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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한 폐렴' 확진환자 두 번째 발생..50대 한국남성 다음 네이버 질본 "중국 우한시 근무 55세 남성, 22일 귀국 후 능동감시 중 확진" 국내에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2번째로 발생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55세 한국인 남자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목감기 증상으로 19일께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이후 우한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경유해서 22일 저녁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중 검역 과정에서 발열과 인후통이 확인돼 능동감시를 받았다. 이 환자는 23일 보건소 선별 진료를 통해 검사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이 환자를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 2020. 1. 24.
'日 수출규제 6개월 못버틴다더니..' 韓 중소기업 건재 다음 네이버 직접 피해 '0', 간접피해도 50여건 불과 ..지난해 11월 이후 피해신고 전무 전문가 "日 수출규제 심리적 타격 줬지만 실질적 타격 없어" 지난해 7월 일본 정부가 한국 기업에 대해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르폴리이미드, 고순도 불화수소 등 3개 품목을 수출규제했다. 8월에는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배제하는 조치도 취했다. 이들 소재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에 쓰이는 핵심 소재인만큼 한국의 주요 산업을 고사시키려는 의도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한국 경제 전체가 휘청거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몰려왔고, 특히 대기업보다 대응능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은 집단 부도에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왔다. 실제로 중소기업중앙회는 일본의 수출규제 직후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설문조사를 벌여.. 2020. 1. 21.
우한 폐렴 일파만파, 국내 발생+중국서 급속확산(종합) 다음 네이버 세번째 사망자 나와..中내에서만 확진 201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춘제' 대이동 전염 우려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일명 '우한(武漢) 폐렴'이라고 불리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 환자가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급증하고 있다. ◇ 우한 폐렴, 국내서 첫 발견 : 우한 폐렴은 한국에도 상륙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한을 방문하고 지난 주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중국 여성 A씨가 고열 증세로 격리 치료 중 20일 우한 폐렴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태국과 일본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우한을 방문했던 중국인으로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태국에서는 지난 8일.. 2020. 1. 20.
"韓 아프리카돼지열병 잘 막았다..전 세계가 인정" 다음 네이버 182개국과 방역 사례 공유..亞 4개국에 기술지원 추진 (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체코에 이어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사육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은 우리나라의 방역 조치를 전 세계가 인정했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 등 아시아 4개국에 대한 ASF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고위급 국제회의와 베를린 농업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초기 방역 사례를 공유했다. 현장에서 이 차관은 사육돼지의 ASF 발생이 접경지역인 경기·강원 북부로 한정되고 100일째 추가 발생 없이 단기간 내에 저지할 수 있었던 강화된 핵심적.. 2020. 1. 19.
정부, 美압박 속 호르무즈 파병 신중론.."청해부대 활용 가능" 다음 네이버 외교부 고위 당국자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 "청해부대 활동 안에 국민안전 보호 내용 포함" 청해부동 이동에 "美측도 싫어한다고 얘기 못해"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미국과 이란간 갈등 고조로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청해부대 작전범위를 넓히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 "미국은 당연히 (우리에게) 요청하겠지만 이라크 (우리 국민) 1600명, 이란에 290명이 있고, 이 가운데 테헤란에만 240명이 있다"며 "정부의 결정이 영향을 끼치는데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우리도 일본과 같이 독자적으로 보내는 것을 고려하느냐".. 2020. 1. 10.
암세포 '정상세포'로 되돌린다 다음 네이버 암세포 정상화 원천기술 개발 항암 치료의 새로운 장 열리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리는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후속 연구에 따라 '암세포의 정상세포화'라는 항암치료의 새 장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KAIST는 조광현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대장암세포를 일반적인 정상 세포로 되돌리는 초기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암세포, 정상세포도 되돌리는 핵심인자 발견 연구팀은 대장암세포와 정상 대장 세포의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를 분석해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환하는데 필요한 핵심인자를 파악했다. CDX2, ELF3, HNF4G, PPARG, VDR 등 핵심전사인자와 이들의 활성도를 억제하고 있는 후성유전학적 조절인자인 SETDB1가 주인공.. 2020. 1. 9.
美정부 "한국산 철강제품, 베트남 통해 '우회수출' 인정"(종합) 다음 네이버 한국산 사용 베트남 제품에 한국 수준 관세.."국내 영향 미미"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미국 정부가 한국산 도금강판과 냉연강판이 베트남을 통해 우회수출되고 있다는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한국산 철강을 사용한 베트남 제품에 한국산과 같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3일 한미 정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한국산 도금강판과 냉연강판에 대해 베트남을 통한 우회수출이 인정된다며 최종 긍정 판결을 내렸다. 앞서 누코르 코퍼레이션 등 미국 철강제조업체 6개사는 2018년 6월 한국산 도금강판과 냉연강판이 베트남을 거쳐 우회수출이 되고 있다면서 미국 상무부와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한 바 있다. 미국이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반덤핑과 상계관세를 매긴 이후 베트남.. 2020. 1. 3.
[JTBC 뉴스룸 신년토론 풀영상] 한국 정치, 무엇을 바꿔야 하나 (2020.1.2) 진행 : 손석희 출연 : 유시민 전원책 이철희 박형준 2020. 1. 3.
헌재, '한·일 위안부 합의' 각하 결정.."구두합의는 심판대상 아냐" 다음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2015년 박근혜 정부가 체결한 한·일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합의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심판 대상이 아니라며 각하 결정을 내렸다. 각하는 본안 판단 이전에 소송 당사자가 재판을 청구할 자격이 없을 때 내리는 처분이다. 헌재는 27일 강일출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29명과 유족 12명이 한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발표가 위헌임을 확인해 달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각하 결정했다. 헌재는 “일반적인 조약이 서면 형식으로 체결되는 것과 달리 당시 합의는 구두 형식의 합의이고, 표제로 대한민국은 ‘기자회견’, 일본은 ‘기자발표’라는 용어를 사용, 일반적 조약의 표제와는 다른 명칭을 붙였으며, 구두 발표의 표현과 홈페이지에 게재된 발표문의 표현조차.. 201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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