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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9

"셀카 찍고 4시간 떠들더니..아줌마 셋, 홍대 술집서 먹튀" 다음 네이버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여성 3명에게 이른바 '먹튀'(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를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먹튀 아줌마들 한번씩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1일 오후 여성 3명이 손님으로 와 먹태 2인분, 부대찌개 1인분, 밥·면 추가, 토닉워터 4병, 소주 2병 등을 주문했다고 했다. A씨가 올린 CCTV(폐쇄회로화면) 화면을 보면 세 사람은 각자 포즈를 취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A씨는 "술은 잘 안 먹고 저녁식사를 하며 꽤 오랜 시간 앉아 있었다"며 "서비스로 황도도 챙겨줬고, '먹태 많이 주세요'라는 말에 좀 더 챙겨줬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저와 아르바이트생.. 2022. 5. 4.
술병 든 NO마스크 외국인 수백명, 밤10시만 되면 이곳 '광란의 술판' 다음 네이버 서울 '홍대 놀이터' "한국서 가장 핫하고 힙한 곳" 거리 뛰쳐나와 춤추고 술마셔 단속하면 경찰 위협·소란까지 대유행 우려속 공권력 강화를 "파티 즐기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주말인 지난 10일 오후 11시. 홍익대학교 인근 '홍대 놀이터'에서 춤을 추던 독일인 A씨는 '밖에서 술을 마셔도 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A씨와 친구들은 소주병을 한 손에 들고 자동차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A씨는 "2주에 한 번씩 홍대놀이터를 찾는다"며 "최근에 클럽이 문을 닫으면서 친구들 사이에서 새로운 '로컬' 문화로 소문 나고 있다"고 말했다. ■"홍대놀이터는 '핫'한 곳"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이 강화됐음에도 홍대 놀이터 인근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매주 주말이면.. 2021. 9. 15.
'노마스크' 외국인 수백 명, 홍대 앞서 심야 술판 다음 네이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서울에선 밤 10시 이후 식당에 머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치를 비웃듯이 밤 10시가 넘은 홍대 거리에서는 외국인 수백 명이 술판을 벌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관할 구청은 속수무책이라고 합니다. 홍지은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거리 전체가 인파로 발디딜틈 없이 가득찼습니다. 대부분이 외국인들. 노마스크는 기본. 한 손에 술병을 든 채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추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차량 한대도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 축제라도 벌어진 듯한 광경입니다. 밤 10시에 클럽과 술집 영업이 끝나자 거리에서 여흥을 즐기는 겁니다. [외국인] (사람이 많은데 이태원 같아요.) 맞아요. 다른 바들은 닫았잖아요. 그래서 여기 오는 것 같아요." 방.. 2021. 9. 11.
[이 시각 홍대] 손님 뚝 끊긴 유흥가..자영업자 망연자실 다음 네이버 지금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코로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야속한 코로나 때문에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그래도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방역 수칙 잘 지켜주셔야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서울 홍대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거리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한지연 기자, 어제(6일) 이 시간에 한강공원에 사람들이 꽤 많은 걸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거리가 어떻습니까? 보시다시피 홍대 앞 거리는 한산합니다. 제 뒤로 주점이 밀집해 있는데 지금이 보통 사람이 가장 많을 시간인 데도 가게당 한두 테이블만 겨우 찬 모습입니다. 오늘 낮부터 신촌과 홍대 앞 거리를 돌아다녀 봤는데요, 평소보다 한산했고 긴장감마저 느껴졌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삼가게 된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윤다현/서울 용산구.. 2021. 7. 7.
어젯밤 홍대 부근 방역수칙 무더기 위반..경찰이 해산 나서 다음 네이버 어제(5일) 새로운 거리두기 초안이 발표됐지만, 늦은 밤 시각, 서울 홍대 부근에선 수십 명의 인파가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모여 경찰이 해산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홍대 거리 곳곳에서 일부 외국인들과 청년들이 턱에 마스크를 걸친 채 술·담배에 음식까지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며 감염 재확산을 우려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홍대 부근에 모인 인파의 해산을 권고했지만, 일부 시민들은 이를 무시한 채 계속 방역 수칙을 어겨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정부가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거리두기'에 방점을 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발표한 당일 밤에 방역수칙을 무더기로 무시한 일부 시민들의 일탈행위가 포착되면서 사적 모임 제한 완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 2021. 3. 6.
[팩트체크] 여경 2명이 여성 1명도 제압 못하는 동영상? 확인해보니 다음 네이버 [앵커] 지금 보시는 이 장면들, "여성 경찰관 두 명이 난동 부리는 여성 한 명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온라인에 퍼진 영상 일부입니다. 그동안 이른바 여경 무용론을 부추기는 영상들이 정확한 사실 관계없이 논란이 된 적들이 있었죠. 이번엔 어떤지 팩트체크를 했습니다. 이가혁 기자, 우선 이 영상이 최근에 나온 게 아니라면서요? [기자] 네, 이 영상은 3월 1일에 '홍대 경찰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이게 최근 들어 "여경 2명이 여성 1명도 제압 못 함"이라는 제목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어제(29일)부터 일부 언론이 받아쓰면서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우선 직접 영상을 보시죠. 지난 2월 말, 저녁 8시쯤 서울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거리입니다. 여성 경찰.. 2020. 7. 31.
홍대 난동 제압 영상에..다시 고개 드는 '여경 혐오' 다음 네이버 피의자 여성 제압하는 여경 영상에 '여성혐오적' 댓글 잇따라 비례성 원칙에 따라 피의자 제압할 수 있어.."적절한 대응한 것" 물리적 힘 약해 여경 필요 없다?.."경찰의 역할 다양해", "성별 문제 아냐" 여성 경찰관 둘이서 난동을 부리는 한 여성을 제압하는 영상이 대중에 공개되면서 또 다시 '여경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피의자 제압에 대한 어려움은 성별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홍대에서 여경 2명이 여성 1명 제압 못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여성 경찰 두 명이 난동을 부리는 한 여성을 제압해 체포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영상 초반 여성은 체포에 거부하며 거칠게 반항하는 모습이다. 이에 여.. 2020. 7. 30.
홍대 헌팅 포차는 이태원 쇼크 비웃었다 "걸릴 사람은 걸려요" / "여긴 이태원 아니잖아요"..코로나19 두려움 실종된 부산 클럽 다음 네이버 9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은 젊은이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2번 출구 앞에는 지인을 기다리는 이들 20여명이 삼삼오오 모여있었고 홍대 어울림마당로에는 보슬비에도 ‘불토’를 즐기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7명을 발표하며 방역에 고삐를 조였지만 현장에선 이런 지침이 무색할 정도로 활기가 넘쳤다. 홍대 포차선 50여명 대기 “합석 안 하면 괜찮아” 홍대 클럽과 ‘헌팅 포차’, ‘감성 주점’ 등이 밀집해있는 잔다리로는 오후 11시가 넘어가자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뤘다. 한 유명 헌팅 포차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 50여명이 길게 줄을 섰다. 가게 안에 있는 대다수가 마스크를 벗거나 턱.. 2020. 5. 10.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女모델, 2심도 징역 10개월 실형 https://news.v.daum.net/v/201812201019093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72086 "양형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 내" '성(性) 편파 수사' 논란의 시발점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홍익대학교 회화 수업 도중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촬영해 인터넷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모델 안모(25)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5월12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를 나서 서부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2018.05.1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홍대 몰카' 사건 여성 모델에게 2심 재판부도 실.. 20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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