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학대27

한겨울 찬물 욕조에 한 시간이나..아이는 결국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이 추운 겨울에 장애가 있는 9살짜리 의붓아들을, 무려 1시간 동안, 베란다에서 찬물 속에 앉아있게 한 의붓어머니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는데요. 저녁 준비를 하는데 아이가 얌전히 있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양소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저녁 8시쯤, 경기도 여주시의 한 아파트. 소방차가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고 잠시 뒤 구급차와 경찰차가 들어갑니다. 약 10분 뒤, 9살 김 모 군을 실은 구급차가 아파트 밖으로 빠져나옵니다. "아이가 자고 있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는 31살 유 모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겁니다. 구급대원들이 의식을 잃은 김 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아파트 주민].. 2020. 1. 12.
아이돌보미 뽑을 때 인적성검사 본다..가정방문 불시점검도(종합) 아이돌보미 뽑을 때 인적성검사 본다..가정방문 불시점검도(종합) 다음 네이버 아동학대 돌보미 '자격정지·취소' 처분 강화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앞으로는 아이돌보미를 선발할 때 인·적성검사를 실시해 부적격자를 걸러내기로 했다. 또 아이돌보미의 근.. argumentinkor.tistory.com 그동안 아이 돌보미들중 일부가 아동 학대의 정황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더욱이 해당 돌보미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아이돌보미였기에 이에 논란이 커졌었죠.. 이에 여성가족부에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아이돌보미를 선발할 때 인적성검사가 실시됩니다. 부적합자는 탈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부모는 지원받은 아이돌보미의 인적사항(근무태도, 활동이력)을 제공받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돌보미는 통합관리시스.. 2019. 4. 26.
아이돌보미 뽑을 때 인적성검사 본다..가정방문 불시점검도(종합) 다음 네이버 아동학대 돌보미 '자격정지·취소' 처분 강화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앞으로는 아이돌보미를 선발할 때 인·적성검사를 실시해 부적격자를 걸러내기로 했다. 또 아이돌보미의 근무태도와 활동 이력 등을 담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필요하면 부모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위한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아이돌보미 선발 과정에 인·적성검사를 도입하는 이유는 일정 수준 이상의 인성과 자질을 지닌 '양질'의 아이돌보미를 채용하고 부적격자는 걸러내기 위해서다. 내달부터는 유사 검사도구를 활용해 인·적성검사를 실시하되 2020년에는 아동 감수성 등 아이돌보미 특성을 반영한 인·적성 검사 도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아이돌보미 면접 과정에 .. 2019. 4. 26.
"때리고 굴리고"..국공립 어린이집 학대 의혹 파문 다음 네이버 노원서, 이달 9일 신고 접수.."CCTV 수거해 판독 중" 서울 노원구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20대 교사가 담당 반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달 9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전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아동수 230여명 규모 국공립 A어린이집 교사였던 전씨는 아이 머리나 볼을 때리고 낮잠 시간에 잠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불을 들춰 담요에서 굴러떨어지게 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은 피해 아이들이 부모에게 알리면서 드러났다. 당초 해당 반 아이들 15명은 부모에게 "나는 안 맞았는데 친구들은 다 맞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비밀로 해줄 테니 얘기해보라"고 부모가 묻.. 2019. 4. 15.
CCTV 보자 온몸이 떨려왔다.."학대 넘어선 학대"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기자 ▶ 바로간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40개월이 채 되지 않은 서너 살의 어린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에게 심한 학대를 당했다. 안타깝고, 믿기 싫은 제보를 받았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더 분통이 터지는 것은 가해 교사와 원장을 수사한 경찰과 검찰이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려고 하는 겁니다. CCTV를 보면 도저히 그런 결과를 낼 수 없는데도 말입니다. 어린이집의 CCTV를 단독으로 입수했는데, CCTV에 담겨있는 학대장면부터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해 6월 27일. 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집 점심시간입니다. 3살 남자아이가 울면서 상 앞에 앉아있습니다. 보육교사는 우는 아이 입속으로 밥을 집어넣습니다. 아이가 기침을 하며 구역질을 하자 이번엔 다른 보육교.. 2019. 3. 7.
4살 딸 몸 차갑고 축 늘어져도 방치..찌그러진 프라이팬 발견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4살 딸을 화장실에서 벌 세우다 숨지게 한 어머니는 딸이 쓰러진 후 의식을 못 차리고 몸이 차가워져 축 늘어지는 등 이상 징후가 있었음에도 병원비를 아끼기 위해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정부서 학대 의심 여아 사망…친모 긴급체포 (CG) [연합뉴스TV 제공]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구속된 A(33)씨에 대해 보강수사를 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네 살배기 딸 B양이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약 4시간 화장실에 가두고 벌주는 등 학대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후에 긴급 체포된 A씨는 "벌을 세운 것은 맞지만, 때리거나 학대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부검 결과 B양은 두.. 2019. 1. 9.
화장실에서 벌서다 숨진 4세 심한 피멍..사망원인 가능성(종합) 다음 네이버 국과수 부검결과..구속영장 신청 예정 [제작 정연주, 최자윤] 일러스트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밤새 화장실에서 벌을 서다 숨진 4살 어린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부검 결과 얼굴 쪽에서 심한 피멍이 발견됐다고 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부검 결과 숨진 아이의 이마 부분에서 박피손상과 심한 혈종(피멍)이 발견됐으며, 이것이 사망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의정부시에서는 자신의 네 살배기 딸 B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A(34·여)씨가 긴급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새벽에 바지에 소변을 봤다며 자신을 깨우자 화가 나 오전 3시부터 화장실에서 딸이 벌을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후 잠을 자다가 오전 7시께 .. 2019. 1. 2.
민간 베이비시터 '관리 제로'..아기만 고통 속에 죽어갔다 https://news.v.daum.net/v/2018120517521648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47167 30대, 15개월 아이 굶기고 때려..결국 사망 뜨거운 물로 화상 등 다른 영아들도 학대 검찰 "자격제한 없고 현행법 처벌도 못해" 여가부 "민간 베이비시터 우리 소관 아냐" 관리·감독할 정부 부처가 아예 없는 실정 "아이돌보미 양성하고 대상 가정 수 확대" "무자격자가 돌보면 위험, 등록제로 해야" 뉴시스DB.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김진욱 기자 = 베이비시터(육아도우미)에게 맡겨진 15개월 영아가 하루 한 번 우유만 겨우 받아먹는 등.. 2018. 12. 5.
'뇌사' 여아 끝내 사망.."위탁모, 아이 2명 추가 학대" https://news.v.daum.net/v/201811122151494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39491 [앵커] 위탁모가 돌보던 2살 아이가 20여일 전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위탁모의 또 다른 아동 학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유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위탁모에게 맡겼다가 혼수상태에 빠진 문모 양이 그제 밤 숨을 거뒀습니다. 뇌사 판정 20일 만입니다. 생후 16개월 된 딸을 떠나 보낸 부모는 슬픔을 감추지 못합니다. [문 양 아버지/음성변조 :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그렇게 한 시간을 버텼어요. 얼마 안 돼서 바로... 세상.. 2018. 1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