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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 독일서 소녀상 철거 시위.."일본으로 내쫓자" 누리꾼들 분노 다음 네이버 한국 보수단체 인사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독일 현지와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 비판이 나온 가운데 한일 반응은 엇갈렸다. 지난 26일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안부 사기 이제 그만", "코리아협의회, 거짓말 하지 마! 위안부는 전시 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시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내용은 영어·일본어·독일어로도 번역돼 쓰여 있었다. 그는 "독일 베를린에 세워놓은 위안부 소녀상에 모기장까지 쳐놓은 베를린 코리아협의회 행동 정상으로 보기 어렵다"며 "평양에서 만나자고 한다"고도 썼다. 이날 원정 시위는 주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위안.. 2022. 6. 27.
n번방 피해자들도 반성하라는 반일종족주의 이우연 다음 네이버 [역사로 보는 오늘의 이슈] 위안부 비난하는 태도와 유사 [오마이뉴스 김종성 기자] 함께 술을 마신 남성이 여성에게 성폭력을 가하는 사건에 대해 우리 사회 일부는 모순된 시선을 보낸다. 일부 사람들은 여성이 과음한 상태에서 범죄가 발생하면 피해자 여성을 비판하다가도, 남성이 과음한 상태에서 범죄가 발생하면 가해자 남성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낮춘다. 남성이 과음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의 원인을 남성이 아닌 음주 탓으로 돌려버리는 것이다. 2012년에 제17권 제3호에 실린 양동옥·국혜윤·백현경·윤가현의 공동논문 '참가자의 성별, 피해 여성의 옷차림 종류와 음주량 수준에 따른 성폭력 책임 귀인의 차이'에서도 그런 연구 결과가 도출됐다. 944명을 대상으로 음주량과 성범죄 책임의 상관관계에 대.. 2020. 3. 25.
소녀상 옆에서 "소녀상 철거"..수요시위 '불청객'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하는 수요 시위가 열렸는데요. 바로 옆에서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자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로 끌려간 소녀'의 모습으로 왜곡이 됐다면서 소녀상을 아예 없애자는 주장인데요. 일본 아베 정부, 그리고 일본 극우파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홍의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천416번째 수요시위가 열린 옛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동상, 노동자 동상 반대'라는 현수막을 든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반일민족주의를 반대하는 모임'등이 주최한 집회 참석자들은 평화의 소녀상을 아예 없애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위안부 동상은 '강.. 2019. 12. 4.
"당시 조선인-일본인 동일 임금" 주장 따져보니 다음 네이버 [스가 요시히데/일본 관방장관 (화면출처 : 일본 총리실) : 구 한반도 출신노동자 문제로 우리나라로서는 대법원 판결로 한국 측에 의해 만들어진 국제법 위반상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하고자 한다.] [김현종/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 역사를 바꿔 쓰고 있는 것은 바로 일본입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개인의 손해배상청구권은 여전히 살아있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앵커] 보신 것처럼 일본 정부는 오늘(28일)도 '한반도 출신 노동자'라는 그들만의 표현으로, 강제동원 역사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기자] 그런데 이런 비슷한 주장을 국내 일부 학자들도 하고 있어서 논란입니다. 어제 이 시간에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한 이우연이라는 경제학자의 주장을 따져봤는데요. 오늘은 어제.. 2019. 8. 28.
이우연 낙성대 연구위원을 걱정하는 일본 언론.. 관련뉴스 : 慰安婦・徴用工の真実明かした韓国人男性を心配する声続々 韓国によるGSOMIAの破棄通告を受け、日韓関係は新たなる局面を迎えた。当サイトで8月19日に掲載した「徴用工の真実を明かした韓国人、「塩酸まくぞ」と脅迫される」という記事に登場する李宇衍(イウヨン)・落星台経済研究所研究委員を含めた「知日派」の今後を心配する声がネットに多数出ている。 李氏は現在韓国で物議を醸している『反日種族主義』という本の著者だ。記事内で同氏は執筆意図をこう語っていた。 「今まで韓日関係は正常な関係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なぜならば、歴史問題において韓国側から歪曲された話が多く流布され、日本は大きく傷つけられてきた。特に慰安婦問題と徴用工問題では、事実を歪められ、日本を非難するための道具にされてきた。 今の韓国政府は(日韓基本条約が締結された)1965年以降、最も反日的な政府です。いつこのような事.. 2019. 8. 27.
'반일 종족주의' 학자의 민낯.."日 극우 지원받았다" 다음 네이버 [앵커] 일제 식민지 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하는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의 공동저자인 이우연 씨가 지난달 UN 인권이사회에 직접 나가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YTN 취재 결과, 이 씨에게 UN에 가자고 제안하고 비용까지 댄 건, 일본 극우단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한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이 수출 규제 포문을 연 건 지난달 1일. 바로 다음 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UN 인권이사회 정기 회의가 열렸습니다.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우연 씨가 누군가와 몸짓을 주고받더니 발언대로 갑니다. 일제 강점기 조선인은 자발적으로 노무자가 됐다며 강제동원을 부정합니다. [이우연 /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사 : 조선인 노무자들의 임금은 높았고, 전쟁 기간 자유롭고 편한.. 2019. 8. 26.
이우연씨가 출연한 일본 프로그램에 대한 기사 관련기사 : これぞ韓国の「反日種族主義」の“病”か 異色研究者らが喝破した“隣国の歪曲”と新たな「革命的動き」(일본야후) 「韓国の歪曲」を論じるベストセラー研究者が出演 今、韓国内で、韓国人研究者らが書いた「反日種族主義」という本が話題となっている。韓国の中で「親日は悪であり、反日こそが善だ」という意識がはびこっていることを痛烈に批判したこの本は、韓国の書店・ネット通販などの総合ランキング(8月7日~13日)で1位のベストセラーとなった。反日種族主義」という本が話題となっている。韓国の中で「親日は悪であり、反日こそが善だ」という意識がはびこっていることを痛烈に批判したこの本は、韓国の書店・ネット通販などの総合ランキング(8月7日~13日)で1位のベストセラーとなった。 【画像】なぜ反韓国本「反日種族主義」が韓国でベストセラーに? その著者の1人である韓国・落星台経済研究所の研究員の.. 2019. 8. 20.
"조선인 많이 먹어 배고팠던 것"..비하·왜곡 '폭발'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조선인 징용자들이) '밥을 조금 줬다' 그러는데, 일본인 하고 똑같이 줬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많이 먹는다. 그러니까 배가 고팠다." 한마디로 한국인들은 밥을 많이 먹어서 징용 피해자들이, 차별 대우를 받았다고 느낀거라는 말이죠. 이런 식의 황당한 분석을 하는 학자들이 집필한 문제작, 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집필에 참여한 학자들은 연구 결과라고 강변 하면서, 마치 일본 극우 세력과 한통속 처럼 보이는, 망언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용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 현장입니다. 대표 저자인 이영훈 서울대 전 교수의 '은사'로 소개된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우리 정부를 비하하고, 일본의 경제 도발을 두둔합니다. [안병직/.. 2019. 8. 12.
"한국인 차별 없었다"..日군함도 원주민들 유엔서 주장 다음 네이버 한국 학자 이우연 "조선인 임금 높아..노예노동 아니야"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태평양전쟁 당시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석탄 채굴에 동원됐던 일본 나가사키(長崎)현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섬의 옛 주민들이 국제무대에서 "당시 군함도에서는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군함도의 옛 섬 주민 등은 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 본부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심포지엄은 일본의 민간단체 ‘국제역사론전연구소’가 주최했다. 전 군함도 주민인 사카모토 도토쿠(坂本道徳·65)는 광부였던 부친과 전 주민들의 증언이라며, "한반도 출신자도 똑같은 동료로서 함께 술을 마셨다고 들었다"라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군함도가 조선인을 ..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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