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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간담회' 반응 극과극.."핑계 일관" vs "납득됐다" 다음 네이버 "국민정서 공감 못해..모르쇠로 일관" 비판 "본인 수사하라는 모습 훌륭..납득" 평가도 "이 시간에 누가 봐"..간담회 자체 문제제기 딸 숙소 취재진 방문 사실 알려져 비난 빗발 【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기자들을 상대로 국회에서 공개 답변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답변을 들어보니 수긍이 간다는 긍정적인 의견부터 의혹은 하나도 해소되지 않고 감정에만 호소한다는 비판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는 중이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은 주로 명확한 의혹 해소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모(50)씨는 "국민적 의혹 해소보다는 억울하다는 호소 정도로.. 2019. 9. 2.
'욱일기 찬양' 문체부 국장, 징계 회부에도 "소송할 것"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문체부, 인사혁신처에 중징계 요구…공직감찰반 조사받기도 “이런 미개한 나라 구더기들과 뒤섞여 살아야 하다니…” “욱일기는 2차대전 전부터 사용, 전범기 모욕 있을 수 없다” “그런 주장 공직사회 나가서 하라” 요구에 “난 못 나간다” 징계 추진에도 페북 내용은 그대로 “중징계시 소송 불사” “공무원이라고 자기 생각도 못 밝힙니까.” “공무원이라면 당연히 체면과 위신, 품위를 유지하는 게 맞는데 게다가 이 시국에 친일 주창은 지나쳐도 한참 지나친 것 아닌가요.” 광복절 전날인 지난 14일 “지금은 친일을 하는 것이 애국심이다”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사혁신처에 중징계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사자인 문체부 한모 국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직사회에.. 2019. 8. 22.
차명진 "일제 불매운동은 퇴행적, 저급한 반일감정"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에 '황교안 대표에 대한 조언' 올리면서 일제 불매운동 폄하 ‘세월호 유가족들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막말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끝에 사과하고 페이스북과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활동을 재개한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 사회에 강하게 불고 있는 일제 불매운동을 ‘퇴행적’이라고 평가하고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해 얄팍한 상술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차 전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 대표에 대한 조언’ 제목의 글을 올리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일제품 불매운동이나 국산부품 자력갱생운동 같은 퇴행적인 운동으로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을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황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2019. 7. 28.
나경원 "靑·與, '북한 팔이'도 모자라 '일본 팔이' 한심"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1일 "경제, 안보, 민생 등 국가적 위기 앞에서도 야당 탓을 하기 위해 친일 몰이나 하는 한심한 청와대와 여당"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新) 친일이라는 것은 2019년도에 벌어지는 '일본 팔이'로서 2년 내내 '북한 팔이'로도 모자라 이제부터는 일본 팔이를 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경제보복을 축구에 빗대 "우리 선수를 비난하고 심지어 일본 선수를 찬양하면 그것이야말로 신친일"이라고 하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연이어 페이스북 글을 올린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나 원내대표는 "일본 통상 보복 조치라는 국가 위기마저도 추경 압박을 .. 2019. 7. 21.
중앙일보 전직기자 양심고백 파문..노건호·용산참사 허위기사 논란 / 전직 중앙일보 기자 반성글에 중앙일보 '황당' 다음 네이버 [서울신문]“노건호 집·자동차 비싸지 않은 것 알았다” ‘용산 유가족 위로금 수용’ 보도로 물의 국민청원 “허위보도 수사해달라” 요청 10년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과 용산 참사 관련 기사를 썼던 중앙일보 기자가 당시 보도가 의도적인 프레임에서 이뤄졌다는 취지의 고백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잘못된 기사로 국민에게 상처를 준 언론사 관계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등록됐다. 지난 4일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는 페이스북에 중앙일보 기자로 재직하던 2009년에 있었던 일을 털어놓았다. 이 대표는 2008년 초 중앙일보 44기 공채기자로 입사했다가 퇴직한 뒤 2015년 여성공학자를 지원하는 모임인 걸스로봇을 만들었다. 이 대표는 기자로 일하면서 고 노 전 대통령.. 2019. 7. 8.
황교안 '지옥' 옥신각신.. 민주 "국민 모독" vs 한국 "文이 지옥 초래" 다음 네이버 황교안 "민생현장 '지옥' 같았고 시민들 '살려달라' 절규" 비판에 / 민주당 "국가폄하· 국민모독, 메시아 자처하려면 정치말고 종파 창설하라" / 한국당 "말을 바로하자, 지옥같은 민생 文 정권이 초래, 黃에 훈수말라" 연일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26일엔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민생현장은 지옥 같았다"라는 말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민주당은 황 대표가 구원자를 자부한다면 "(차라리) 정치를 하지 말고 종파를 창설하라"고 쏘아 붙였다. 그러자 한국당은 못할 말 했냐며 "지옥같은 민생을 초래한 장본인은 문재인 정권 아니냐"고 받아쳤다. ◆ 황교안 "18일간 돌아본 민생현장은 지옥…살려달라 절규"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8일간 '민생투쟁대장정'.. 2019. 5. 26.
김문수 , 文정부에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다음 네이버 "촛불 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 정부" 비아냥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최근 산불 사고와 관련,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촛불 정부'인 줄 알았더니 '산불 정부'"라고 비난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원도만 아니라 제 고향 경북 영천에도 제 평생 처음으로 산불 보도가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온 국민은 홧병"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께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인근 개폐기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고 불은 순식간에 속초·강릉·동해·인제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주불은 13시간여 만인 5일 오전 8시15분께 진화됐다. 이어 경북 영천에는 6일 낮 12시9분께 영천시 화산면 야산에.. 2019. 4. 7.
"산불, 왜 이리 많이 나나".. '탓'하던 민경욱, 글 삭제 다음 네이버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산불과 관련한 글을 올렸다가 비판이 거세지자 삭제했다. 민 대변인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네 곳에서 산불(이 났다).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이 났다).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고 썼다. 민 대변인의 글 게재 이후 오후 7시를 넘긴 시간부터 강원 고성과 속초·강릉·동해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산불이 연이어 발생·확산했다. 이날 화재로 고성·속초에서만 1명이 사망하고 건물 125채와 임야 250ha가 소실됐다. 여의도(290ha)과 유사한 크기의 면적이다.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건조하고 강풍이 불어 난 불을 두고 누구를 탓하나" "불난 집에 휘발유 붓나" 등의 비판.. 2019. 4. 5.
망 사용료 내는 페이스북, 구글 넷플릭스는?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이 2010년 국내 서비스 개시 후 처음으로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를 지불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통신 3사가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 구글, 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 업체들의 ‘무임승차’ 관행을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4일 2년여 간 끌어온 망 사용료 협상을 타결했다. 향후 2년간 페이스북이 SK브로드밴드에 망 사용료를 지불하는 내용이다. 페이스북은 지금까지 KT에만 망 사용료를 지불하고 캐시 서버(서비스 제공 지역에 설치해 서비스 속도를 높이는 서버)를 운영했다. 때문에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가입자는 페이스북 접속 속도가 느린 불편을 겪었다. 2016년 말부터 SK브로드밴드와 LG유..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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