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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65

75세 이상 운전자, 새해부터 3년마다 면허 갱신해야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인지능력 진단 등 안전교육 의무 이수[서울신문]전 세계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가운데, 고령 운전자의 운전 규제를 둘러싸고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출처 123rf.com 새해부터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 갱신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제2의 윤창호법’은 오는 6월 시행된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면허 갱신·적성검사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짧아진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와 사망자 증가율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아울러 고령운전자는 기억력·주의력을 점검하는 ‘인지능력 자가진단’ 등이 포함된 2시간짜리 교통안전교육을 의무 이수해야 한다. 치매 의심 운전자의 경우 별도의 간이.. 2018. 12. 30.
'윤창호법' 무색..사람치고 차량 연쇄추돌한 20대 음주운전자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음주운전 주행 교통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에도 불구,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보행자를 치고 차량까지 연쇄적으로 들이받은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창원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24)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시장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20대 보행자 B씨와 주·정차 중이던 차량 4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처음 주차 차량을 들이받은 후 주행을 멈추지 않고 계속 차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는 등 차례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 2018. 12. 30.
음주운전 유도 후 고의사고 내고 합의금 뜯으려한 20대 집행유예 https://news.v.daum.net/v/2018121315462857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24770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술에 취한 행인에게 다가가 음주운전을 하도록 유인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으려 한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 6단독 문홍주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2)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A씨 일행은 지난해 5월 20일 오전 3시께 대전 서구 한 거리에서 술에.. 2018. 12. 13.
즉각사표 김종천 靑비서관, 혈중알코올 0.120% 100m 운전 https://news.v.daum.net/v/201811231255483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06945 인도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주영훈 경호처장,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11.8/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3일 오전 청와대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김 비서관은 이날 오전 12시35분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중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김 비서관은 서.. 2018. 11. 23.
사람 때려도 불 질러도 "술 마셔서"..'봐주기' 이제 그만 https://news.v.daum.net/v/2018111320131328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1163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13일) 정부 대책은 우리 사회가 술자리, 음주행위 자체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진단에서 나왔습니다. '술 한잔하면 다 그렇지 뭐' 하는 관대함, 관용이 결국 나쁜 결과를 허용하는 꼴이 된다면 이걸 끊자는 겁니다. 이어서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건물 전체를 집어삼킨 시뻘건 불길. "이제 그걸로(소화기로) 안 돼요. 피하세요. 아, 저기 전기도 튀는데…" 한밤중 난데없이 도심 여관에서 발생해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 화재는 술에 취.. 2018. 11. 13.
"나 PD야!"..음주측정 거부하고 난동부린 30대 집유 https://news.v.daum.net/v/201811111330520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86527 © News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음주단속에 적발된 30대 남성이 자신은 PD라면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난동을 부리다가 징역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21단독 장찬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공용물건손상, 모욕 혐의로 기소된 모 방송사 PD A씨(37)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28일 0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상에서 음주단.. 2018. 11. 11.
'윤창호 법' 촉발 음주운전 피해자 윤창호씨 끝내 숨져 https://news.v.daum.net/v/2018110915213824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09/0200000000AKR20181109113400051.HTML?input=1179m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지난 9월 만취 운전자가 몰던 BMW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던 윤창호 씨가 9일 끝내 숨졌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7분께 음주 운전 피해자인 윤창호 씨가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윤씨는 지난 9월 25일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BMW 차량에 치여 병원 중환자실에서 50일 넘게 치료를 받아왔다. 윤씨의 사고 사실은 친구들에 의해 알려지며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끌어냈고 일.. 2018. 11. 9.
'수업 중 야동', '실탄 소지'..1년간 전남 교직원 95명 징계 https://news.v.daum.net/v/2018110911381160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8010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제공]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최근 1년간 비위로 징계를 받은 전남 교원과 교육공무원이 95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비위, 음주운전, 폭행, 도박은 물론 수업 중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 등 징계 사유는 민망할 정도였다. 9일 전남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전남에서 징계를 받은 교원은 65명, 일반직 공무원은 30명이었다. 교원 징계 가운데 비위 유형별로는 음주운전 21명, 학생체벌.. 2018. 11. 9.
한유총, 박용진 음주운전 거론하며 "잠재적 살인마" https://news.v.daum.net/v/201811081725235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62203 박 의원 음주운전 벌금형 전력 문제 삼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덕선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4일 서울 용산구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논란 등 현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8일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파문과 관련해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인사업자인 사립유치원을 비리집단으로 매도했다”며 “사립유치원 공안정국”이라고 주장했다. 한유총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위법도 아닌 것을 비리라고.. 2018.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