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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남해고속도 달리던 트럭 넘어져 호박 500여개 '와르르'

by 체커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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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30일 낮 12시 45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진성 나들목(IC)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트럭에 실려있던 호박 500여개가 이 사고로 도로 여기저기에 쏟아져 20여분 넘게 정체가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트럭이 균형을 잃어 발생한 사고로 추정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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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 진주엔 - 인스타그램
 
참고뉴스 : 호박 싣고 달리던 1t 화물차 전도… 30여 분 정체 빚어져

남해고속도로에서 전도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1톤 트럭인데.. 넘어졌다고 하네요.. 일단 타이어 손상으로 인한 전도로 보고 있고요..
 
운전자가 운이 참 없네요.. 물론 차량을 정말 꼼꼼히 챙겨서 타이어가 주행중에 터지는 사고가 나지 않도록 정비를 하면 되지 않겠나 싶은 이들도 있을 것 같은데.. 도로 사정상 멀쩡한 차도 갑자기 펑크가 나는 사고가 발생하는게 도로이기도 하죠..
 
전도사고 이외 추가적 사고가 없었고.. 사망자등도 없는 사례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운전자는 쾌차하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애지중지하며 키운 호박.. 아깝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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