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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258

'기껏 치료해줬더니' 구급대원 폭행 30대에게 무관용 원칙 적용 부산소방, 기소의견 검찰 송치..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구급대원에게 시비 거는 교통사고 피해자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영상 캡처]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구급대원을 폭행하고 구급차 내부 기물을 파손한 교통사고 피해자가 처벌받게 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소방활동 방해 혐의로 입건한 A(36)씨를 이번 주 중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자정 부산 부산진구 한 도로에 출동한 구급대원 3명을 폭행하고, 응급처치 과정에서 구급차 내부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런 난동을 부리기 4분 전 현장에서 당한 교통사고로 도로에 쓰러진 상태였다. 구급대는 보행자가 차에 부딪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씨에게 경.. 2019. 3. 20.
'2분 실랑이→20분 업무방해로' 김상교 체포상황 부풀렸다(종합) 다음 네이버 인권위, 김 씨 어머니 진정에 따라 당시 상황 조사 "미란다원칙 미고지..미흡한 의료조치로 건강권 침해" "경찰, 버닝썬 앞 폭행영상에서 김상교 씨 폭행 인정" 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 논란(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이른바 클럽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28) 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무시한 데다 당시 체포상황을 거짓으로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씨 어머니의 진정에 따라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과 업소·연예인 간 유착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난 '버닝썬' 사태는 애초 김 씨가 지난해 11월 24일 친구의 생일.. 2019. 3. 19.
"전두환은 영웅" 추앙..'극단적 언어'로 결집하는 그들 다음 네이버 "5·18은 폭동, 유공자 절반이 깡패" 주장 지만원 등 일부 지지자, 취재진에 폭언도 [앵커] 전두환 씨가 32년 만에 광주로 가서 재판을 받고 나서 불과 하루가 지난 오늘(12일) 벌써부터 일부에서는 전 씨를 '영웅'으로 부르거나, 5·18 유공자들을 '깡패'라면서 모욕하고 있습니다. 일부 특정 세력의 빗나간 행태라고 치부해버릴 수도 있겠지만, 이런 행태에는 분명한 정치적 목적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 씨 집 앞에 모여든 지지자들이 외쳤습니다. [전두환 대통령님, 광주 가면 안 됩니다.] 취재진이 '전 씨를 영웅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지만원 씨 등 일부 지지자들이 해당 기자를 밀치고 폭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XX 말하는 XXX 좀 봐. 정신 나간.. 2019. 3. 12.
음주운전 하다 사람 치고..신고하는 피해자 딸 폭행 다음 네이버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사람을 친 뒤 구호 조치 없이 가버리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 피해자의 딸을 폭행하기까지 했는데 당시 상황이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전연남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지난 1월 경기 용인의 한 도로. 좌회전하던 SUV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여성을 들이받습니다. 운전자가 쓰러진 여성을 살피는가 싶더니 119 신고도 하지 않은 채 억지로 일으켜 세워 도롯가로 옮깁니다. 차량도 현장에서 빼서 근처에 세우고 오더니 사고 소식을 듣고 온 피해자의 딸이 경찰에 신고하자 그대로 가버리려 했습니다. [전 모 씨/피해 여성 딸 : (신고하려고 하자) 휴대전화도 뺏으려고 했는데 (신고하고 나니) 돌변을 하면서 상가 뒤쪽으로 도주를 하는 상황이었고.] 쫓아가자 욕.. 2019. 3. 7.
[단독] 입주민대표 아들에 '폭행·갑질' 당한 경비원 "내가 마지막이길" 다음 네이버 뉴스1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고요, 밥도 잘 못 먹고 그러지만 육체적인 것보단 정신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초고가 아파트단지에서 입구 차단봉을 늦게 열었다는 이유로 입주자대표의 아들에게 무차별 폭행과 ‘갑질’을 당한 경비원 A(43)씨는 20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피해 정도를 털어놨다. A씨는 해당 아파트단지에서 2017년 1월부터 약 2년간 일해왔다고 한다. 그는 사건 당일인 지난 6일에 관한 질문을 꺼내자 괴로운 듯 미간을 잠시 찌푸렸다. 설 연휴기간에 경비 근무를 하게 된 이유로 A씨는 “그날 내가 주간 근무였다”며 “오전 8시부터 근무를 했는데, 교대를 하자마자 사건이 발생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A씨는 경비실에서 잠시 적.. 2019. 2. 20.
[단독] '남편폭행, 자녀학대' 이혼소송 남편 조현아 고소..동영상 입수 다음 네이버 [앵커]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박 모 씨가 조 전 부사장을 어제 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박 씨 측은 조 전 부사장의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경찰에 제출했는데, KBS가 이 자료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이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진 속 남성, 뭔가에 목이 졸린 흔적이 선명합니다. 얼굴에도 피가 날 정도의 상처가 났습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남편인 박 모 씨가 조 씨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자료 중 일부입니다. 또 다른 사진, 박 씨의 엄지발가락이 뭔가에 맞은 듯 패이고 찢어졌습니다. 박 씨는 아내 조 씨가 자신에게 태블릿 피씨를 던져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씨 측은 조 씨가 일상적으로 폭력과 폭언을 행사했다고.. 2019. 2. 20.
"폭행으로 장 파열·췌장 절단..가해 학생은 해외여행"(종합) 다음 네이버 해당 글 SNS 확산·공분..국민청원 하루 새 5만명 육박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의정부에서 고교생이 또래 1명에게 맞아 장이 파열되는 등 심각한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19일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더욱이 가해 학생은 고위 경찰관을 친척으로 둬 형 집행을 유예받은 뒤 아무렇지 않게 해외여행까지 다닌다는 내용이 포함돼 공분을 사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이 엄마'라고 밝힌 글쓴이는 "아들이 지난해 고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돼 또래 1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장이 파열되고 췌장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며 "생사기로에서 사망 각서를 쓰고 수술, 기적처럼 살아났다"고 밝혔다. 이어 "가해 학생은 수년간 이종격투기를.. 2019. 2. 19.
교회서 함께 자던 4살 아이 때려 뇌사상태 빠트린 여중생 구속 다음 네이버 잠 방해해 화나 폭행..법원 "소년이지만 구속할 사유 있어" 소녀 여학생(CG) [연합뉴스TV 캡처]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교회에서 함께 잠을 자던 4살 여자아이를 심하게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트린 여중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중학생 A(16)양을 긴급체포해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양은 8일 오전 5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교회 내 유아방에서 함께 잠을 자던 B(4)양을 폭행해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당일 오전 11시께 다른 교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머리 등을 다쳐 뇌사상태다. A양은 B양이 몸부림을 치거나 뒤척여 잠을 방해하자 화가 나 그를 일으켜 세운 뒤 벽에 수차례 밀치는 등 폭.. 2019. 2. 11.
여성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범 경찰에 자수.."술취해 기억 안나" 다음 네이버 경찰 수사망 좁혀 오자 가족이 설득..경위 조사후 영장 여부 결정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여성 택시기사를 무차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자 자수했다. 1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운전자 폭행)를 받고 있는 김모(40·남·회사원)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에서 기사 이모(62·여)씨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양주=연합뉴스) 10일 오전 4시 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에서 기사 이모 씨가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당해 병원에서 치.. 201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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