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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한전' 脫원전 안했으면 4700억 흑자 / “탈원전 안 했으면 한전 4700억 흑자” 보도는 ‘엉터리’(2019년 언론사 보도) 한국경제 '적자 한전' 脫원전 안했으면 4700억 흑자 값비싼 LNG전력 구입 27% 원전 유지했다면 1.6兆 절감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이 시행되지 않았다면 한국전력이 지난해 1조6000억원이 넘는 비용을 절감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한전이 1조1745억원의 순손실을 피하는 것은 물론 5000억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올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상 최악의 한전 실적이 탈원전 정책과는 무관하다는 정부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한전이 24일 윤한홍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10년간 발전원별 전력 구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전의 액화천연가스(LNG) 전력 구입량은 15만473GWh로,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인 2016년(11만8552GWh)보다 27% 늘었다. 반면 원전 전력 구입량은 같.. 2022. 6. 28.
尹정부, 얘기한 적도 없는데..野 "전기·수도·공항·철도 민영화 저항운동"(종합) 다음 네이버 전력, 인수위에서 "독점적 판매시장 변화 필요" "한전 민영화 여부 논의한 적 없다" 공항,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상장' 언급만 이재명 "민영화 반대"→송영길 "국민저항운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8일 윤석열 정부의 ‘민영화’ 정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저항운동을 하자”고 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지금까지 특정 공기업을 민영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적이 없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전기, 수도, 공항, 철도 등 민영화 반대”라는 단문 메시지를 올렸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이 시작해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 유행이 된 형식의 ‘단문 메시지’ 공약을 다시 선보인 것이다. 또 송 후보는 이날 저녁 페이스북에 ‘국민저.. 2022. 5. 18.
경기 여주시 대규모 정전..한전 "변전소 설비 고장" / 12:00경 복구완료 다음 네이버 [앵커] 경기도 여주시에서 신호등을 비롯한 일대가 대규모 정전인 발생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요 교차로에서 수신호로 교통지도에 나섰고,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완 기자! [기자] 네. 저희 제보 화면부터 보시겠습니다. 교차로인데, 신호등이 꺼져 차들이 어찌할 줄 몰라 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인근 상가에도 모두 불이 꺼져 있는 상황인데요. 낮이라 구체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불이 모두 꺼져 있습니다. 여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이 시작된 건 오늘 오전 10시 26분쯤입니다. 신호등을 비롯해 가정집, 사무실 등 모든 전기가 들어오지 않게 된 건데요. 시청은 물론 학교와 은행까지 정전돼 업무에 차질을 빚는 등 사실상 도심이 마비됐습니다. .. 2021. 11. 9.
탈원전 탓 적자? 한전, 원전 가동 줄어도 3.2조 흑자 다음 네이버 3분기 영업실적 발표 한국전력의 올해 3분기까지 누계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8419억원 늘어난 3조152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 대규모 영업이익은 올해 3분기까지의 원전 이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한 가운데 달성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보수 야당은 2018년과 지난해의 한전 적자를 두고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가동을 줄인 때문이라고 공격해왔다. 한전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이 매출액 43조8770억원, 영업이익 3조15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3546억원 줄었는데도 영업이익은 2조8419억원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줄었는데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국제 연료가격 하락과 수요.. 2020. 11. 12.
"400억대 손실 막았는데 해고"..한전KPS 직원의 눈물 다음 네이버 사업 진행 과정에서 수백억 원의 잠재적 손실을 막아낸 공기업 직원이 있습니다. 이 직원은 회사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휴가나 포상을 받았을까요? 아닙니다. 이 직원은 얼마 전 해고됐습니다. 이 회사는 한전KPS입니다. 전력시설의 설비 유지와 관리를 전담하는 회사인데, 한국전력의 자회사입니다. 한전KPS는 대규모 사업의 효율적인 위험 관리를 위해 2016년 '사업 관리 전문경력직'을 모집했고, 이때 입사한 금융전문가가 바로 해고된 직원, 이 모 씨입니다. 이 씨는 1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는 전문계약직입니다. 4년 전 입사한 뒤 세 차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상·하반기마다 받는 인사평가에서도 줄곧 최고 등급에 가까운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에는 처음으로 성과급을 받지 못했..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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