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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여순사건특별법 통과 노력했다는 이준석 비판 다음 네이버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순천 지원유세 발언 중 여순사건 노력 언급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9일 소 의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8일 순천에서 '당 대표가 되어서 가장 먼저 노력한 것이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였다'고 발언했다"며 "순천을 갈라치고 공을 가로채려는 간악한 술책"이라고 비판했다. 소 의원은 "여순사건 특별법은 지난 16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20년 동안 총 8번 법안이 발의됐으나 국민의힘 당의 전신인 정당들이 이념적인 이유로 반대해 번번이 폐기됐다"면서 "국민의힘 당 대표가 특별법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면 적어도 74년 동안 통한의 역사를 견뎌온 희생자와 유족께 먼저 사죄하고 용서를 받은 다음에야 가능한 것.. 2022. 3. 10.
윤·안 단일화 하루 만에..터져 나오는 불협화음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이준석 “공동대표? 그럴 일 없다” 안철수와 힘겨루기 전초전 관측 안 대표, 5일 이천서 첫 공동 유세 국민의당 일부선 “이재명 지지” 권은희, 책임 요구 나서 ‘후폭풍’ 야권 대선 후보 단일화 선언 하루 만인 4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에 불협화음이 나타나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공동대표 체제설’을 반박하고, 안 후보를 향해 불쾌감도 드러냈다. 국민의힘 일부 당협위원장들은 합당 과정에서 국민의당 측 지분 요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단일화 반대론자였던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 합당 후 이 대표와 안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준석 대표 단일.. 2022. 3. 4.
이준석 "사진 조작해 사전투표 방해"..오인으로 밝혀지자 글삭제 다음 네이버 서로 다른 투표용지 담긴 사진 올리며 '조작된 것' 주장 나중에 "재외선거 용지였다고 한다"고 정정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일 SNS에 '사전투표를 방해하려는 세력이 조작 사진을 돌리고 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해당 사진이 조작된 것이 아닌 실제 투표용지 사진이었던 것으로 밝혀지자 글을 삭제했다. 이 대표는 이날 SNS에 "부정선거가 우려된다고 불안감을 조장해 사전투표를 방해하려는 세력이 조작 사진을 돌리고 있다. 정말 저열하다. 누가 이런 장난을 치는지"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도장이 찍힌 위치가 다른 두 개의 투표용지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한쪽에는 용지에 인쇄된 글자 중 '표'라는 글자 위에만 도장이 찍혀 있지만 .. 2022. 3. 1.
李 글마다 "소고기·초밥" 이준석 조롱댓글..與 "이쯤해라" 폭발 다음 네이버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약이나 정견을 발표하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댓글로 조롱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전용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쯤에서 멈추라. 결국 부메랑이 될 것이다”라며 비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1일 오후 페이스북에 “청년희망적금은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는 측면에서 좋은 제도다. 그러나 대상 인원이 너무 적습니다. 최대한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라며 “정부는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하기보다 요건에 맞는 신청자를 다 받아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이 대표는 해당 게시글 댓글로 “자산 격차에 따른 상실감을 줄이겠다는 생각에 공감한다. 그런데 업무추진비로 소고기랑 초밥이랑 쌀국수랑 닭백숙이랑 샌드위치 먹는.. 2022. 2. 22.
이준석 "갑자기 죽었는데 무슨 유지?"에 安측 "금수 다를바없어" 다음 네이버 국민의당 "고인 모독·천인공노할 망언" 대표직 사퇴 촉구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당은 20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유세차량 사고로 사망한 고인에 대한 안철수 대선 후보의 발언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고인을 모독했다며 공개 사과와 대표직 사퇴를 요구했다. 앞서 이 대표가 이날 오전 KBS 라디오에 나와 안 후보가 고인의 뜻을 존중하겠다며 완주 의사를 내비친 것을 두고 내놓은 언급에 대한 반응이다. 이 대표는 "고인이 불시에 돌아가셨는데, 고인의 유지를 어디서 확인하나"라며 "국민의당 유세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들어가기 전에 유서 써놓고 가시나"라고 반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신나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갑작스럽게 황망한 죽음을 맞은 분은 유지도 없다는 이 대표의 .. 2022. 2. 20.
하태경 "가세연의 이준석 죽이기는 공작 정치 의심, 배후는 민주당일 것" 다음 네이버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30~19:30) ■ 방송일 :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 대담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하태경 "가세연의 이준석 죽이기는 공작 정치 의심, 배후는 민주당일 것" - 청년층 지지율 떨어져 근본적 전환 필요한 상황 - 이수정-신지예 영입으로 득보다 실 많아, 충돌 커지고 있어 - 청년 정책평가단이 근본적 해결 대안될 거라 생각 - 검찰수사자료 통으로 뽑은 가세연, 배후 공작 민주당 의심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 파열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선.. 2021. 12. 28.
조수진 사퇴.. 윤석열 "김종인이 이준석 문제 알아서 처리한다 했다"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내분 심화] 조수진, 오후 8시경 SNS에 사퇴 글 "진심으로 죄송.. 백의종군 하겠다" [박소희 기자]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 직책을 사퇴한 이준석 당대표를 돌려세우는 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몫이 됐다. 이 대표와 갈등을 일으킨 조수진 의원 역시 중앙선대위 직책을 사퇴했다. 윤 후보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 대표의 사의를 수용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김종인) 총괄위원장께서 '이 문제는 나한테 맡겨 달라. 내가 이 문제를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했다"며 "김 위원장이 (이 대표와) 얘기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대표와 오늘 만날 계획인가' 등 다른 질문에는 답 없이 자리를 떴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아까 4시에 (이.. 2021. 12. 21.
이준석, 긴급 기자회견..선대위 사퇴 강행 다음 네이버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할 수 있다면 이것은 선대위 존재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이를 바로잡는 적극적인 행위가 없고 오히려 여유가 없어서 당대표를 조롱하는 유튜브 방송 링크를 취재하는 언론인에게 보냈다는 해명 아닌 해명을 확인하는 순간 확신이 들었습니다. 울산에서의 회동이 누군가에게는 그래도 대의명분을 생각해서 할 역할을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안겨줬다면 일분의 무리에게는 한번 얼렁뚱땅 마무리했으니 앞으로는 자신들이 마음대로 하고 다녀도 부담을 느껴서 지적하지 못할 것이라는 잘못된 자신감을 심어준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때다 싶어 솟아나와서 양비론으로 한마디 던지는 윤핵.. 2021. 12. 21.
이준석 "내가 상임선대위원장" vs 조수진 "난 尹 말만 들어" 고성 충돌 다음 네이버 20일 선대위 비공개 회의서 이준석·조수진 언성 높이며 갈등 이준석, 조수진에 "'윤핵관' 보도 정리하라" 지시 조수진 "내가 왜 당신 말 듣나"..이후 "내 책임" 입장 표명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인 조수진 의원이 20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강하게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 대표와 공보단장인 조 의원이 마찰을 빚으면서 선대위가 삐꺽거리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중앙선대위 비공개 회의장 안에선 문밖으로까지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다. 누군가 책상을 강하게 치는 소리까지 들려 나왔다. 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갈등의 주체는 이 대표와 조 의원이었다. 이 대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이 대표는 ..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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