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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태영호, 4·3위령비에 무릎 꿇고 한다는 말이 "北 김일성 지시"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태영호 국회의원이 제주4·3이 북한의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된 것이라는 주장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태 의원이 주장한 맥락의 소위 '제주4·3 남로당 중앙당 지령설'은 이미 오래 전부터 근거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며, 사장된 주장입니다. 태영호 국회의원(강남 갑)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4·3 사건, 명백히 北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2일)부터 국민의힘 전당대회 일정으로 제주를 찾은 태 의원은 이날 첫 일정으로 제주 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이후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분향했습니다. 태 의원은 4·3평화공원에서 "4·3사건은 명백히 김씨일가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주장하며, "김씨 정권에 몸담다 귀순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책임.. 2023. 2. 13.
권성동, '文 풍산개 파양' 보도에 "사료값 아까웠나…좀스럽고 민망"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으로부터 받은 풍산개 관리 예산 지원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계속 키우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는 취지의 보도에 관해 "일반 국민도 강아지 분양받은 다음에 사육비 청구하는 몰염치한 행동은 안 한다"고 주장했다. 또 "사료값이 아까웠나. 참으로 좀스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해당 보도를 올리고 "만절(晩節, 늘그막)을 보면 초심을 안다고 했다. 개 사료값이 아까워 세금을 받아가려는 전직 대통령을 보니 무슨 마음으로 국가를 통치했는지 짐작이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날 조선일보는 문 전 대통령 측이 5일 행정안전부에 풍산개 세 마리를 국가에 반납하겠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문 전 대통.. 2022. 11. 7.
김성회 "자식이 이태원 가는 것 못 막아놓고"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앵커] 이런 추모 분위기만 있는 건 아닙니다. 당장, 지난 5월 대통령실에서 나온 김성회 전 비서관이 이태원 희생자들과 관련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이 논란입니다. 구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입니다. "국가도 무한 책임이지만 개인도 무한 책임"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이태원 가는 걸 왜 못 막았느냐며 희생자 가족들을 겨냥했습니다. "이런 남탓과 무책임한 모습이 반복되는 한 참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도 했습니다. 이태원에 간 게 잘못이란 주장을 편 겁니다. 김 전 비서관은 과거에 여성을 비하하거나 동성애에 대한 혐오성 표현이 담긴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자신의 글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 2022. 11. 4.
정진석, '식민사관' 논란에 "제발 역사공부 좀 하시라" 다음 네이버 만해 한용운 글 인용하면서 재차 반박.. 성일종 "위기 몰린 야당, 친일몰이에 덧씌워" [이경태 기자] "제발 (역사) 공부들 좀 하십시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11일) 불거진 '식민사관' 논란 관련 질문을 받고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그는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국민미래포럼' 참석 후 관련 질문을 받고, "제 진의를 호도하고 왜곡하면 안 된다. 역사공부를 좀 해야 한다"며 "그건 식민사관이 아니라 역사 그 자체다"고 주장했다. 본인이 지난 11일 한미일 연합군사훈련을 반대하면서 일본군의 한반도 주둔 가능성을 주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페이스북 글에서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 2022. 10. 12.
정진석 "조선 썩어 망해" 발언 파장..여권서도 비판 목소리 다음 네이버 김웅 "가해자 논리..러시아 침략 역성만도 기함" 유승민 "이재명 덫에 놀아나는 천박한 발언"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조선은 안에서 썩어 망했다”고 발언하며 정치권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앞서 이날 오전 정 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을 비판하는 민주당을 향해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며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전형적 가해자 논리”라며 “고구려도 내분이 있었는데 그럼 당나라의 침략으로 .. 2022. 10. 11.
서울이 흙탕물에 잠긴 날..마포구청장 "찌개에 전, 꿀맛"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 곳곳에 각종 피해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 꿀맛이다"라는 먹방 사진을 올렸다가 된서리를 맞았다. 박 구청장은 지난 8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가 내리는 월요일 저녁, 배가 고파서 직원들과 함께 전집에서 식사하고 있다"며 "맛있는 찌개에 전까지…꿀맛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환한 모습으로 밥을 먹는 모습과 'V'자를 하는 모습 등이 찍혔다. 박 구청장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후 박 구청장은 9일 오전 빗물펌프장을 찾아 한강 수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한강 수위와 기계 작동상황을 살펴봤다"며 "안전한 마포를 위해.. 2022. 8. 9.
'위안부' 피해 보상금이 "밀린 화대"라는 윤석열 정부 다문화비서관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정부]3년 전 페이스북에 글 올렸다가 이용 정지 당해 "동성애를 정신병의 일종으로 생각한다"는 글도 김성회 대통령비서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3년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동성애 혐오 발언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0일 탐사보도 매체 의 보도를 보면, 김 비서관은 2019년 6월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신병의 일종으로 생각한다’고 쓴 글이 성적 취향에 대한 혐오를 드러낸 말이라며, 페북 포스팅을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한동안 페북에 글을 못 썼다”는 글을 올렸다. 동성애를 ‘정신병’으로 규정하는 건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다. 그는 성적 지향에 대한 혐오 발언으로 페이스북이 사.. 2022. 5. 10.
'사라진 초밥 십인분' 충격 폭로, 민주당 겨냥.."평범한 시민 인생 짓밟아도 되나" 다음 네이버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와 '민주'는 저에겐 해당 사항이 없고, 특권층들에게만 해당되는 걸까" "어느 날 성인 남성 4명이 당신의 집 안으로 쳐들어와서 개인 사생활이 담긴 물건을 뒤지고 휴대폰 압수해 간다면 어떨 것 같나" "살아오며 경찰을 만날 일 자체가 없었던 저에게 그 공포는 상상 이상이었다" "압수수색으로부터 수일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일에 집중할 수 없어" "출근길-퇴근길 언제 경찰이 들이닥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어" "고소 주체인 민주당은 어째서 일반 시민에게 이런 인권 탄압을 자행하는 것인지 답변하라"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홍보 목적으로 개설된 웹사이트 게임 '재밍'에서 1위로 랭크 된 '사라진 초밥 십인분' 계정의 주인이 최근 경찰에 압수수색을 당한 것으로 확인돼 정.. 2022. 5. 2.
"'김건희 수사하라' 현수막 건 시민, 야밤에 봉변..'녹취록' 연상"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 비판 현수막 관련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윤 당선인의 입장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1일 오후 페이스북에 “충성 경쟁인가? 공포 정치의 전주곡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대선 기간,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수사를 촉구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던 시민이 야밤에 봉변을 당했다. 수사관 4명이 들이닥쳐 자택과 차량, 핸드폰을 압수수색했다. 중대범죄라도 저지른 양 가져간 현수막에 쓰인 글귀는 ‘우리가 대통령을 만들겠습니다’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겠다지만 한밤의 압수수색과 핸드폰 포렌식은 지나치다. 윤석열 당선인을 의식하고 과도한 수사를 벌인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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