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도움거리/식약처

살모넬라균 검출된‘순대국’회수 조치

by 체커 2021. 10. 9.
반응형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초원식품’(경기 김포시)이 제조·판매한 순대국(식품유형: 즉석조리식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합니다.

   * 가금류와 돼지 등 동물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발열·복통·구토 등을 일으킴

 ○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2년 7월 4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10.8+(보도참고)+식품관리총괄과.pdf
0.84MB


반응형

 

식약처가 순대국 즉석조리 식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회수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하신 분들은 구매처 혹은 판매처에 반품하길 권고합니다..

 

살모넬라균은 가금류.. 돼지..소와 같은 가축과 야생동물등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기도 하는데.. 즉석식품을 조리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오염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제품은 초원식품에서 제조한 순대국입니다.. 유통기한은 2022년 7월 4일자로 표시된 제품이 회수대상이네요..

 

살모넬라균에 감염이 되면 6~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됩니다. 주로 발열.. 두통, 오심, 구토, 복통, 설사등의 위장증세가 나타나며 수일에서 일주일까 증세가 지속됩니다. 

 

치료는 경구 또는 정맥으로 수분.. 전해질을 보충하고 항생제 치료도 병행되기도 하네요.. 

 

참고링크 : 살모넬라균 감염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