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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73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대한 일본 보도.. 관련뉴스 : 家族が検察の捜査受けているのに…チョ氏を法相任命(読売新聞) 【ソウル=建石剛】韓国の大統領府は9日、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チョ国・ソウル大法学部教授(54)を法相に任命したと発表した。チョ氏は6日に妻が私文書偽造罪で検察に在宅起訴されるなど家族の捜査が進む中、検察を指揮、監督する法相になる異例の事態となった。野党や国民の反発は必至で、政局の混迷は避けられない。 [서울=타테이시 고우]한국의 청와대는 9일 문재인(문 제인)대통령이 조국·서울대 법대 교수(54)를 법무 장관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조 씨는 6일에 아내가 사문서 위조죄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는 등 가족의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검찰을 지휘 감독하는 법무 장관이 이례적인 일로 됐다.야당이나 국민의 반발은 불가피하고, 정국의 혼미는 피할 수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019. 9. 9.
[현장영상] 靑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 재가" 다음 네이버 [고민정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법무부 장관에 조국,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정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한상혁,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조성욱,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은성수. 위 6명은 9일 0시부터 임기가 개시됐습니다. 청와대가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 했다고 합니다.. 청문회를 거친 후보자들을 임명한 것인데... 개인적으론 조국 후보자는 임명을 미루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후보자의 가족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의 위에 후보자가 임명된다면 검찰로선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조국 법무부장관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수사에 대.. 2019. 9. 9.
[전문] 경실련 "조국 사퇴해야" 촉구성명 발표 다음 네이버 경실련, 조국 사퇴 촉구 성명 발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조국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직 수행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자진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조 후보자는 그동안 학자, 시민운동가, 고위 공직자로서 우리 사회의 개혁을 위해 많은 정책을 제시하고 실천해 왔다. 때문에 국민들은 조국 후보자의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와 지지를 보냈고, 문재인 정부에서 개혁의 상징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조국 후보자는 지난 2일 기자회견과 6일 청문회 등 두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제기된 의혹들을 말끔하게 해소하지 못했고, 오히려 검찰 수사와 향후 재판을 통해 밝혀져야 할 과제로 만들었다"고 덧붙.. 2019. 9. 8.
조국 딸 동양대학교 표창장 보는 박지원 의원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휴대폰으로 전송된 조국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보고 있다. 2019.09.06. jc4321@newsis.com 논란이 된 조국 후보자의 딸의 표창장입니다. 실물이 아닌 사진으로 찍은 모습인데.. 저렇게 생겼네요.. 일련번호 교육원 2012-2-01 호... 이 일련번호가 잘못되었다고 동양대학교 최성해총장이 밝혔었죠.. 이제 표창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일련번호까지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의혹이 해소될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청문회에선 여당측으로부터 일련번호가 다양한 표창장이 나왔다는 주장이 나왔었으니 이후 당사자인 동양대 최성해 총장의 입장을 다시 들을 필요가.. 2019. 9. 7.
조국 제출한 서류 갈기갈기 찢은 김진태(영상) 다음 네이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조 후보자가 제출한 자료를 갈기갈기 찢어 여당 의원들의 야유를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부터 조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에 유리하도록 2014년 5월, 생년월일을 정정했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자 딸은 같은해 6월 의전원에 지원했다. 조 후보자는 딸이 9월에 태어났는데 조 후보자의 선친이 손녀를 학교에 빨리 보내려고 2월로 출생신고를 했다며 원래 생일을 되찾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의전원 입학을 위해 생일을 정정한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딸이 9월에 태어났음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 증명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조 후보자는 증명서를 떼어 제.. 2019. 9. 6.
조국 "동성혼 법적 인정 일러..동성애, 허용 사안 아냐" 다음 네이버 “군 동성애는 휴가ㆍ복무 중으로 나눠서 봐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동성혼 문제와 관련해 “동성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건 우리나라 상황에서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법무부 장관이 되면 동성애와 동성혼을 찬성할 것 같은데 (주위에서) 견해를 물어달라고 한다’는 박지원 무소속 의원의 질의에 “동성애는 법적으로 허용하고 말고 할 사안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군 동성애 문제에 대해선 “휴가 중과 복무 중으로 나눠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자는 ‘국방부 장관도 최근 군에서 두 사람이 합의하면 동성애를 말릴 수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박 의원이 묻자, “군 형법상 일괄적 처벌조항이 있는데, 군내 동성애 병사의 경우.. 2019. 9. 6.
최성해 총장 "조국 교수와 통화 한번했다" 다음 네이버 "조국 교수와는 한번 통화 했습니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6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청문회 중에 조국 교수와 두 차례 통화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일 오전에 한차례 정경심 교수와 통화를 하던 중 이어받아 조 교수와 통화를 한 게 전부다. 대신, 당일 저녁인가, 그다음 날인지 정 교수 전화번호가 부재중으로 한 차례 더 들어온 것을 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다 자꾸 이야기하는데, 전화가 오겠느냐"며 "조 교수뿐 아니라 청와대나 정부기관 등 다른 곳에서도 '외압' 같은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자로 진실만 말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영주=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발언이 또 논란이 .. 2019. 9. 6.
최성해 총장 "조씨 근무기록, 엄마 임용보다 먼저 시작..표창장 자체가 가짜" 다음 네이버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동양대에서 받았다는 자신 명의의 상에 대해 “표창장 자체가 가짜”라고 말했다. 표창장 수여 근거로 쓰인 조씨의 봉사 기간이 어머니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임용보다 빨리 시작됐다는 것이다. 최 총장은 “딸이 먼저 와서 어머니 맞이 준비를 한 거냐”고 반문했다. 조씨의 근무 기간 자체가 위조된 것이라고 밝힌 것은 처음이다. 최 총장은 5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조씨가 2012년 9월 받은 표창장을 가짜라고 단언했다. 그는 상장 기재 일련번호와 양식 등이 다르다는 기존의 정황에 더해 조씨의 ‘근무 연한’ 자체가 위조돼 있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조 후보자 딸의 근무연한은 2010년 6월 7일부터 2012년 9월 7일까지로 돼 있다”고 .. 2019. 9. 5.
조국 청문회 열린다..법사위, 실시계획서 등 의결 다음 네이버 전체회의서 6일 오전 10시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의결 딸 진학 의혹, 사모펀드 의혹, 웅동학원 의혹 등 쟁점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정연주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우여곡절 끝에 6일 오전 10시 열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후보자(법무부장관 조국)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자료제출요구의 건, 증인·참고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특히 최대 쟁점이었던 증인·참고인 채택의 건과 관련해선 전체회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과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이날 오전 협의를 갖고 11명의 증인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여야가 합의한 증인은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장영표 단국대 교수, 노환중 부산.. 201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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