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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13

조국 부인 정경심, 뇌종양·뇌경색 투병..수사영향 전망 다음 네이버 최근 병원에서 뇌종양·뇌경색 진단 받아 변호인단, 상태 파악 중..조사일정 조율 조국 "아내 하루하루 아슬아슬하게 지탱" 【서울=뉴시스】 나운채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최근 뇌종양 및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교수는 최근 병원에서 MRI 검사 등을 통해 뇌종양·뇌경색 증상을 진단받았다. 변호인단은 정 교수 증상의 정도 등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 교수는 전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의 조사를 받았다. 지난 3일과 5일, 8일과 12일에 이어 5번째 검찰 출석이었으나, 정 교수 측은 건강 상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고, 정 교수에게 다시 출석해서 조사받을 .. 2019. 10. 15.
조국 부인 투자 상담 증권사 직원 "컴퓨터 반출, 유리한 자료 확보 차원" 다음 네이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알릴레오'에서 녹취 공개 "사모펀드 투자 청와대 확인 거쳤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증거인멸을 도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증권사 직원 김아무개(37)씨가 8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 출연해 사모펀드 투자 전 청와대 확인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가 검찰 조사에서 정 교수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고 전한 여러 보도와 결이 다른 입장이다. 김씨는 이날 방송에서 정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가 청와대 차원의 확인을 거친 뒤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조 장관이) 민정수석이 되면서 주식 직접투자가 조금 제한되더라. 정 교수가 청와대 쪽에 확인하고 내가 금융감독원 쪽에 (투자가 가능한 방식이 무엇.. 2019. 10. 8.
"정경심 쓰러지자 검찰이 먼저 119 호출 제안" 다음 네이버 "정 교수 쓰러진 적 없었다" 검찰 주장 정면 반박 "압수수색 당시 정교수 실신 직전 검찰에 전화 넘긴 것" [헤럴드경제=정세희 기자] 지난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당시 정경심 교수가 쓰러지자 현장에 있던 검찰 수사관이 먼저 “119를 불러야 한다”고 제안했다는 현장 증언이 나왔다. 정 교수의 건강 상태가 ‘나빴다’는 것을 검찰측에서도 인지하고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검찰은 “(정 교수가) 쓰러진 적이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27일 조 장관의 딸 조모(28) 씨 측은 “검찰 관계자들이 정 교수가 쓰러져 119를 불러야 한다고 제안했다”면서 “검찰 수사관의 제안에 대해 정 교수는 ‘밖에 기자들도 많고 소동을 일으킬 수 없다’며 집에서 쉬겠다고 해 몇시간동안 누워.. 2019. 9. 28.
"조국 아내 연구실 PC에 '총장 직인 파일' 발견" 다음 네이버 지금부터는 조국 후보자 관련 소식 이어갑니다. 어젯(6일)밤에 청문회가 끝나갈 무렵에 검찰이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기소를 했습니다. 딸의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입니다. 정경심 교수를 직접 불러서 조사하는 것을 생략하고 바로 기소를 한 건데 뭔가 밖에서는 모르는 증거를 더 갖고 있지 않겠냐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희가 단독으로 취재를 한 것이 있습니다. 정경심 교수가 사무실에서 가지고 나왔다가 나중에 검찰에 제출을 한 컴퓨터가 있었습니다. 이 안에서 총장 도장, 직인을 컴퓨터 사진 파일로 만들어서 갖고 있던 게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단독 취재한 내용 보시죠. 검찰은 지난 3일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연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201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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