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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 시행…영상 최소한 30일 보관해야 다음 네이버 수술실 내 불법행위 예방위한 조치 설치·촬영 의무 등 위반하면 벌금 의료기관 수술실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수술실 내 폐쇄회로(CC) 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의료법 개정안)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환자단체와 의료계가 각각 다른 이유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어 당분간 현장에서 혼선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전신마취나 진정(일명 수면마취) 등으로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수술을 받는 환자나 보호자가 요청하면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한다. 환자의 의식 여부에 영향이 없는 상태에서의 수술, 수술실이 아닌 진료실·검사실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촬영 .. 2023. 9. 24.
경찰 “4TB 뒤졌지만 천공 영상 없다”는데…CCTV, ‘구멍 있다’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 결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천공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흐릿한 화질과 일부 시간대의 영상은 ‘오리무중’이란 점에서 경찰 조사에 대한 신빙성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3월 한 달 치, 4TB(테라바이트) 분량 CCTV 영상을 확보해서 다 분석한 결과 천공이 나오는 영상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CCTV가 여러 대 설치돼 사각지대가 있진 않다고 보고, 3월 영상이 많이 존재하는 걸로 보아 삭제나 인위적 조작은 아닌 걸로 판단한다”며 “오래됐기 때문에 덧씌워지는 구조로 인해 영상이 흐린 것도 있고, 깨끗한 것도 있다”고 했다. 그.. 2023. 4. 10.
청도 사찰 '2시간 폭행·사망' 영상 공개.."수수방관해도 처벌 없다니" 다음 네이버 사찰에서 60대 어머니가 30대 아들 폭행해 숨져 대나무 막대기로 2시간 30분 넘게 폭행 상해치사죄 적용..대법원서 징역 7년 형 선고 [앵커] 경북 청도에 있는 한 사찰에서 30대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에게 얼마 전 징역 7년이 확정됐죠. 폭행 상황이 담긴 영상을 YTN이 확보했습니다. 2시간 넘게 이어진 폭행을 신도들이 수수방관하는 모습도 이 영상에 나오는데요, 왜 이들은 처벌받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유족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북 청도에 있는 한 사찰 '차방'. 차를 마시는 공간에 설치된 폐쇄회로 카메라에 끔찍한 장면이 담겼습니다. 사찰 주지에게 대나무 막대기를 건네받은 60대 여성이 무릎 꿇은 남성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 2022. 5. 21.
대통령 출퇴근 때, 체증 감추려 CCTV 통제한다?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당분간 서울 서초 자택에서 용산 대통령실로 출퇴근을 해야 하죠. 그래서 출퇴근 시간대 차가 좀 더 막힐 수 있단 얘기도 나왔는데, 또, 막히는 길을 가리려고 CCTV를 통제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바로 팩트체크 해보죠. 이지은 기자, 정확히 어떤 주장인 거죠? [기자] 네. 지난주부터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는 사진들인데, 먼저 보시죠. 반포대교 방면에 있다는 내용의 CCTV 캡쳐화면입니다. 한 장은 도로가 아닌 주택가를, 또 한 장은 하늘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두고, 대통령 출퇴근길에 정체되는 걸 숨기려고, 의도적으로 CCTV를 돌려놨다, 반포대교 북단만 이상한 곳을 비추고 있다 이런 글들이 잇따랐습니다. [앵커] 지난주면 취임하기 전인데, 그 당시에 지나.. 2022. 5. 11.
층간소음 흉기난동 CCTV 공개.."경찰, 문 열려 있는데 안 올라가"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해 11월, 인천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이 됐던 것 기억하실 텐데요. 5개월 만에 피해 가족이 당시 경찰의 대응 모습이 담긴 CCTV를 확보해 공개했습니다. 출입문이 열린 걸 보고도 올라가지 않고, 범행 현장 모습을 설명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층간소음 다툼 신고가 접수된 3층에서 비명이 들리자 1층에 있던 40대 박 모 경위와 거주자가 급하게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 갑니다. 부인·딸과 함께 3층에 있던 20대 김 모 순경은 혼자 1층까지 뛰어 내려오다 마주칩니다. 피해자 남편 혼자 부리나케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모습에도 아랑곳없이 박 경위는 도망쳐온 김 순경 뒤를 따라 유.. 2022. 4. 5.
"팔아줬으니 서비스 달라는데..사장 무릎 꿇어" 피자집 갑질 경악[영상]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최근 한 피자집 사장에게 리뷰 이벤트 서비스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매장을 찾아가 주인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요구하는 것은 물론 영업 방해까지 했던 '진상' 손님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피자집 여사장님 밀치고 무릎 꿇게 한 진상 고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난달 29일 국내 한 피자집에는 주인과 손님의 갈등 장면이 담겼다. 손님 한 명은 주방 입구까지 들어온 뒤 사장과 가벼운 몸싸움을 벌였다. 이후 사장이 바닥에 무릎을 꿇으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매장 단골이었던 손님은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리뷰 서비스를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사장은 서비스 제공을 거절했고, 손.. 2021. 12. 1.
경계석 던져 배달청년 숨지게 한 공무원, 사고 보고 현장 떠나 다음 네이버 [KBS 대전] [앵커] 최근 대전에서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던 20대 청년이 도로에 던져진 경계석에 걸려 넘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경계석을 던져 놓은 사람은 술에 취한 대전시 공무원이었는데,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행동이 기억나지 않고, 사고가 난 것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현장에 설치된 CCTV에는 전혀 다른 상황이 찍혀 있습니다. 백상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벽녘 대로 옆 인도를 걸어가던 남성. 갑자기 가로수가 있는 화단 쪽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약 1분 뒤 도로 위엔 길이 44cm, 높이 12cm나 되는 커다란 경계석이 놓여 있습니다. 이 남성이 도로에 던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후 5분쯤 지났을 때. 새벽까지 오토바이로 음식 배달을 하던 20대 청년은.. 2021. 11. 20.
경찰, 유동규 전 본부장 휴대전화 확보.."검찰과 적극 협력" 다음 네이버 경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8일 경기남부경찰청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은 전날 유 전 본부장의 '휴대전화 증거은닉 고발사건' 수사에 착수해 현장 CCTV(폐쇄회로TV) 분석으로 휴대전화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휴대전화 수사는 검찰과 적극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지난달 29일 유 전 본부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휴대전화를 확보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유 전 본부장이 압수수색 당시 창밖으로 휴대전화를 던졌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검찰 측은 4일 입장문을 내고 "유동규 주거지 압수수색 당시 창밖으로 휴대폰을 .. 2021. 10. 8.
짬뽕에서 나왔다던 머리카락, CCTV 보니..'충격 반전' 다음 네이버 음식점을 방문한 손님이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계산을 하지 않고 떠났는데, 알고 보니 음식에 직접 머리카락을 뽑아 넣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경기도 파주에서 짬뽕 전문점을 운영한다는 A 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 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여성 손님 B 씨가 가게에서 국물 짬뽕 한 그릇을 주문했다. A 씨는 B 씨에게 홀에 앉으라고 권했지만 B 씨는 테라스에서 먹겠다며 나가서 앉았다. 그런데 한참 짬뽕을 먹던 B 씨가 갑자기 직원을 부르더니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화를 냈다. 직원이 A 씨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홀에 들어가자, 따라 들어온 B 씨는 “사과부터 하는 게 순서 아니냐” “환불해 달라” “계산 아직 안했으니 ..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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