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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16

주한미군사령관 "韓근로자 코로나19 밝히지 않아 출입 영구금지" 다음 네이버 주한미군 방송 AFN 라디오 출연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협력업체 한국인 직원이 확진 사실을 속이고 기지로 들어와 모든 기지 출입이 금지됐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주한미군 방송인 AFN 라디오에 출연해 "며칠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한국인 계약직 근로자는 정직하지 않았고, 그는 모든 기지 출입이 영구적으로 금지됐다"고 전했다. 그는 "진실하고 정직하게 대답할 의무가 모두에게 있다"고 이 근로자를 꼬집었다. 앞서 주한미군사령부는 전날 "대구의 캠프 워커에서 근무하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아홉번째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는데.. 2020. 3. 11.
[팩트체크] 문정인 특보, 중국에 '핵우산' 요청했다? 다음 네이버 문정인 특보, 중국에 핵우산 요청했다? 문정인 특보 '중국 핵우산 요청' 논란, 팩트체크 [기자] 문정인 대통령 통일 외교안보 특보가 토론에서 한 발언이 보도가 됐고, 논란이 됐습니다. 이걸 보도한 기사를 보면 표현도 다 다르고 발언 맥락은 제대로 보도된 게 없어서, 확인 안 된 주장만 퍼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앵커] 바로 팩트체크해 보겠습니다. 보면, 문 특보가 중국에 "우리나라에 핵우산을 제공해달라고 요청을 했다"라는 게 주된 내용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미국 대신 중국한테 북한 핵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사실입니까? [기자] 사실이 아닙니다. 발언 내용이 왜곡돼서 알려졌습니다. 발언은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가 연 '2019 국제문제회의'라는 행사에서 나왔습.. 2019. 12. 5.
에스퍼 美국방 '주한미군 철수설'에 "들어보지 못했다" / 美국방부 "미군철수 검토 사실 아냐...조선일보, 기사 즉각 내려라" 다음 네이버 '미군 철수 가능성' 질문에는 "이것으로 동맹 위협하지 않는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1일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주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한 국내 언론 보도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I have not heard that)고 일축했다.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이날 베트남을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렬 시 주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한다는 한국 언론 보도가 사실인지에 관한 질문에 "과장되거나 부정확하고, 거짓된 기사를 매일 본다"며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협상이 실패한다면 미군을 철수한다는 .. 2019. 11. 21.
지소미아 이대로 종료? 일본이 당황했다 - 호사카 유지 교수 다음 네이버 미군철수 명분되는 지소미아 연장 안돼 - 日, 韓 군사기술 개발도 예속되길 원해 한반도 유사시 미군 대신 자위대 투입하려는 美, 미군감축 위해 지소미아 필요 YTN라디오(FM 94.5) [최형진의 오~! 뉴스] □ 방송일시 :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 진행 : 최형진 아나운서 □ 출연 : 호사카 유지 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최형진 아나운서(이하 최형진): 2부는 오! 인터뷰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게스트 모셔보죠.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 호사카 유지 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이하 호사카 유지): 안녕하십니까. ◇ 최.. 2019. 11. 21.
주한미군사령관 "탱고지휘소, 군산격납고, 주한미군에 꼭 필요" 왜? 다음 네이버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 27일(현지시각)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한미연합사의 경기 성남 '탱고' 지휘소와 주한미군의 전북 군산 공군기지 관련, "두 시설은 분명히 주한 미군에 중요하다"고 밝혔다. 두곳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멕시코와의 국경 장벽 건설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 삭감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곳이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멕시코와의 국경 장벽이 한국 성남의 CP(Command Post) 탱고(Tango), 군산의 무인기 격납고, 괌 탄약저장고·일본 요코다 격납고보다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다만 두 시설이 멕시코 국경장벽보다 중요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러면서 "향후 상황이 부정적으로 바뀔 경.. 2019. 3. 29.
방위비분담금 어디에 쓰나..건설비 46%·韓고용인 인건비 39% 다음 네이버 인건비·군사건설비·군수지원비 등 3개 항목에 사용 올해 항목별 배정액은 차후 국방부-주한미군 협의로 결정 분담금 외 주한미군에 직·간접지원비 규모 2조원 넘어 주한미군 평택기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한국과 미국 정부가 지난 10일 가서명한 올해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1조389억 원은 어디에 쓰일까. 방위비분담금은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을 보장하고자 주한미군 주둔 경비 일부를 우리 정부가 부담하는 비용을 말한다.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따라 1991년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다. 방위비분담금은 인건비와 군사건설비, 군수지원비 등 3개 항목에 사용된다. 국방부는 11일 "한미 양국은 협정 체결 당시 양측이 합의한 절차에 따라 연도별 방위비분담금 총액을 .. 2019. 2. 11.
전작권 전환 뒤 연합사령관엔 한국군..'퍼싱 원칙' 깼다 https://news.v.daum.net/v/2018110120344711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37&aid=0000195071 [앵커] 우리 시간으로 오늘(1일) 새벽에 한·미 국방부 장관이 연합방위지침에 서명했습니다. 전시작전권이 우리 군으로 넘어올 경우에 미군 사령관이 아닌 한국군 사령관이 한·미 연합군을 지휘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여기에는 또 다른 중요한 의미도 있는데요. 이른바 '퍼싱 원칙'을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깼다는 것입니다. 퍼싱은 1차 대전 당시에 미군을 지휘한 장군으로 타국 군의 지휘를 미군이 받을 수 없다는 원칙을 관철한 인물입니다. 워싱턴에서 유선의 기자입니다. [..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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