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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

대통령실 “대통령실 이전 공사 대부분 文정부서 계약”

by 체커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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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대통령실 이전 공사 대부분 文정부서 계약”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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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바보같은 보도냐 한다면...

 

문재인 정권에서 계약을 했다 해서.. 문재인 정권이 대통령실 이전에 관련되어 개입하고.. 요구를 하고.. 이런게 아니죠..

 

당시 윤석열 당선인과 인수위에서.. 대통령실 이전을 할테니 돈 줘라... 해서 문재인정권에서 이를 받아들여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것.. 그게 전부입니다. 업체 선정하고 계약을 하고.. 그러면서 나오는 비용.. 당시 정권에게 달라고 요구한 것이 전부죠..

 

[세상논란거리/정치] - 국민의힘 "靑, 지체 말고 '尹 집무실 이전' 예비비 상정하라"

 

그마저도 적다고 그 난리를 쳤던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였고요..

 

[세상논란거리/정치] - 尹당선인측 "용산 이전 예비비 '300억원' 받아들일 수 없다"

 

근데 위의 보도는 마치 문재인정권에서 대통령실 이전을 위해 업체계약까지 했다는 식의 보도로 나왔죠..

 

보도를 보는 이들을 얼마나 멍청하게 봤으면 저딴 보도를 냈을까 싶더군요..

 

이후 후속 보도에서 명확하게 나옵니다.. 윤석열 정권 대통령실이 대통령실 이전에 관련되어 위법을 했다고... 현재의 정권을 위해 면죄부까지 남발하는 감사원마저 일단 법위반을 확인했다 발표했습니다..

 

[세상논란거리/정치] - "감사원, 대통령 국정운영 지원" 최재해 발언에 野 "물러나라"(종합)

 

수의계약 과정에서 절차적 미비점이 있다며 말이죠.. 즉.. 수의계약은 현재의 정권.. 윤석열 정권에서 한 것이죠..

 

참고뉴스 : 대통령실 이전 공사, 법 위반 확인…'주의' 처분

 

그럼에도 잘못은 마치 전정권.. 문재인 정권에 있다는 식으로 보도를 낸 언론사입니다.. 감사원은 이전과 같이.. 현정권을 위해 주의 처분을 줘서 면죄부를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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