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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대사 아내는 한국계" 출신지 조작 나선 中 누리꾼들 다음 네이버 중국 태생인 주한 벨기에 대사의 아내 A씨가 잇달아 물의를 일으키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A씨의 출신지를 조작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A씨는 지난 4월 옷가게 점원 폭행에 이어 최근 환경미화원과도 몸싸움을 벌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6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중국 SNS 상황이라며 일부 중국인 누리꾼들이 A씨를 ‘한국계’라고 주장하는 댓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중국 누리꾼들은 “저 부인 분명 한국 사람이겠지” “한국인이 한국 사람 때린 것” 등의 댓글을 게시하며 A씨가 중국 태생이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A씨는 중국 태생이라고 스스로 밝혔고 오래전부터 태극권을 수련해왔다고도 했다. 태.. 2021. 7. 7.
아들 '한국인' 만들고 3개월 후 이혼한 중국인..법원 "귀화 안돼" 다음 네이버 [theL] 출입국관리법 위반에 노래연습장 접객 전과..법원 "대한민국 법체계 존중 않는 듯" 노래연습장 접객영업을 하다 적발되는 등 범죄 전력이 있는 중국인 여성의 귀화 신청을 거절한 것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11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이정민)는 중국인 여성 A씨가 "귀화 신청을 받아달라"며 법무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05년 우리나라에 들어와 2년 뒤 우리 국민 B씨와 혼인신고를 했다. B씨는 A씨의 아들을 입양했고 A씨의 아들은 2010년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다. 이후 A씨는 3개월 만에 B씨와 이혼했다. 이혼하고 4년 뒤 A씨는 노래연습장에서 접객행위를 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그로부터 4년 뒤.. 2021. 6. 13.
염색대파·알몸김치 중국, 이번엔 '맨발 잡곡' 다음 네이버 중국의 한 시장에서 맨발로 잡곡 더미를 밟고 다니며 일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잡곡은 '팔보죽'이라는 음식에 들어갈 재료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중국의 한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2일 중국 광둥의 한 대형 시장에서 노동자가 맨발로 팔보죽 재료를 밟고 다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 남성은 반바지 차림으로 포대에 담긴 콩과 쌀 등의 곡물을 바닥에 쏟아붓고 맨발로 잡곡들을 휘젓고 있다. 이 영상은 해당 장면을 목격한 A씨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노동자들의 발은 모두 새까매서 위생적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노동자들이 땀도 많이 흘렸을 것이라며 위생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최근 광둥성 날씨는 20도를 웃도는 등 더워졌다... 2021. 4. 7.
태안 해안가 밀입국 중국인 용의자 1명 검거 다음 네이버 [앵커] 중국에서 보트를 타고 태안 해안으로 밀입국한 6명 가운데 용의자 1명이 목포에서 검거돼 오늘 태안해경으로 압송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에도 바로 인근 해안가에서 수상한 보트가 발견된 사실이 드러나 마을 주민들은 조직적인 밀입국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태안 해안가로 밀입국한 6명 가운데 용의자 1명이 붙잡혔습니다. 어젯밤 전남 목포에서 검거돼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오늘 태안해경으로 압송됐습니다. 지난 20일 모터보트를 타고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출발해 21일 태안 의항해수욕장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지 닷새만입니다. 해경 조사결과 밀입국한 용의자 6명은 보트를 타고 태안 해변에.. 2020. 5. 27.
전국 유치원·초·중·고 3월9일로 개학 연기.." 긴급 돌봄 제공..中 유학생 특별관리 다음 네이버 위기경보 '심각'으로 격상되자 일주일 연기 일괄 결정 "맞벌이 등 긴급돌봄 제공..상황 따라 추가 연기 검토" "이번주 中 유학생 1만여명 입국..집중관리주간 운영" [서울=뉴시스]이연희 김정현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교육부도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오는 3월2일에서 같은달 9일로한 한주 연기하기로 했다. 정부는 개학연기 기간 동안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돌봄 휴가제 사용 등을 권장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개학연기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 2020. 2. 23.
"우리가 왜 기숙사에 들어가"..대학가 中유학생 통제불능 다음 네이버 '코로나19' 예방 차원 기숙사 14일 격리 강한 거부감 양해 구해도 '요지부동'..학칙 동원 반강제적 조치도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의 대학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강에 맞춰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기숙사에 격리하는 관리대책을 세웠으나 사실상 통제 불능이다. 학생들에게 내용을 안내하고 입국 날짜 등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으나 입국은 물론 기숙사 격리 자체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12개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 2171명 가운데 아직 중국에 있는 학생은 1613명(지난 11일 기준)으로 전체 74.3%에 달한다. 충북대가 891명 중 571명(64.2%), 청주대 617명 중 533명(86.3%),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326명 중.. 2020. 2. 16.
중국방문 40대 동포 돌연 사망에 한때 비상.."코로나19와 무관"(종합) 다음 네이버 유족 "평소 뇌졸중 앓아"..구급대원 6명 격리됐다가 해제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권준우 기자 = 최근 중국을 다녀온 중국동포가 갑자기 숨져 이 남성을 병원으로 옮긴 구급대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한때 격리됐다가 해제됐다. 13일 오전 7시 57분께 경기도 수원시 A(41) 씨 자택에서 A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A 씨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께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A 씨가 지난달 31일 중국 칭다오(靑島)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졌다. 병원 측은 A 씨가 이송됐을 당시 고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중국 여행 이력을 고.. 2020. 2. 13.
지도로 보는 임시생활시설..자가진단 앱이란?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늘(12일) 3차 전세기로 입국한 사람들 외에 현재 아산과 진천에도 700명이 격리중이죠. 이 교민들 현황, 또 오늘(12일) 보급된 자가진단 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재난방송센터 연결합니다. 이정훈 기자! 먼저, 1, 2차 전세기로 입국한 교민들 상황부터 좀 살펴보죠. 언제쯤 격리가 풀리나요? [기자] 네,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에 입국한 교민들이죠. 모두 700명이 아산과 진천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시설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산 임시생활시설에는 527명이 머물고 있는데,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1차 전세기로 입국한 인원은 오는 15일, 2차로 입국한 인원은 16일에 퇴소하게 됩니다. 진천 임시생활시설의 173명도 이상이 없다면 15일에 모두 격리 해제됩.. 2020. 2. 12.
신종 코로나 감시망 벗어났던 중국인 충북 옥천에서 발견 / 음성판정 다음 네이버 충북 옥천군 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입국 후 연락이 두절됐던 중국인 A(57)씨가 충북 옥천으로 왔다가 격리 조처됐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중국 칭다오에서 인천공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열이 확인되면서 입국과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으나 연락이 두절되면서 A씨는 보건당국의 감시망에서 벗어났다. 정부가 옥천군에 통보한 전수조사 대상자 명단에도 A씨의 이름은 없었다. 옥천군 보건소는 A씨 입국 사흘째인 지난 2일 관내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그를 발견했다. 지난달 30일부터 군 자체적으로 시행한 중국 방문객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보건소 측은 지난 2∼3일 A씨의 발열 여부를 체크했고 4일에는 흉부 방사선 및 인플루엔자 검사를 했다. ..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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