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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K방역 실패?.."한국, 백신 덕분에 낮은 사망률 유지" CNN 분석

by 체커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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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백신 덕분에 낮은 사망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N은 지난달 31일 보도에서 “한국은 홍콩 등지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사례의 급증은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설명될 수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말을 인용해 “한국 정부가 소상공인들이 겪는 경제적 손실을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 선거를 몇 주 앞두고 규제를 완화했다”고 덧붙였다.

국제적십자연맹의 아태 보건코디네이터인 아비쉐크 리말은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많은)한국과 베트남에서는 새해를 기념하는 설날이 코로나19 발병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 두 나라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매우 많이 하는 국가로 꼽힌다”고 분석했다.

CNN은 한국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방역 규제를 완화한 뉴질랜드 등지의 국가에서 확진 사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는 백신 덕분에 비교적 낮은 사망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지난주 “국민의 희생과 노력이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과 함께 우리는 안전하게 계속 나아갈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NN은 “한국과 뉴질랜드 모두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다. 이들 국가는 결정적으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높은 환자와 노인들에게 집중적으로 백신을 접종했다”면서 “그리고 현재까지 이들 국가에서는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망자도 증가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률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국가별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지난달 21일 기준)에 따르면, 미국의 누적 치명률은 1.22%지만, 한국은 미국의 10분의 1 수준인 0.13%다. 영국(0.8%) 독일(0.65%) 프랑스(0.58%)에 비해서도 크게 낮다.

CNN은 “중국과 홍콩은 노인들의 백신 접종이 늦어지면서 우려할 만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에 따르면 60세 이상 중국인 약 4000만 명이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못했다. 지난달 18일, NHC는 “80세 이상 인구중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인구는 약 절반에 불과하다. 80세 이상 인구 중 부스터샷을 접종한 사람은 20% 미만”이라고 밝혔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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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CNN의 보도를 소개한 보도입니다. 

 

위의 보도에선 한국의 높은 백신 접종률을 강조하고.. 이번에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뉴질랜드를 소개하기도 했는데..

 

사실 원래 CNN보도는 홍콩을 포함한 아시아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관련된 내용을 알리는 보도였습니다.

 

참고뉴스 : They were Covid-19 success stories - then they saw massive outbreaks. These charts show what's really going on - CNN

 

아시아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CNN은 확진자 증가에 대해 한국과 베트남이 아시아 환자수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홍콩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국경제한을 완화하고 거리두기 완화를 언급합니다.. 이는 위드코로나..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런 변화에 대해 CNN은 높은 백신 접종률을 언급합니다.. 전세계의 1차.. 2차 접종률은 다소 높긴 합니다.. 하지만 백신의 지속력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3차.. 부스터샷을 주장했고.. 접종을 시작했는데.. 전세계의 부스터샷 접종률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아시아 국가에선 3차접종률은 높은 것으로 알려진 것 같습니다. 그 백신 접종 덕분에 거리두기 완화조치가 시행됨에도.. 확진자수가 늘어났음에도.. 치명률은 낮다는 걸 강조합니다.

 

결국..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걸 CNN은 강조하고 싶었나 봅니다.

 

확실히.. 한국의 치명률은 0.1로 낮습니다. 치명률에 대해 한국과 같거나 낮은 국가는 뉴질랜드.. 싱가포르.. 호주등일 것입니다. 그외는 치명률이 높죠.. 

 

그래서.. 이런 치명률이 낮은 국가부터 엔데믹... 즉 코로나 사태의 끝이 올 것이라는 의미가 있겠죠..

 

이런 상황에서 예외가 되는게 홍콩이기에 CNN은 홍콩의 방역조치에 문제가 있다는 걸 강조하고 싶나 봅니다. 그래서 기사 제목에 홍콩이 들어간 것이고요..

 

이런 보도 가지고 방역당국이나.. 정부에서 자화자찬을 위해 인용되는거 아닐까 우려되긴 합니다. 

 

비록 화장장이 포화상태다.. 관을 상온에 둘 만큼 영안실이 포화상태라고.. 한국내에선 난리가 났는데.. 정작 외신들의 눈으로 볼땐 가장 낮은 치명률을 가진 국가로서 방역은 그럭저럭 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률도 높기에 죽는 이들도 다른 국가에 비해 낮아 잘 관리된다고 보고 있기에... 한국인들과 외국인들간 시각차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자화자찬 용도로 인용되진 않길 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외국의 사례에선 컨테이너에 시신을 넣고.. 많은 국토에 공공묘지를 만들어 코로나로 사망한 이들을 묻는 여러 국제뉴스를 볼 때... 마냥 방역당국을 비난하는 건 이제 좀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백신 접종이 늦어졌다면.. 외국의 그런 보도들이 그대로 한국에 적용되었을지도 모를테니..

 

그나저나.. 백신 늦게 들어온다 그 난리를 치던 이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백신 부작용 따지며 왜 접종시키냐 따지더니.. 사회적 거리두기 의미없다며 백신패스... 폐지등을 주장하더니..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왜하냐며 일상으로 되돌리라 주장하는 걸 보면... 왠지 그들을 한국이 아닌. 미국에 몇년 살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눈앞에서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죽어가는걸.. 그리고 그런 와중에도 백신 안맞겠다고 집회.. 시위하며 마스크도 벗고 활보하는 모습을 좀 봐야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 싶으니..

 

다만.. 5월 정권이 바뀌면.. 윤석열 정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폐지등을 언급했으니... 그때는 그리 반대만 하던 이들... 과연 윤석열 정권에는 뭐라 할까 기대가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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