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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 안 내놔" 전 연인 마구 폭행하고 차량으로 질질 다음 네이버 폭행 혐의..30대 현행범 체포 대전CCTV통합관제센터에 범행 장면 고스란히 찍혀 전 연인을 마구 폭행한 30대 남성이 대전CCTV통합관제센터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3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새벽 4시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 한 편의점 앞에서 전 연인을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우기 위해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 가기도 했는데, 이 모습은 대전CCTV통합관제센터에 고스란히 찍혔다. 관제센터 연락을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금전 문제로 다투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1. 5. 3.
"발버둥치는데 10분 넘게 압박"..결국 숨진 21개월 여아 다음 네이버 어린이집서 21개월 여아 질식사 원장, 엎드린 아이 온몸으로 눌러 뒤늦게 심폐소생술 했지만 여아 이미 사망 유족 측 “살해 고의 있다고 판단” 원장 “아이 숨지게 할 의도 없었다” 지난달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21개월 된 여아가 질식해 숨진 사건에 대해, 당시 원장이 온몸으로 아이를 누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MBC가 공개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원장은 아이가 잠들기를 거부하자 이불에 엎드리게 한 뒤 자신의 다리를 올렸다. 아이가 고개를 들자 아이의 머리를 팔뚝으로 누르고 온몸으로 감싸 안았으며, 아이가 불편한 듯 다리를 움직였지만 원장은 이 자세를 10분 넘게 유지했다. 원장은 1시간 뒤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뒤늦게 심폐소생술을 했지.. 2021. 4. 22.
인천 어린이집 집단학대 CCTV복구.."30회 추가 학대" 다음 네이버 원장과 교사 전원 기소 사건, 경찰 삭제 영상 복구해 "CCTV를 복구했는데 추가 학대 정황이 있습니다. 경찰서에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인천 국공립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 부모들은 27일 경찰서로부터 이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어린이집 교사 전원(6명)과 원장까지 모두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이번 사건의 추가 CCTV가 복구됐기 때문입니다. ◆"복구 CCTV서 30여회 학대 의심행위 발견"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서부경찰서는 3달간의 포렌식 과정을 통해 삭제됐던 6개월 치의 어린이집 CCTV를 확인했습니다. 현행법상 어린이집엔 두 달 치의 CCTV만 저장돼 있습니다. 그 이전 영상을 찾았고 거기서 또 학대 행위가 드러난 겁니다. 인천 서부서 관계자는 "추가 복구한 CCTV에서 30여 차례의 .. 2021. 3. 29.
고개 숙인 의사.. 수술실CCTV 때문에 생긴 일 다음 네이버 [의료소송 5년, 끝까지 간다] 권대희 사건 5차 공판, 사실은 인정·잘못은 불인정 [권태훈 기자] 권대희 사건 5차 공판이 지난 9일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엔 저희 가족 말고도 전국에서 여러분들이 응원을 와주셨죠. 오마이뉴스를 비롯해 여러 언론 보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통상 1000건 중 3건만 받아들여진다는 재정신청이 인용돼 당초 빠졌었던 '무면허 의료행위'가 쟁점으로 다뤄졌지요. 의료법 위반은 형법과 달리 유죄판단이 나오면 의사면허에 제한이 있다 보니 다들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집도의인 장아무개씨와 신입의사 신아무개씨, 마취과의사 이아무개씨, 간호조무사 전아무개씨까지 네명의 피고인이 각자의 변호사들과 함께 재판정에 들어섰습니다. 장씨는 입장하며 어머니께 고개를 숙이더군요... 2021. 3. 16.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 'CCTV 원본' 보호자도 신속열람 가능 다음 네이버 복지부·개인정보위, 가이드라인 개정 추진..사생활 침해 분쟁 최소화 내일부터 '어린이집 CCTV 관련 상담전화'도 운영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의심 정황이 발견된 경우 보호자가 폐쇄회로(CC)TV 영상 원본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명확해진다. 보건복지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어린이집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 등 관련 가이드라인 개정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집 CCTV 영상은 아동학대를 포함한 각종 사고·사건 당시 상황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자 핵심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에는 보호자가 CCTV 영상 원본의 열람을 요구하더라도 어린이집 측에서 개인정보 및 사생활 침해 우려 등의 이유로 모자이크.. 2021. 3. 2.
CCTV보니 환풍구서 쥐가 '툭'..가장맛있는족발 "사죄드린다" 다음 네이버 프랜차이즈 업체 '가장맛있는족발'이 배달 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온 것에 대해 사과했다. 최종안 가장맛있는족발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금번 당사 매장(상암디지털점)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피해를 입으신 해당 고객님과 모든 고객님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과문이 늦어진 것에 대해 "사건발생 즉시 고객님들께 사건의 경위를 밝히고 사과드려야 했으나 사안이 외식업 매장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했다"며 "늦게 사과를 올리게 된 점 또한 죄송하다"고 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에서 확보한 CCTV(폐쇄회로화면) 등 자료 분석한 결과, 음식점 천장에 설치된 환풍기 배관으로 이동 중인.. 2020. 12. 11.
"유령수술에 시체 쌓인다"..정부 뒤늦게 실태조사 나서기로 다음 네이버 스타 의사 만들어 수요 흡수..수술은 다른 사람이 진행 "사망자 최소 200~300명, 수술 코디네이터는 야만적" [서울=뉴시스] 구무서 정성원 기자 = 의사자격이 없는 사람이 수술을 하는 '유령수술'의 실체가 밝혀졌다. 한 병원에서만 유령수술로 30여명이 사망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정부는 뒤늦게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8일 보건복지위원회 화상 국정감사에서는 유령수술로 불리는 대리수술 문제를 고발한 참고인이 출석했다. 이 참고인은 성형외과 전문의로, 지난 7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대리수술(유령수술) 살인마들을 처벌해달라"며 청원을 제기한 바 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통해 확인하니 10년간 성형수술로 사망한게 7건인데, 2018년 법무부장관 진정서를 보면 20.. 2020. 10. 8.
"사랑제일교회, CCTV 저장장치 없앴다"..집합금지 중 예배 김문수 기소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천 명 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위해 요구한 CCTV 저장장치를 교회 측이 없앤 정황을 경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세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사랑제일교회발 집단 감염이 퍼지던 지난달 초. 서울 성북구청은 역학조사를 위해 CCTV 자료를 요구했지만, 교회 측은 거부했습니다. 결국 경찰의 압수수색으로 CCTV를 확보했지만, 남아 있는 자료가 없었습니다. CCTV에 녹화된 영상은 어떻게 된 걸까. 사랑제일교회에 설치된 CCTV에 녹화된 영상은 외장 하드에 저장됩니다. 그런데 KBS 취재 결과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 외장하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누군가가 고의로 가져간 겁니다. 또한, 경.. 2020. 9. 23.
의사들은 반대하지만.."수술실에 CCTV 있었더다면" 다음 네이버 의사들은 반대하지만.."수술실에 CCTV 있었더다면" [앵커] 관련 취재를 한 봉지욱 기자가 지금 옆에 나와 있습니다. 봉지욱 기자, 방금 전에 전해드린 사례부터 볼게요. 쌍꺼풀 수술로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이런 사연은 보기 드문 일인 것 같은데요. 좀 더 자세히 볼까요? [기자] 이번에 저도 취재하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일단 이분은 지난 5월 쌍꺼풀 수술을 하셨는데, 수술 이후에 눈두덩이에 염증이 생긴 겁니다. 두 달 뒤에 염증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이 수술 직후부터 오른쪽 눈이 아예 안 보인 겁니다. 그래서 이후에 대학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외상으로, 그러니까 무언가에 찔리거나 해서 우리 눈에서 빛의 양을 조절하는 수정체가 완전히 망가졌다, 이렇게 진단을 받았고요. 여기서 문제는 만약..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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