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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19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에.. '공신' 강성태 유튜브가 난리난 이유 다음 네이버 강성태 공부의신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비판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일부 여당 지지자들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원 퇴직금 논란 관련, 강 대표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면서다. 강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의신 강성태’에 게시된 영상에는 “강 대표가 선택적 분노를 하고 있다”는 취지의 댓글이 100여개 달린 것으로 29일 나타났다. 이들은 강 대표가 앞서 여당 인사들을 비판한 것을 언급하면서, 최근 논란이 된 곽 의원 아들 퇴직금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듣고 있으니 선택적 분노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누굴 선택해서 분노할까 고민하다가 밤을 샜다”, “누구보다 공정을 외치면서 선택적으로 분노하시나보다”, “고대 출신 9개월짜리 별.. 2021. 9. 29.
곽상도 이전에 또 있었다..'고액 후원금' 뒤 숨은 비밀 다음 네이버 집권 2년 차, 이명박 전 대통령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합친 현재 LH가 출범한 자리에서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이명박 / 전 대통령 : 통합된 회사(LH)는 민간 회사와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로 통합된 토지주택공사는 오로지 스스로 경쟁을 해야 합니다.] 곧바로 이지송 LH 사장도 "민간 기업과 경쟁하는 부문은 폐지하겠다"며 이 전 대통령 코드에 적극 맞췄고, 결국, LH는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런데 LH가 대장동 사업에서 손을 뗀 건 정부 차원의 결정만은 아니었습니다. YTN 취재 결과 이즈음에 화천대유 논란의 핵심 인사가 정치권에도 후원금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를 소유한 남 모 변호사가 지난 2008년, 국회 국토위 소속이던 한.. 2021. 9. 28.
'화천대유 핵심' 이성문·남욱·정영학 등 곽상도에 2500만원 '쪼개기 후원' 의혹 다음 네이버 李, 2016·2019년 500만원씩 남욱, 부인과 500만원씩 후원 정영학도 2017년에 500만원 곽상도(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20대 국회 당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핵심 관계자인 이성문 대표,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으로부터 후원금 2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원금을 받은 시기는 곽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 입사한 이후다. 거액을 개인 명의로 ‘쪼개기 후원’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27일 문화일보가 입수한 국회의원 후원금 고액 후원자 명단에 따르면, 곽 의원은 20대 국회가 개원한 2016년, 이 대표에게서 5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았다. 500만 원은 정치자금법상 개인이 국회의원에게 후원할 수 있는 연간 최대한도다. 이 대표는 2019년에도 500.. 2021. 9. 27.
김기현,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추석 전에 알았다' 다음 네이버 곽 의원에 확인 후 공개 안 해 “왜 바로 조치 안 했나” 질문에 김 “특검의 철저한 수사 필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곽상도 의원 아들이 대장동 특혜 의혹 업체인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추석 이전에 인지했다고 27일 인정했다. 곽 의원 아들이 50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전날 언론 보도를 통해서 알려졌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추석 연휴 전에 제보를 받았고, 이를 곽 의원에게 확인해놓고도 공개하지 않은 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이 “추석 전에 곽 의원 아들이 50억원의 퇴직금을 받은 사실을 인지했느냐”고 묻자 “곽상도 의원의 경우 그런 제보가 있던 것도 사실”이라며 “본인에게 경위를 물어보니 언론 보도와 같은 형태의 그런 답변이었다”.. 2021. 9. 27.
'화천대유' 최대 주주 김만배 경찰 소환.."불법 없었고, 성실히 소명할 것 다음 네이버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막대한 배당을 챙겨 특혜 논란을 빚은 화천대유 최대 주주. 김 모 씨가 지금 경찰에 소환되고 있는데요. 현장 화면 보시죠. [김만배 /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이 자리에 서게 된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소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장기 대여금 명목으로 회삿돈을 빌리시고 또 회사 계좌에서 수차례 현금 인출하신 것과 관련해서 조사받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용처와 이유, 조사 관련해서 어떤 입장이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만배 /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불법은 없었고요. 제가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소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원 퇴직금이 대가성 있다 이런 의혹이 있는데.. 2021. 9. 27.
국민의힘 곽상도子 '화천대유'로부터 50억 받았다 다음 네이버 곽상도子 2015년부터 약 6년간 화천대유 근무..퇴사하며 약 50억 원 월급 230~380만 원 받았는데..화천대유 "적법하게 지급한 퇴직금" 곽 의원의 화천대유 우회 투자 배당 혹은 직무관련 대가성 의혹도 곽 "투자한 적 없다..성과급이며 아들과 회사 간 사안, 관여 안 해" 국민의힘 곽상도(재선) 의원의 아들 곽모(31)씨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약 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천대유 측은 '퇴직금' 명목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곽씨의 경력과 급여에 비해 터무니없이 많은 액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곽 의원은 "성과급으로 알고 있다"며 "아들과 회사의 일이라 저는 잘 모르고, 관여할 수도 없는 부분"이라는 입장이다. 현역 국.. 2021. 9. 26.
'최순실 변호' 이경재 변호사, 화천대유서 5년간 법률고문 중 다음 네이버 최순실 씨의 1·2심을 변호했던 이경재 변호사가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에서 법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경재 변호사는 오늘(24일) KBS와의 통화에서 2017년쯤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전직 언론사 기자 김 모 씨의 제안으로 고문 계약을 맺었고 현재까지 활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변호사는 또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화천대유와 관련해 와전되거나 왜곡된 내용이 많다며,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요청이 있을 경우 법률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2016년 9월부터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최순실 씨의 1·2심을 변호했습니다. 한편 김수남 전 검찰총장도 2019년 한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로 지낼 당시 .. 2021. 9. 24.
화천대유 대표 "이재명과 모르는 사이.. 부정행위 한 적 없다" 다음 네이버 [인터뷰-1] 국민정서법 위반 수긍하지만 수익 '제로' 위험 부담 감수하고 사업 시행 부동산 가격 폭등하며 큰 이익 누린 것 뿐 "사업 구조 제대로 이해하면 의혹 풀릴 것 " 공무원·정치인에 금품 준 적 없고 결탁 없어 "수사하면 적극 협조.. 모든 자료 제출할 것" "회사가 부도덕한 집단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을 더 이상 두고볼 수 없어 나섰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이성문(54) 대표가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18일 오후 성남의 화천대유 사무실에서 한국일보와 만나 3시간 가까이 하고 싶은 말을 쏟아냈다. 2015년 2월 회사 설립 이후 줄곧 경영을 책임져온 이 대표가 직접 언론 앞에 나서기는 처음이다. 그는 처음에는 "인터뷰는.. 2021. 9. 19.
곽상도 "내 아들은 '화천대유' 직원일 뿐..이재명 딱하다"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사업은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반격을 시도했다. 곽 의원은 17일 오후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개발사업으로 인한 이익 중 가장 많은 돈 5000억 원을 가져가고, 이익분배구조를 설계해 준 이재명 지사야말로 대장동 개발사업의 명실상부한 주인”이라며 “입사해서 겨우 250만 원 월급 받은 제 아들은 회사 직원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보도를 보니, 2015년 3월 27일 성남시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성남의 뜰’ 을 선정했다고 한다. 당시 성남시장은 이재명 지사였다. 이후 선정과정 역시 성남시에서 모두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 아들은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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