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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건18

"고객집 귀중품 슬쩍하려다"..웅진코웨이 직원 '덜미' 다음 네이버 [앵커] 웅진코웨이의 출장 관리사가 침대 살균을 하러 고객 집에 와서 귀중품에 손을 댔다가 걸렸습니다. 피해자는 "더욱 황당했던 건 업체 측의 대응"이라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0일이 갓 지난 아기를 키우는 강희진 씨. 지난달 아기 건강을 위해 웅진코웨이의 침구 살균 출장 서비스를 받았다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약속한 소독 시간이 지나 안방 문을 연 순간, 서랍장 안 보석함을 뒤지던 관리사를 목격한 겁니다 [강희진 / 절도미수 피해자 : 한 손은 서랍장에 들어가 있었고, 한 손은 청소하는 척 청소기를 보지도 않고 그냥 까딱까딱….] 당황한 듯한 관리사는 서랍장을 정돈하고 있었던 거라고 잡아뗐습니다. [웅진코웨이 관리사(지난달 23일) : 저는 진짜 문 닫.. 2019. 8. 26.
명품모자로 얼굴 가린 친구 폭행살해 10대들..사과는 묵묵부답(종합) 다음 네이버 검찰, 친구 폭행살해 4명 사건 검찰 송치..경찰 살인 혐의 적용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친구를 수개월간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의 사건이 검찰로 넘겨졌다. 잔혹한 폭행에 살인죄가 적용됐지만, 검찰로 압송되는 이들은 명품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해 숨지게 해 구속된 A(18)군 등 10대 4명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이들은 피해자 B(18)군을 약 2달여간 상습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것도 모자라, 지난 9일 오전 1시께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서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해 구속됐다. 경찰은 이들이 피해자를 상습폭행한 증거를 다수 수집하고, 피해자의 죽음을 충분히.. 2019. 6. 19.
'목포 투기 의혹' 손혜원 의원 불구속 기소.."목포시청 보안자료 이용" 다음 네이버 [앵커]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온 무소속 손혜원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검찰은 부패방지법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결론 내고 손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태민 기자! 5개월 만에 수사 결과가 나왔는데, 자세하게 정리해주시죠. [기자] 지난 1월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말씀하신 대로, 5개월 만에 수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검찰은 손혜원 의원이 부패방지법, 부동산 실명법을 위반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우선 손 의원이 목포시청 관계자로부터 도시재생 사업계획이 포함된 보안자료를 확보한 뒤, 이를 이용해 지인과 남편이 운영하는 재단.. 2019. 6. 18.
돈 안 받는다더니 견인 뒤 돌변..보험사 직원 집단폭행 다음 네이버 차 사고가 나면 경찰이나 보험사보다 먼저 도착하는 게 사설 견인차들입니다. 정신없는 틈을 타서 차를 끌고 간 다음에 덤터기를 씌우는 경우가 꽤 돼서 말이 많죠. 한 보험사 직원이 고객 입장에서 이걸 말렸다가 견인차 기사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제보를 저희에게 보내왔습니다. 경찰이 이런 거 세게 단속해서 뿌리 뽑을 만도 한데 변하는 게 없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지난 12일 이 모 씨는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자 곧바로 보험사에 신고했습니다. 보험 직원을 기다리는 사이 사설 견인차가 먼저 나타났습니다. 안전한 곳에 무료로 옮겨주겠다고 합니다. [사설 견인차 기사 : 견인료 안 받고 안전한 데로 뺄 거니까…혹시나 하는 게 있기 때문에 견인료 안 받으니까 타셔 가지고 가만히만 계세요.] 하지만 .. 2019. 1. 27.
'BMW 결함 은폐' 임직원 5명 추가 입건..윗선 수사 확대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찰, BMW측 조직적으로 결함 은폐한 증거들 확보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BMW가 자사 차량의 주행 중 화재 문제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국토부 민관합동조사단 발표가 나온 가운데 경찰이 이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고 BMW 임직원들을 추가 입건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BMW코리아의 상무 A씨를 포함한 임직원 5명을 추가 입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후 A씨 등에 대한 소환 조사를 통해 결함 은폐 가담 여부를 알아보고 더불어 윗선이 개입했는지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수입차 브랜드 BMW가 조직적으로 결함을 축소하고 은폐했다고 볼만한 정황과 증거들을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는 BMW가 .. 2018. 12. 30.
김성수 동생에 공동폭행 혐의적용..'PC방 살인' 공범논란 일단락 https://news.v.daum.net/v/2018112110002507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80630 동생 공범 의혹 일자 경찰 내외부 법률전문가 동원 법리 검토 당초 공범 적용 어렵다는 입장 번복..살인죄 공범 대신 공동폭행 적용 검찰 향하는 김성수 (서울=연합뉴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2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PC방 아르바이트생을 무참히 살해해 사회적 공분을 불러온 이른바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 2018. 11. 21.
김포 보육교사 사망사건..맘카페 회원들이 쪽지로 실명 유포 https://news.v.daum.net/v/2018111611220289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2529 경찰, 6명 입건..아동학대 의혹 글→어린이집 교사 실명 유출→인터넷 비난 확산 김포 맘카페 사건 [연합뉴스TV 제공]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김포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 교사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유포한 인터넷 맘카페 회원 등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김포시 모 어린이집 원장 A씨, 부원장 B씨, 학부모 C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김포지역 인터넷 맘.. 2018. 11. 16.
경찰 "'이수역 폭행', 여성이 상대남성 손 쳐서 시작" https://news.v.daum.net/v/2018111610425727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2324 여혐·남혐 대결로 번진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남성 일행과 여성 일행 간 쌍방 폭행인 '이수역 주점 폭행' 사건은 여성이 말다툼하던 상대 남성에게 다가가 손을 치는 행위에서 촉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동작경찰서는 주점 내 폐쇄회로(CC)TV 영상과 주점 관계자 참고인 조사를 토대로 사건 발생 경위를 이같이 파악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시 양측 간 말다툼 과정에서 여성 1명이 남.. 2018. 11. 16.
"PC방 살인, 동생이 붙잡고 서있을 때 이미 흉기 사용" https://news.v.daum.net/v/201811151521136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94647 유족, CCTV·부검 토대 수사발표 반박.."동생 공범" "피해자 뒷통수 자상은 동생에 잡힌 상태 칼부림"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법무법인에서 '강서구 PC방 피살사건' 피해자 신모씨 유족들과 김호인 변호사(왼쪽)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11.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강서 PC방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피의자 김성수씨(29)의 동생을 살인혐의의 공범으로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해자의 아버지 ..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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