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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2년 연속 시가행진 했는데…국군의날 특식 내년부터 사라진다?

by 체커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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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레이드까지 했는데… >
엊그제(1일) 2년 연속 국군의날 시가행진. 군의 위용 뽐낸 국군장병들 고생했는데요.

정작 내년부터 국군의날 특식이 사라집니다.

앞서 지난 비하인드뉴스에서 윤 대통령이 "장병들이 잘 먹어야 한다"고 얘기했지만 정작 내년 급식 및 피복 예산이 줄어들었다고 지적한 바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 좀 더 구체적으로 그 예산 내역이 공개됐는데, 찾아보니 제가 한 보도가 맞았던 거죠.

[앵커]

구체적으로 어떤가요?

[기자]

경사에 급식단가가 동결됐고 또 명절 특식비가 폐지됐습니다.

국방부가 박선원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시면 경축일. 국방부의 경축일은 설날, 추석, 국군의 날.

연 3회에 걸쳐서 3000원 상당의 간식, 특식비가 제공되는데 지역 상생에 장병 특식비 이미 시행되고 있어서 사업이 중복된다. 그래서 필요성이 없어서 폐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장병 특식이 뭐냐 하면요. 주로 SNS에 많이 올라오죠.

잘 차려진 식단들. 이런 장병 특식이 나오기도 하는데.

다만 이게 이제 올해까지는 총 14번이 나왔지만, 내년부터는 이것도 4차례로 상당히 축소됩니다.

결국 이제 국군의 날 특식을 줄이는 이유가 이런 특식들이 제공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정작 이마저도 줄어든다는 것이죠.

참고로 과거의 국군의 날 좀 살펴봤더니 저렇게 유명한 셰프 이른바 백색이죠, 백색. 백수저 셰프까지 등장해서 좋은 특식을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상당히 최고 셰프이기 때문에 고기를 구워도 상당히 미분하게 잘 구울 수 있는 셰프일 수 있는데. 이 정도까지는 못하더라도 다름 아닌 국군의 날 특식까지 없애는 건 좀 과도한 거 아니냐, 이런 지적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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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한 것중 하나가... 주던거 뺏는 겁니다.. 

 

거기다 일은 일대로 시켜놓고 말이죠...

 

그게 윤석열 정권이.. 군에게 한 일입니다..

 

얼마전.... 국군의날에 군사퍼레이드를 했죠.. 이게 이전 전두환 정권때였나.. 그때까지 이어져 오다가... 이후 안했었습니다... 그걸 윤석열 정권에서 부활을 시킨 것이죠..

 

그거 준비할려 몇달전부터 각 부대에서 준비를 해왔을 겁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죠... 그런 뒤에 특식이 나온다고 합니다.. 고생한 만큼 먹는건 잘 먹어야 하지 않겠나 싶죠..

 

근데.. 윤석열 정권에서 그게 축소된다 합니다... 

 

이전.. 경축일에 특식비가 원래 제공되고 있었음에도 국군의날에 추가로 특식이 제공되었기에 폐지된다고 하는데... 이전에 있던 것도 정작 축소된다 하죠..

다만 이게 이제 올해까지는 총 14번이 나왔지만, 내년부터는 이것도 4차례로 상당히 축소됩니다.

왜 먹는 즐거움을 뺏었을까... 당연히도..

앞서 지난 비하인드뉴스에서 윤 대통령이 "장병들이 잘 먹어야 한다"고 얘기했지만 정작 내년 급식 및 피복 예산이 줄어들었다고 지적한 바 있었죠.

예산이 줄어서이겠죠.. 근데 웃기게도...

 

[세상논란거리/정치] - 5년마다 하는 국군의날 시가행진… 내년에도 120억 들여 또 하나

 

군사퍼레이드.... 시가행진에 들어가는 비용... 꽤 됩니다.. 이걸 매년 할려 하는 윤석열 정권이죠.. 결론적으론.. 윤석열 정권은 장병들의 특식비 뺏어 장병들 군사 퍼레이드.. 시가행진에 동원하는데 쓴다는 의미가 됩니다..

 

장병들 위한답시고 그동안 립서비스 많이도 했는데.. 결국 립서비스는 립서비스고.. 실상은 장병들 먹는거도 뺏는 윤석열 정권입니다.. 그 먹는 것도 윤석열 정권이 되어서 새로 준 것도 아니고.. 그전부터 주던 것들을 빼앗은 결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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