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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횡단보도서 날벼락" 교통사고 피해 호소에.. 가해자 "효도나 해라" 다음 네이버 경남 진주시에서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 측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의 딸은 "아버지는 횡단보도에 서 있다가 날벼락을 당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9시35분쯤 진주시 평거동 서부농협 앞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당시 오토바이에는 10대 2명이 타고 있었다. 안전모를 쓰지 않은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해 신호위반을 하며 도주하다가 정주행하던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탑승차 2명과 승용차 탑승차 3명, 보행자 1명 등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머리를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다. 뒷자석에 앉은 10대는 튕겨 나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 2021. 8. 4.
"정인이 굿즈 팝니다"..도넘은 장삿속 비난 쇄도 다음 네이버 조회수 높이려 일상사진에도 '#정인아미안해' 남발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이 사건을 돈벌이 수단 등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나타나 비난이 일고 있다. 6일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아미안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정인아 미안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 가방, 모자, 휴대폰 케이스 등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판매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을 담아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판매 수익금의 용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이 "정인 양을 추모하기 위한 게 맞느냐"며 의구심을 드러내고 "희생된 아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쓰다니 상술이 도를 넘.. 2021. 1. 6.
'혐한 방송' DHC, 해명 대신 댓글 차단.."불매 넘어 퇴출운동" 다음 네이버 [앵커] 일본 화장품 회사 DHC가 자회사를 통해 혐한 방송을 하고 있다는 어제(10일) JTBC 보도 이후, 오늘 하루종일 파장이 컸습니다. 불매 운동을 넘어, 아예 퇴출 운동을 벌이자는 목소리도 나왔는데 회사 측은 해명 대신 일부 소셜 미디어 댓글 기능을 차단했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인터넷에서는 DHC가 하루 종일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고, 분노하는 댓글도 수천 건 달렸습니다. [김현호/서울 서교동 : 그냥 너무 화가 많이 났죠. 당황스럽고.] 200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DHC는 화장품과 건강보조제 등을 팔며 2017년 매출이 99억 원을 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DHC코리아는 사태가 커지자 해명 대신 인스타그램의 댓글 기능을 차단해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온라인에서는.. 2019. 8. 11.
"인스타에 올려야지" 카페, 서점..'인스타 민폐족'을 아시나요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최근 30대 직장인 A 씨는 불쾌한 일을 겪었다. 서울의 한 뉴트로 카페에 방문했는데,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소리에 신경이 거슬려 지인과의 대화에 제대로 집중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A 씨는 카페에서 나올 수밖에 없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이른바 ‘인스타 감성’을 가진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갈등은 사진 찍는 과정서 발생하는 ‘찰칵’ 소리에서 불거진다. 여러 번 사진을 찍다 보면, 소음으로 들릴 수 밖에 없고 결국 신경에 거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한 30대 직장인 B 씨는 “한 두 장 사진 찍을 수 있겠지만, 아예 인스타에 사진 올리는 걸 목적으로 카페 이용하는 사람.. 2019. 4. 14.
'버닝썬' 여론전 뛰어든 승리 여동생.."도와주세요" 다음 네이버 "오빠 더이상 다치지 않게.." SNS에 CCTV 편집영상 공유 폭행 피해 관련 영상은 미포함 승리(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 멤버 승리 여동생이 이른바 '버닝썬' 사건을 둘러싼 여론전에 뛰어들었다. 승리 여동생은 2일 자신의 SNS에 동영상 1편을 공유하면서 "오빠가 더이상 다치지 않게 도와주세요"라고 적었다. '버닝썬 사건의 충격적 반전'이라는 제목을 단 10여분짜리 이 동영상은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을 승리 여동생이 가져온 것이다. 해당 동영상은 버닝썬 CCTV 영상에 자막을 넣어 편집한 것인데, 그간 관련 언론 보도나 폭행 피해자로 알려진 김모씨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이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썬을 방문했다가 이사 장모씨에게 폭행당했으며, 경찰의.. 2019. 2. 2.
"여자같다" "못생겼어" 방탄·엑소 외모 비하한 그리스 MC 결국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그리스 TV 프로그램 '유틱사이트(Eutixeite)' 진행자 카테리나가 방송에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뷔(23·김태형)와 정국(21·전정국), 워너원 강다니엘(22), 엑소 세훈(24) 등의 외모를 비하했다가 팬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팬들은 카테리나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느냐" 등의 항의 댓글을 달았고, 논란이 커지자 카테리나는 결국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카테리나는 "모욕적이라고 느낀 분들에게는 죄송하다. K팝 아이돌들의 예술성과 아티스트적인 면모에 대해 몰랐다"고 사과했다. 카테리나는 최근 방송에서 TC캔들러에서 발표한 '2018 가장 잘생긴 100인'을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의 한 팬은 지난 4일 이 방송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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