눈꼬리, 일(一)자로 그은 입 모양, 앞머리까지. 잔뜩 화난 표정의 만화 캐릭터 같은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해당 계정은 윤 후보가 반려동.. 2022. 3. 1.
윤석열, 우크라전쟁 똑바로 알고 있나 다음 네이버 "우크라이나사태는 종이와 잉크로 된 그런 협약서 하나 가지고 국가의 안보와 평화가 지켜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자기를 지킬 수 있는 확실한 힘과 강력한 동맹이 있어야 되는데 우크라이나는 그걸 하나도 갖추지 못했습니다. 협약서와 민스크 협정 이런 것에만 의존을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5일 2차 법정 TV토론회에서 한 말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가져다가 우리정부가 추진해 온 한국전 종전선언을 비판한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자체 국방력과 동맹의 도움 없이 민스크협정에만 의존했다가 전쟁을 맞이한 것처럼 우리나라도 종전선언에만 의존했다가는 우크라이나 꼴 난다는 주장이다. 우선 민스크협정이 무엇인지 부터 살펴보자. 민스크협정은 2014년, 2015년 우크라이나군.. 2022. 2. 28.
"가족 연락 안돼, 도와달라"..재한 우크라이나인들 반전시위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이준호 최영서 기자 = 국내 체류 중인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반전시위를 벌이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호소했다. 유학생과 근로자 등 우리나라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인 180여명은 27일 오전 서울 정동에 있는 주한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러시아 군의 자국 침공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국기와 '우크라이나 도와주세요', '푸틴은 우크라이나에서 손 떼라'고 쓰인 피켓 등을 들고 행진에 나섰다. 또 우크라이나 국기와 대한민국 국기가 함께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한 재한 우크라이나인도 눈에 띄었다. 시위를 주취한 올레나 쉐겔 한국외대 우크라이나학과 교수는 공동체 발언문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위해 모든 군사..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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