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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잘못 아닌데.. 계양구 가로수 학살, 내가 보았다 [최병성 리포트] 다음 네이버 [최병성 리포트] 잘못된 가로수 정책이 선거판 가짜뉴스로 둔갑한 사연 [최병성 기자] "이재명 후보가 현수막을 잘 보이게 하려고 가로수를 잘랐다?" "아니다. 계양구청이 이전에 자른 가로수다." 때 아닌 가로수 논쟁이 벌어졌다. 여기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까지 '나무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페이스북을 글을 올리며 논쟁이 더 커졌다.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헐뜯기 위해 만든 가짜 뉴스일까? 아니면 이재명 후보가 가로수를 자르고도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 양측의 공방 속에 가짜 뉴스까지 더해져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진실은 간단하다. 이재명 후보와 잘린 가로수는 아무 상관이 없다. 필자가 인천시 계양구청의 가로수 벌목을 중단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에 본 사건의 내.. 2022. 5. 20.
이준석 '이재명 벤치 구둣발 유세 지적'에..김은혜도 했는데? 다음 네이버 이재명 측 "벤치 물티슈로 닦았다..일관되게 유지해 온 것"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벤치 구둣발 유세'를 저격하자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벤치 유세 사진이 등장하며 양측의 공방이 달아오르고 있다. 15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벤치는 앉는 곳이고 저렇게 신발 신고 올라가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라며 "심지어 국회의원 후보라는 사람이 저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문제 의식을 가져야 하는데, 시장 후보로부터 더불어 따라서 올라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열차 좌석에 다리를 잠시 올리어 신속하게 사과한 일이 있다"며 "이 후보와 사진에 찍힌 민주당 후보 전원은 신속한 사과를 하라"고 했다. 그러자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2022. 5. 15.
김성회 비서관, "오렌지우파 이준석, 운동권 콤플렉스. 잘난 부모 덕에.." 다음 네이버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57)이 지난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준석 대표 등을 폄훼하는 칼럼을 인터넷신문에 게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비서관은 이 대표를 비롯해 김웅 의원과 김세연 전 의원 등을 ‘오렌지 우파들’로 규정하면서 “잘난 부모 덕에 아무런 어려움 없이 성장한, 운동권 콤플렉스의 소유자들”이라고 표현했다. 김 비서관이 지난해 5월16일 인터넷신문 에 기고한 ‘자칭 개혁보수들의 운동권 외경심과 컴플렉스’ 칼럼을 보면, 그는 “오렌지 우파들의 운동권 외경심과 콤플렉스는 국민의힘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며 “이런 정신상태를 가지고는 결코 운동권을 이겨낼 수도 없다. 기껏해야 운동권 아류밖에는 길이 없다”고 했다. ‘오렌지 우파’의 사례로 든 3명의 정치인에 대해서는 “통진.. 2022. 5. 11.
검수완박 저지한 날..이준석 '파란색 1번 잠바' 착용 논란[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날, 이준석 대표 의상 논란 민경욱 "지방 선거 앞두고 당 대표라는 인간이…" 이준석에 쓴소리한 배승희 변호사 sns 차단까지 보수 유튜버, 국힘 갤러리도 '와글와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저지하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진행한 날, 전남의 한 행사장을 방문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의상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다. 민경욱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선거 앞두고 당 대표라는 인간이 1번이라고 쓰인 파란 잠바를 입고 참 잘 논다"는 짧은 글을 남겼다. 함께 첨부된 사진 속 이준석 대표는 파란색 바탕에 1번이 새겨져 있는 의상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다목적홀에서 .. 2022. 4. 29.
국민의힘, 검수완박 여야 중재안 놓고 '투톱' 의견 충돌 다음 네이버 권성동 "불가피한 선택" 이준석 "검수완박 입법 추진 무리" 조해진 "문재인이재명방탄법, 여야 야합 입법으로 변질"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김유승 기자 =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여야 중재안을 두고 국민의힘 투톱(당대표와 원내대표)이 정면충돌했다. 중재안 찬반을 둘러싼 당내에서의 파열음도 터져 나왔다. 지난 22일 양당 원내대표가 중재안에 합의한 지 불과 이틀 만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페이스북에 "실망하신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다. 의석수가 부족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권 원내대표는 "110석으로 전부 막아낼 수 없었다"며 "저희는 불가피하게 1% 범죄 중 대부분을 차지하며 가장 중요한 부패와 경제범죄를 사수하고, 검·경간 균형과.. 2022. 4. 24.
[팩트와이] 장애인 단체, 尹 당선되자 지하철 시위 시작했다? 다음 네이버 [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를 두고 연일 강한 발언을 쏟아내 논란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말하지 않던 것을 왜 윤석열 당선인에게 요구하느냐는 주장도 했는데요. 사실인지, 김지환 기자가 팩트체크했습니다. [기자]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들 앞에 무릎 꿇은 시각장애인 국회의원. 같은 날, 같은 당 대표는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시장이 있을 때는 말하지 않던 것들을 지난 대선 기간을 기점으로 윤석열 당선인에게 요구하고 불법적이고 위험한 방법으로 관철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길역에서 휠체어 탄 장애인이 에스컬레이터 리프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 2022. 3. 29.
이준석이 뛰니 하태경도 뛴다..브레이크 없는 장애인 혐오 조장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 당선]"비문명적 관점으로 불법 시위" 이, 전장연 시위 나흘째 비판 당내 우려에도 "사과는 없다" 하태경 "불편 끼치면 본인들 입장만 약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에 대해 “최대 다수의 불행과 불편을 야기해야 본인들의 주장이 관철된다는 비문명적인 관점으로 불법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나흘째 비판을 이어갔다. 당 안에서도 ‘장애인 혐오’를 조장하는 것이라는 비판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는 ‘불법에 대한 불관용’이란 원칙을 내세워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고 있다. 이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벽히 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볼모 삼고 지하철 문에 휠체.. 2022. 3. 28.
이준석 "지하철 장애인 시위, 중단 않으면 현장 가서 제지할 것" 다음 네이버 장혜영 의원 "꼭 지하철 엘리베이터 타고 오시라" 응수 '장애인 투쟁 통해 생겨난 엘리베이터' 의의 강조 [서울경제] 이준석(사진) 국민의힘 당대표가 최근 장애인단체의 지하철 시위와 관련, “시위를 중단하지 않으면 제가 현장으로 가서 공개적으로 제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6일 페이스북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시위를 중단하지 않으면 불법시위하는 현장으로 가서 공개적으로 제지하겠다”며 “만약 전장연이 시위를 중단하고 앞으로 상당기간 시위를 지속하지 않는다면 저는 언론이 배석한 공개적인 장소에서 전장연을 만나겠다”고 적었다. 그는 당대표 취임 이후 박경석 전장연 대표와 면담했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미국에 있을 때 대학 선배가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장애.. 2022. 3. 26.
이준석 "文대통령, 尹인수위 '협조 의무' 있다..그 돈, 文돈 아냐" 다음 네이버 "'北미사일' 말 못하는 게 안보 공백" 맹폭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방안에 제동을 건 일을 놓고 “문재인 대통령은 인수위원회에서 하는 일에 협조해줄 의무가 있다”며 불편함을 표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 후 “그런데 이에 대해 ‘예비비는 문재인 정부의 예비비’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국회에서 지난해 예산을 통과시킬 때는 이번 5월에 대통령 권력이 이양된다는 것을 알고, 예비비도 문 정부의 예비비가 아니라 결국 올 한 해 우리 정부가 쓸 예비비로 편성한 것”이라며 “5월까지 문 대통령이 일정 부분 쓰신다고 해도 그 ..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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