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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도움거리/식약처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 ‘곡류가공품’ 회수 조치

by 체커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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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 :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소분업체인 ‘㈜움트리(경기 포천시 소재)’가 소분∙판매한 ‘별이 빛나는 옥수수 빵가루(식품유형: 곡류가공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합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3.9.20.까지’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마트폰의 경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 앱을 이용하여 신고 가능

5.17+(보도참고)+식품관리총괄과.pdf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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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아플라톡신이 검출된 빵가루 제품을 회수조치하였습니다.

 

아플라톡신은 Aspergillus flavus 등이 생산하는 곰팡이독으로 발암성이 있는 독성물질입니다.. 아플라톡신에 노출되면 성장장애, 발달 지연, 간 손상 및 간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빵가루는 가공제품이고.. 아플라톡신은 발효시에 발생하는 곰팡이가 독소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열등을 하면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효식품이 아닌 식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검출되었다는건 의문이 들죠.. 아무래도 원재료인 빵을 가루로 만드는 과정에서 처음부터 빵에 문제가 있었던거 아닐까 추측합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분들은 구매처 혹은 판매처에 반품하길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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