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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일 낮 12시 43분께 경북 경주시 와음리 야산에서 산사태가 나 바위와 토사가 도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지점은 5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상인과 장을 보는 시민들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매몰 피해자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중장비 등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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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산사태가 난 것인데.. 도로 옆 야산이기에 지나가는 차량이 없었다면 피해가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산사태가 난 곳의 도로에서 하필 5일장을 여는.. 노점이 설치..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위로 바위와 토사가 덮친 것이죠..
현재는 부상자 1명이 후송되었지만.. 매몰자가 있을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매몰자가 없고.. 더이상 부상당하는 이 없이 정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부상당한 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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