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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도움거리/식약처

식중독균 검출 ‘빵류’ 회수 조치

by 체커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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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빵드밀(주)(경기 안산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무화과 다쿠아즈(식품유형: 빵류)’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합니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3년 4월 7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마트폰의 경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 앱을 이용하여 신고 가능

4.18+(보도참고)+식품관리총괄과.pdf
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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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식품에 대해 회수조치를 하였습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에 상제하는 병원균주죠.. 빵류의 식품에서 검출된 것이라면.. 제조과정에서 맨손으로 제품을 만들던지.. 혹은 피부가 제품과 접촉되는 상황이 나와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주이기에.. 끓이거나 익히면 문제없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보통 빵류 제품을 다시 익히는 경우는 별로 없고.. 황색포도상구균이 배출한 독소는 100도 이상의 열에 30분 이상을 끓여도 없어지지 않기에.. 오염이 확인되면 폐기하는게 좋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분들은 구매처 혹은 판매처에 반품하길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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