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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박소연 대표, 불법 유기동물보호소 운영 '벌금형' 다음 네이버 【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불법 유기동물보호소를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물권 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윤성묵 부장판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해당 시설의 운영 형태를 볼 때 사육시설로 봄이 타당하다"며 "환경부가 동물보호소를 가축분뇨 배출시설에서 배제하는 판단을 내렸다고 해서 관련법 규정이 폐지된 경우와 같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박 대표는 2017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지 않고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350㎡ 규모의 유기동물보호소를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 대표는 재판 과정.. 2019. 9. 4.
'안락사 논란' 케어 박소연 대표 해임안, 총회 상정 불발 다음 네이버 '해임안 제출' 기준 못 미쳐..'사퇴 요구' 회원들 현수막 시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 단체 '케어' 총회가 박소연 대표의 해임 안건을 상정하지 못한 채 종료됐다. 케어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정회원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어 2018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등 안건을 논의했다.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연대'는 기타 안건으로 박 대표의 해임안을 상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한 정회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 대표 및 이사진 해임을 기타 안건으로 상정하기 위한 위임장 총 90여장을 받아 총회에 제시했으나 위임장 작성자 가운데 총.. 2019. 3. 31.
케어 '안락사 폭로' 내부고발자 업무배제돼..대표는 '그대로' 다음 네이버 케어 이사회, 직무정지 결정..박소연 대표는 임원직 유지 "공익신고했다 불이익" 권익위에 내부고발자 보호조치 요청 박소연 동물권 단체 '케어' 대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동물권단체 '케어'의 구조동물 안락사 사실을 폭로한 내부고발자가 최근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안락사 의혹의 정점에 있는 박소연 대표는 이 단체의 임원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17일 복수의 케어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단체의 동물관리국장 A씨는 최근 신임 케어 사무국장으로부터 동물관리국장 직무가 정지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A씨는 박 대표의 안락사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인물이다. 앞서 사단법인 케어 이사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A씨에 대한 직무정지안을 의결했다. 이사회.. 2019. 2. 17.
박소연 케어 대표 "안락사 제보자, 공익제보자 아냐..안락사 불가피" 다음 네이버 '안락사 논란'에 자살한 대만 수의사 글도 올려.."난 자살 안해"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서 구조동물 비밀 안락사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며 개 도살 관련 영상을 보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9.1.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는 지난 2일 "임희진씨는 공익제보자가 아니다"며 "임씨는 케어를 와해시키겠다는 발언을 직원연대에 전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임씨는 '안락사 사실'을 처음 언론에 제보한 케어의 동물관리국장이다. 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직원연대도 이 발언에 놀랐으며 사건이 터지기 오래 전부터 안락사 사실과 임씨의 고발 준비 사실을 듣고 계획에.. 2019. 2. 3.
"케어 전신 회계자료 확보..박소연 추가 횡령 정황 포착" 다음 네이버 유영재 대표 "케어 미국 법인 기부금 내역 3년간 신고 안해"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고 있는 박소연 케어 대표를 고발한 유영재 비글구조네트워크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1.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구조한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시켰다는 논란이 이는 가운데, 유영재 비글구조네트워크 대표는 케어의 전신인 '동물사랑실천협회(동사실)'와 케어 미국 법인의 횡령 정황을 추가로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24일 오후 1시57분쯤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유 대표는 .. 2019. 1. 24.
배우 이용녀, '케어' 사태 "10년 전부터 의심했다" 다음 쿠키뉴스 사진=세계일보 인터뷰 장면 갈무리, 유튜브 15년 전 동물보호운동을 시작한 후 약 1500마리를 입양시키고 지금도 80마리정도를 보살피며 ‘유기견의 대모’로 불리는 배우 이용녀가 최근 유기견을 뚜렷한 기준조차 없이 안락사 시켜왔다는 의혹에 휩싸인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행태가 10년 전부터 이어져왔다고 폭로했다. 이용녀 씨는 19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년 전부터 ‘케어’가 개들을 안락사 시키고 있다고 의심해왔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과거 박소연 대표가 운영 중인 보호소에서 한 동물보호단체가 맡긴 유기견을 잃어버렸다고 돌려주지 않은 바 있었던 것. 게다가 동물보호단체가 2달간 보호비를 지급하지 않자, 보호소에서 유기견을 죽이겠다고 단체를 협박했고 실제 유기견이 사라.. 2019. 1. 20.
박소연 입장 표명에..동물권단체 "정신 못 차려" 비판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케어' 박소연 "논란 두려워 안락사 못 알려..제게 모든 책임" 불가피한 안락사 강조 모습에 비판.."동물권 사회 문제와 케어 문제는 별개, 적절치 않아"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서 구조동물 비밀 안락사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뉴스1 구조한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단 의혹을 받고 있는 박소연 케어 대표의 첫 입장 표명에 동물권단체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 대표가 동물권 문제를 거론하며 안락사가 불가피했단 것처럼 밝혔는데 후원자들을 속인 '케어 문제'와는 별개라는 지적이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첫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소통 부족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 "모든 책임은 .. 2019. 1. 19.
'케어' 박소연 "논란 두려워 안락사 못 알려..제게 모든 책임" 다음 네이버 기자회견 열고 "케어 안락사, 대량 살처분과 다른 인도적 안락사" 주장 기자회견 연 박소연 케어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 당사자인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19일 "이번 논란으로 충격을 받은 회원과 활동가, 이사들,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책임은 대표인 저에게 있다"면서 "고발인 조사에 성실히 응해 의혹 해소에.. 2019. 1. 19.
'안락사 논란' 박소연 "안락사 숨긴 건 잘못.. 사회적 비난 두려웠다"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동물권 단체 '케어'의 두 얼굴, 무분별 안락사 -“숨기고 안락사한 것, 가슴 깊이 사죄” -“원칙없이, 마취제 없이 안락사 하지 않았다” 반박 -“제보자, 그동안 안락사 함께 해와…폭로 진의 의심스러워” [박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경제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안락사를 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원칙없이 행해지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진=정세희 기자/say@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정세희ㆍ성기윤 기자] “안락사 사실을 숨긴 것은 가슴 깊이 사죄드린다. 2000년대 초 안락사를 한다고 밝혔을 때 너무 많은 비난을 받은 적이 있어 이를 공개할 수 없었다” 박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서울.. 201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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