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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66

"치료 중"이라던 아들, 알고 보니 2년 전 사망..어찌된 일? https://news.v.daum.net/v/20181216204802575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아들을 정신병원에 맡긴 어머니가 뒤늦게 아들이 숨진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줄 알았던 아들이 2년 전 사망해 이미 화장까지 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13년 주부 강 모 씨는 힘겹게 키워온 21살 아들을 한 정신병원에 맡겼습니다. 지적장애로 자해 행동이 갈수록 심해지는데다 강 씨 본인마저 암 진단을 받은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강 모 씨/정신병원 피해 장애인 어머니 : (아들이) 머리를 벽에 박고, 집에서 탈출하고. 제가 암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수술은 해야 되는데 맡길 데는 없고….] 아들 상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몇.. 2018. 12. 16.
태안화력 인명사고 후 직원들에게 '입단속' 의혹 https://news.v.daum.net/v/201812121237574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521583 고 김용균씨 빈소가 마련된 태안의료원 장례식장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태안화력 9·10호기에서 운송설비점검을 하다 숨진 김용균씨의 빈소가 마련된 태안의료원 장례식장에 동료들이 찾아와 문상하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11일 새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10호기에서 운송설비점검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김용균(24)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회사 측이 사건 발생 직후 직원들의 입단속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사고가 난.. 2018. 12. 12.
'댓글부대' 국정원 직원 "다들 감형됐으니 나도 선처를" https://news.v.daum.net/v/2018120512250305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25592 1심서 법정구속..檢, 징역 2년6개월 실형 구형 변호인 "상관 지시인데 누가 거부할 수 있나" © News1 DB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운영한 심리전단 직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국정원 직원 측은 당시 상관들이 다른 재판에서 집행유예·감형 등을 받은 점을 고려해달라며 선처를 부탁했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영준) 심리로 5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국정원 전 사이버팀장 최모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 2018. 12. 5.
갑질 폭력 사장, 실적 못 채우자 "대출받아 메꿔라" https://news.v.daum.net/v/201811202148114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0570 대전의 한 유통회사 대표와 상무가 쇠파이프와 골프채로 직원을 마구 폭행했다고 어제(19일) 전해드렸습니다.(▶ "골프채·쇠파이프로 맞았습니다"…사장님의 끔찍한 폭행) 그런데 이 대표와 상무가 매출 실적을 못 채운 직원들에게 물건을 강매하고 대출받게 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이 회사에서 4년간 근무한 28살 서 모 씨는 대표와 상무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한 건 물론 매출 실적이 좋지 못하면 공갈과 협박까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서 .. 2018. 11. 20.
"막말에 라면 뺑뺑이"..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갑질 의혹 https://news.v.daum.net/v/201811202043224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37&aid=0000196524 셀트리온 회장 '기내 1등석 갑질' 내부문건 입수 [앵커] 시가총액 4위의 국내 대표적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최근 여객기 승무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항공사 내부 보고서를 취재팀이 입수했습니다. 기내 규정을 어겨 제지했더니 외모 비하성 막말을 하고, 라면을 여러 번 다시 끓여오게 하는 이른바 보복성 갑질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셀트리온 측은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지만, 폭언은 하지 않았다"이렇게 해명했습니.. 2018. 11. 20.
"골프채·쇠파이프로 맞았습니다"..사장님의 끔찍한 폭행 https://news.v.daum.net/v/2018111920540690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0299 엽기적인 갑질과 폭행 혐의로 구속된 양진호 회장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도 있습니다. 대전에서 한 유통회사 대표가 골프채와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입니다. 23살 박 모 씨가 소변 주머니를 차고 양쪽 허벅지에 붕대를 감은 채 누워 있습니다. 허벅지 모세혈관이 터져 피부 괴사까지 진행됐는데 응급 수술이 늦었다면 양다리를 모두 절단할 뻔했습니다. [박 모 씨/폭행 피해자 : 마대 자루, 골프채, 테이블 다.. 2018. 11. 19.
문 대통령 "외교부 직원 꼭 회복되길" https://news.v.daum.net/v/2018111613365172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472761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 관련 실무를 총괄하던 외교부 직원이 현지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아침, 저를 수행해 온 외교부 남아태 김은영 국장이 뇌출혈로 보이는 증세로 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의식이 없다"라고 언급하며 회복을 기원했다. 2018.11.16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photo@yna.co.kr ------.. 2018. 11. 16.
"양진호 '나 대신 구속되면 3억원, 집행유예 1억원' 보상금 걸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316260489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56160 [서울신문]양진호 사건 내부고발자 추가 폭로 디지털 성범죄 수사 고삐 조여오자 “직원들에 허위진술 강요·돈으로 회유” “극비리에 불법 영상 올리는 조직 운영” ‘양진호 사건’ 공익신고자 기자회견 - ‘양진호 사건’의 공익신고자 A씨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에서 열린 뉴스타파-셜록-프레시안 공동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제보 내용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1.13 연합뉴스 디지털 성범죄 영상이 유통되는 국내 최대 웹하드 업체 ‘위.. 2018. 11. 13.
양진호 막장 돈벌이, 성폭력 여성 숨지면 '유작마케팅'까지 https://news.v.daum.net/v/2018110218060482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30981 '위디스크' 직원 "회사에서 헤비업로더 꾸준히 만나" 진술 한사성 "웹하드 업체 직원도 같이 사과해야" 규탄 웹하드업체, '이중페이지' 통해 경찰 수사망 빠져나가 법 위반해도 과태료만 부과.."형사처벌 강화해야" 주장 [한겨레]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녹색당, 불꽃페미액션 등 10여개 단체 회원들과 ‘20만 청원 시민’ 등이 지난 8월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웹하드 카르텔과 디지털 성범죄 산업에 대한 특별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양진호 한국미..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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